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앤 "여자사심체널F"에서 낮 1시 쯤에 드라마로 방송 합니다.
월요일 우현이 봤는데 처음 입양전 고아원 에서 부터 밨습니다.
오늘 매튜아저씨 돌아가시고 앤 대학포기 길버트가 교사를 양보하는것 까지 봤는데요.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둘이 대학 포기한가요?
방송 순서 어디서 볼수있나요?
빨간머리앤 "여자사심체널F"에서 낮 1시 쯤에 드라마로 방송 합니다.
월요일 우현이 봤는데 처음 입양전 고아원 에서 부터 밨습니다.
오늘 매튜아저씨 돌아가시고 앤 대학포기 길버트가 교사를 양보하는것 까지 봤는데요.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둘이 대학 포기한가요?
방송 순서 어디서 볼수있나요?
뒤에 더 있어요.. 나중에나중에 작가가 되기 위해 출판사던가 그런데도 찾아가고 다이애나던가 그 친구의 딸이 성장한 후에 얘기도 있고 막 그래요.
무슨 채널이에요??처음 들어보는 채널인데..
빨간머리앤 보고싶어요~~!!
네,,저도 처음 보는 채널인데요.
47번에서하던걸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사랑스런 앤
만화로는 길버트가 교사 자리 양보한걸 알고 앤이 길버트를 만나서 화해하는게 마지막회던가 그래요.
그리고 장면으로만 선생님 된 앤이 애들 가르치는 모습,
길버트랑 나란히 언덕같은 곳에 앉아있는 모습들이 마지막에 나오고요.
일본에서 이 뒷편도 만화로 만든다고 그랬는데 이 소식이 한 2년쯤 되어가는거 같아요.
어떻게 됐는지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방금 검색했습니다.
낼도하고 일요일도하고 월요일 쉬고 담주도 계속하네요.
만화로 봤던 아런한 기억있었는데.....연기 너무 잘 하는 멋진 배우들이 내용 진행도 빠르고
감정 몰입완전 잘 되네요.
1985년 캐나다에서 방영한 드라마랍니다.제가 오늘까지본건 1부 총 3부까지있나봐요.넘 기대됩니다.아,,,패션앤 채널입니다.
아, 드라마 말씀하신 거였군요~
예전에 ebs에서 방영해줘서 다 봤는데 제가 본게 원글님이 본것과 동일한 작품인지 모르겠네요^^;
앤이랑 길버트 역의 배우가 씽크율이 백퍼였는데..
제가 본 건 아주 뒷 얘기까지 있었어요.
앤이 전쟁을 겪는 얘기도 있었고.. 결국은 해피엔드고요.
저도 몹시 몰입하고 봤었는데 잼나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만든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거라면, 그 드라마 나중에 앤이 길버트하고 결혼하고 길버트가 전쟁에 종군해서 앤이 애간장 녹이는 것까지 다 나옵니다. 원작에 매우 충실한 작품이죠. 빨간머리 앤도 원래 책으로 한 10권 정도가 전체 분량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책은 대부분 앤에게 길버트가 교사자리 양보하면서 오랜 오해를 푸는 것까지만 나오긴 하지만요.
패션n 채널에서 하는거구요.
제가 알기론 ebs에서 했던거 맞아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앤 역할 배우가 키가 작아서 볼때마다 불만이 --;;
앤이 원래 마르고 늘씬한 빨강머리인데 흑
주말에도 해주고 평일 밤에도 재방 해줍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나이42둘인데요,
문득 어린시절 생각이납니다.
딴생각에 빠져서 수업시간 멍때리고 시간 보낸것.
아마도 난 그래서 공부를 못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앤은 아마도 길버트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한것같아요.
나한테는 길버트 같은 남자가 없어서 공부 못하는 학생으로 끝나고 말았나,,ㅋㅋ
멋진 여자로 성장한 앤 ......사랑스럽워요.
드라마 줄거리가 그렇다면 원작을 바꾼건데요.
저 앤 전집 있는데...앤이 대학가서 문학사 학위따고 교장일 하다가 약혼하고 의사가 된 길버트와 결혼해서 아이 6명 둔 어머니가 돼요. 그러다 이 아이들이 자랐을 때 1차 세계대전이 터지는데 길버트는 이미 나이가 많아 참전하지 않지만 아들들 셋이 다 참전하게 되죠. 그러다가 결국 둘째 아들이 전사하게 되고 앤의 막내딸 릴러가 전쟁끝나고 돌아온 연인을 재회하면서 이야기가 끝나요.
저도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중...
앤의 키가 작은 것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작과 여기저기 차이 나는 점이 좀 있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보기는 합니다만 책 안 읽고 보면 오해할 수도 있을 듯...
전 일본애니 디브이디 소장하면서 요즘 딸들하고 보고 있어요 책10권도 사서 읽고 있고 영어원서로도 구입했어요 앤의 광팬이랍니다.^^ 애니말고 영화가 있는건 알았는데 드라마가 있단건 첨 알았네요
중학교때 첨 볼땐 앤의 입장에서 빠져 봤는데 엄마가 된 지금은 마릴라 입장에서 보게되네요
저한텐 또하나의 육아지침서 같기도 해요
대박 재밌죠. 저두 이비에스에서 봤던 기억이.. 앤 시리즈 전집까지는 아니어도 3분지 1은 사 모았어요.
드라마에 나온 앤은 원작의 앤과 좀 많이 다른 이미지이긴 해도, 나름대로 귀여웠어요.
비슷한 타입으로 캐스팅을 하려고 해도
소설 속에서 묘사된 앤같은 여자는 좀 거의 찾기 드물지 않을까 싶어요.
성격적으로 보자면 몹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인데,
외모는 주근깨에다 볼품없으면서도 늘씬하고, 안예쁘면서도 모든 여자들보다 예쁜.
아무리 상상을 해봐도 그런 외모는 잘 상상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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