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이 이름으로 바꾸라고 자꾸 하세요.
개명을 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지금 이름은 화원 이구요. 이게 않좋은 이름이다고 하시면서
이름이 무조건, 한자 획순 24획 획순이 좋다고,
희 준 바랄희, 준걸준,
형 진 형통할형, 보배진
효 준 효도효, 준걸준
성은 임씨구요.
이렇게 지어서, 빨리 바꾸라고만 하세요. 이것중에 개명하라고,
그냥 바꾸는 김에, 작명소로 가야할까요?
시아버지가, 이 이름으로 바꾸라고 자꾸 하세요.
개명을 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지금 이름은 화원 이구요. 이게 않좋은 이름이다고 하시면서
이름이 무조건, 한자 획순 24획 획순이 좋다고,
희 준 바랄희, 준걸준,
형 진 형통할형, 보배진
효 준 효도효, 준걸준
성은 임씨구요.
이렇게 지어서, 빨리 바꾸라고만 하세요. 이것중에 개명하라고,
그냥 바꾸는 김에, 작명소로 가야할까요?
얼른 가보세요~
작명소는 02-472-1551. 비용은 15만원 가량.인터넷으로 해줘요.
위 이름들이 다 여자아이 이름치고 좀 그렇죠
시아버지는 되려 이렇게 이름 지어주고 돈을 받고 계시다고
작명 제대로 한 이름 이라는데
다 24획 이고, ㅎ에서 시작해서 ㅈ으로 끝나요.
이름 (한글) 임희준 음오행 토토금
이름점수 100 이름평가 아주 좋은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의 성격은 원만하고, 강직하여 매사가 분명하고, 자비심과 이해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헌신적이면서도 투쟁하려는 마음이 있고, 활동적이다.
적극적 사고방식에 따라 그 활동이 크게 나타나며, 신용과 명예를 중시하므로 주변 환경으로부터 신뢰가 두터워진다.
많이 벌기도 하고 잘 베풀기도 하여 사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사회단체, 자선단체, 종교단체 등 세상 흐름에 순리를 갖추고 살아가는 직종이 적성에 잘 맞는다.
개인적 성공도 상당한 위치에 오르게 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사회활동을 하는데 아주 적합한 기질이다.
모나거나 불평불만이 없고, 주변의 인덕이 많으니 후세에까지 이름을 남긴다.
가정적으로도 부모와의 관계는 천리에 순응하는 듯 화목한 관계를 유지한다.
다만, 배우자가 지나친 욕심으로 더 많은 것을 요구해 피곤해진다.
자녀도 똑똑하고 영리한 자손을 두게 되지만 자식 사랑이 과하면 삐뚤어질 경향도 있다.
지나친 자식 사랑을 삼가라.
심신이 건강하여 장수한다.
희준 형준 효준 다 오행이 좋아요
근데 애석한 건 여자 이름이라 ,,
그런가요? 임희준, 여자아이 이름 같은가요?
그냥 지을까 고민이예요.
사주 그런거 잘 믿지 않았는데 요즘들어서 걱정만 태산인지라,
오행은 좋다니, 어쩌죠.
ㅎㅈ이라서 몇개 생각해봤어요
현진 효주 희주 혜주 혜정
예쁜이름으로 바꾸시길 바래요
여자이름으로 임희준 좋은데요? 여자 아이로 제한해서 생각치 마시고, 이 다음에 멋진 여성으로 컸을때 불리워질 이름으로 한번 불러보세요. "임희준"이라는 여자라면 웬지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여성일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이에요. 오히려 남자이름으론 별 임팩트가 없는데, 여자이름이라니까 꽤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름은 바꾸시는게 좋을것같고(임화원 은 부르기가 쉽지않고 뭔가 꼬이는느낌이네요) 셋중은 희준이가 좋고요 다른작명소도 한번 가보세요
희준을 순서 바꿔서 준희라고 하면 작명을 하는 효과가 없는건가요? 거꾸로 하면 여자 이름에 더 가깝잖아요. ^^;
그리고 저 위에 이름 풀이 한것은 성까지 같이 해석(?)을 하는건가요?
성은 다르지만 저희 아이 이름이랑 한자가 같은데 이름이 좋다 해서 괜히 흐뭇하게 읽었다는... ㅎㅎㅎ
그냥 이름만 놓고 보면 희준이 제일 맘에 드는데요. (이건 그래도 쪼끔 여자 이름 같긴해요..)
근데 이름 쓰는 당사자 입장에선..좀...ㅜㅜ
제 이름이 정원이에요. 성이랑 붙으면 남자이름같구요.
작명소에서 지어와서 점수로 치면 100점 만점 나오더라구요.(근데 실제 삶은..뭐....ㅜㅜ)
30년쯤 지나고 나서야 이름에 애정도 붙고 만족하고 사는데요.
