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MB는 하나님이 기름 부은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MB는 하나님이 기름 부은 대통령" 아! 물론 종교인들이 통치자 기운내라!
기도해 주는것까지 나무랄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형평성이 있느냐 입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의 권유로 1968년 시작된걸로 압니다. 이게 변질 되
입법·사법·행정부의 복음화를 통한 정치사회 구현'을 하려할 경우 위헌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여러종교가 대등하게 성장하고있는 한국같은 현실에서는 종교 편향논란이 일수도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개신교가 좌파정권이라며,, 집권때 반정부 데모나 비협력적 태도를
보여왔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과연 똑같은 "하나님이 기름 부은 대통령" 이 소리를
해왔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아 물론 그때도 조찬기도회는 있었지만 그런 애정이듬뿍
담긴 "하나님이 기름 부은" 이소리는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왜? 교회 신자가 아니라서?
하지만 보수 개신교 코드에 잘맞는 역대 독재자 대통령들에게는 똑같이 한걸로 알고있어요!
이게 사실이라면 종교 편향논란에 이어 대통령 차별이라해도 과언 아닐겁니다 조찬 기도회!
한국역사속에선 독재자를 미화하고 떠받드는데 악용되 왔다고 나는 봅니다 폐지해야합니다
정종유착에도 악용되왔음. 사무엘, 나단처럼 독재 견제하기위해서라도 폐지되야 한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