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이 상당한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되게 무겁던데..
주물 소재 인가요?
그리고 여기에 하면 음식맛이 좀 다른지요...
보통 밑판 두터운 남비랑은 조리후 그 맛에 있어서 어찌 다른가요..
인간극장 여기에 사는 이유"에서 그 곰배령 새댁도 르쿠르제 쓰던데 정말 좋은가요..
그 냄비에 요리를 했는데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값이 상당한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되게 무겁던데..
주물 소재 인가요?
그리고 여기에 하면 음식맛이 좀 다른지요...
보통 밑판 두터운 남비랑은 조리후 그 맛에 있어서 어찌 다른가요..
인간극장 여기에 사는 이유"에서 그 곰배령 새댁도 르쿠르제 쓰던데 정말 좋은가요..
그 냄비에 요리를 했는데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전 찌개나 국은 르쿠르제나 스타우브로 끓인게 제일 맛있어요. 그래서 그릇에 따라 음식맛이 다르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전에는 잘 몰랐거든요 ^^
실리트 실라간 시리즈랑 샐러드 마스터 쓰는데요
주물이 괜찮다고 해서 스타우브 몇개 사서 김치찜도 하고 찌게도 끓이는데 차이를 모르겠어요
식구들도 아무 차이가 없다고
제 조리법이 잘못됐는지,,,,,,
실리트 실가간 내부는 무쇠입니다만.
울신랑 르쿠르제 신봉자에요. 너무 놀라더라구요 ㅋㅋ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구요. 기분탓인가 정말 국 같은것들이 깊이가 있어졌어요 ㅋㅋ
암것도 아닌 콩나물국도 가볍지 않고 깊은맛이 나요 ㅋㅋ
전에 닭죽 만들다 너무 많이 재료를 잡아서 휘슬러하고 르쿠르제에 동시에 두 냄비를 끓인 적이 있어요. 결과는 휘슬러는 아주 빨리 끓어서 열효율이 좋고, 육수가 맑고 가볍게 난다는 것. 하지만 쌀하고 고기를 넣어 끓인 죽 자체는 르크루제로 끓이는 게 구수한 힘이 있었죠~ 같은 조리법이라도 냄비마다 맛이 다르다는 걸 그 때 알게 됐어요;;
근데 요즘은 르크루제 밖에 안 써요....휘슬러 태워먹어서 엉엉ㅠㅠ 설거지하느라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