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르쿠르제 냄비 사용하면 맛이 다른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2-03-09 14:44:05

값이 상당한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되게 무겁던데..

주물 소재 인가요?

그리고 여기에 하면 음식맛이 좀 다른지요...

보통 밑판 두터운 남비랑은 조리후 그 맛에 있어서 어찌 다른가요..

인간극장 여기에 사는 이유"에서 그 곰배령 새댁도 르쿠르제 쓰던데 정말 좋은가요..

그 냄비에 요리를 했는데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IP : 114.206.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2:48 PM (14.47.xxx.204)

    전 찌개나 국은 르쿠르제나 스타우브로 끓인게 제일 맛있어요. 그래서 그릇에 따라 음식맛이 다르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전에는 잘 몰랐거든요 ^^

  • 2.
    '12.3.9 2:52 PM (115.143.xxx.25)

    실리트 실라간 시리즈랑 샐러드 마스터 쓰는데요
    주물이 괜찮다고 해서 스타우브 몇개 사서 김치찜도 하고 찌게도 끓이는데 차이를 모르겠어요
    식구들도 아무 차이가 없다고
    제 조리법이 잘못됐는지,,,,,,

  • 3. 윗님
    '12.3.9 3:01 PM (175.125.xxx.54)

    실리트 실가간 내부는 무쇠입니다만.

  • 4. 울신랑
    '12.3.9 4:44 PM (58.227.xxx.88)

    울신랑 르쿠르제 신봉자에요. 너무 놀라더라구요 ㅋㅋ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구요. 기분탓인가 정말 국 같은것들이 깊이가 있어졌어요 ㅋㅋ
    암것도 아닌 콩나물국도 가볍지 않고 깊은맛이 나요 ㅋㅋ

  • 5. 백림댁
    '12.3.9 11:34 PM (79.194.xxx.204)

    전에 닭죽 만들다 너무 많이 재료를 잡아서 휘슬러하고 르쿠르제에 동시에 두 냄비를 끓인 적이 있어요. 결과는 휘슬러는 아주 빨리 끓어서 열효율이 좋고, 육수가 맑고 가볍게 난다는 것. 하지만 쌀하고 고기를 넣어 끓인 죽 자체는 르크루제로 끓이는 게 구수한 힘이 있었죠~ 같은 조리법이라도 냄비마다 맛이 다르다는 걸 그 때 알게 됐어요;;

    근데 요즘은 르크루제 밖에 안 써요....휘슬러 태워먹어서 엉엉ㅠㅠ 설거지하느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04 돌잔치 가족하고도 안한분 계세요? 3 손님 2012/03/09 1,190
81003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걱정이 태산.. 2012/03/09 3,159
81002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상위20% 2012/03/09 18,218
81001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2012/03/09 1,213
81000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1,911
80999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699
80998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126
80997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905
80996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2,920
80995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851
80994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284
80993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179
80992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536
80991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8,609
80990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708
80989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481
80988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474
80987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565
80986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352
80985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234
80984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746
80983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043
80982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391
80981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1,997
80980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