어릴땐 원이 은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맨날 그랬어요.
여성적인 이름이 가지고 싶었었지요..
한자 획순 24획 획순이 좋다고,
-------------------------------
작명의 방법은 여럿 이론이 있습니다.
그 많은 이론을 다 만족할수 있는 이름은 절대로 지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작명가들도 자기가 중시하는 이론은 2~3가지 정도로 압축하게 됩니다.
또한, 여러 이론이 있으니.... 모든 이름을 나쁘게 평할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즉, 무조건 개명해야 된다고.... 그렇게 해서 개명하도록 유도하여 돈 벌이를 하게 됩니다.
위.... 24 획순을 고집하는 것은 많은 이론중에 원형이정으로 표현되는 수리 오행을 중시한 것이구요....
그 보다 더 중요한 자원 오행을 무시했네요.
예를 들어.... 염(炎).... 이건 누가 봐도 불이 2개이니 오행중 불이죠.
천(川).... 이건 누가 보다 물이죠.
이와 같이 그 글자가 가진 본래의 오행이 자원 오행입니다.
이걸 무시하고 수리 오행만 강조를 한다....? 넌센스입니다.
수리 오행도 무시할건 아닙니다만....
제가 중시하는 이론....
1. 자원 오행
2. 수리 오행
3. 한글 발음 오행
4. 삼원 오행
인데.... 4가지를 만족하는 이름은 결단코 나올수 없습니다.
그래서 1,2만 만족시키고....
한자가 가진 뜻을 중시하고...
한글 발음 오행은 무시하고 발음 그 자체를 중시합니다.
참고되었으면....
아~ 성명이 운명에 끼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해도 된다는건 아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759 | 시작이네요 | .. | 2012/03/09 | 534 |
79758 | 중 1아들 내가 잘못 나은 것인지,, 9 | 속이 터져서.. | 2012/03/09 | 3,051 |
79757 | 외모 말 나오니깐.. 3 | 팔이 굽? | 2012/03/09 | 943 |
79756 | 정상어학원. LSD 8 | 난욕심맘인가.. | 2012/03/09 | 6,046 |
79755 | 쌀벌레에서 생기는 나방 3 | 은빛1 | 2012/03/09 | 1,975 |
79754 | 초등고학년...영어발음듣다가 그릇뿌셔버릴뻔했어요 -.- 12 | 고민 | 2012/03/09 | 3,722 |
79753 | 두꺼운 양말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1 | 어린이용 | 2012/03/09 | 652 |
79752 | 7년간 일하던 회사 잘렸네요 6 | 엄마 | 2012/03/09 | 3,604 |
79751 | 남편이 툭 하면 나간다고 합니다. 4 | 슬픔 | 2012/03/09 | 1,524 |
79750 | 아일랜드 식탁 2 | 온라인에서 | 2012/03/09 | 1,324 |
79749 | 요즘 하의 뭐입고 다니세요? 2 | 너무 추워요.. | 2012/03/09 | 1,482 |
79748 | 얼마전 신세계를 경험한 글에서 3 | 발씻는매트 | 2012/03/09 | 1,690 |
79747 | 카드 결제하면 수수료 받는 학원인데요. 3 | 그렇네요.... | 2012/03/09 | 964 |
79746 |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있는데요... 1 | 고민... | 2012/03/09 | 645 |
79745 | 유태우 다이어트 한 달 후기(4kg감량) 13 | 다뺄거얏 | 2012/03/09 | 39,351 |
79744 | 이것은 무엇일까요 | 기소청탁 | 2012/03/09 | 475 |
79743 | 빨간머리앤....채널47 13 | 달콤캔디 | 2012/03/09 | 2,637 |
79742 | 보통의 연애를 보고 드는 뻘 생각 다섯개-드라마이야기 싫으신 분.. 8 | ^_^ | 2012/03/09 | 2,055 |
79741 | 동아일보 5 | 됐거든 | 2012/03/09 | 629 |
79740 | 아무래도 냄새가 나죠? 청소하다가 죽은 거 아닌 것 같은데 2 | 이거 | 2012/03/09 | 2,859 |
79739 | 귀티좀 내볼려다... 7 | 치이~~ | 2012/03/09 | 4,927 |
79738 |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이용객 급감 4 | 세우실 | 2012/03/09 | 1,060 |
79737 | 화를 내지 못하는 아이 2 | 친구한테 | 2012/03/09 | 966 |
79736 | 사용하지 않는 아기용품으로 좋은일 해보시면 어떨까요. 3 | 바람이분다 | 2012/03/09 | 739 |
79735 | 동네 엄마가 코스트코 가자는데요질문드릴께요, 5 | ema | 2012/03/09 | 2,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