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걸로 추천 좀 해주세요

초경하면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2-03-09 11:19:27

6학년 우리딸 아직은 초경전이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니 미리 생리대도 넉넉히 준비하고 있어야겠죠.

지금 집에 남아있는 거라곤 예전 일본 원전사고 전에 홍보용으로 받은

바디피트 몇 개밖에 없네요.(이게 일본제품 맞죠?)

미리 좋은 것으로 준비해놓고 싶은데

전 몇년째 면생리대를 쓰고 있어서 요즘 어떤 제품이 좋은지 전혀 몰라요.

마음 같아선 아이에게도 면생리대를 쓰게하고 싶지만

처음이라 익숙지 않을 아이에겐 좀 무리일 것 같아서...

가격은 상관없이 초경하는 아이에게 가장 좋을 제품 좀 추천해주세요. ^^

IP : 123.111.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3.9 11:20 AM (218.152.xxx.206)

    아는 사람이 암웨이를 해서... 어쩔수 없이 샀는데
    좋아요~

    가격은 좀 있었던것 같은데 제가 써본것 중에 제일 좋은것 같아요.
    보통 발진이 있는데 이거 쓰면서 그런게 없었어요

  • 2. 세아이맘
    '12.3.9 11:27 AM (175.209.xxx.168)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서 빨아서 쓰는 면생리대를 추천합니다..
    일반생리대는 아이건강과 먼 미래를 생각할떄 비추입니다..
    아무리 면 포함이라해도 흡습제나 기타 생각해보면 비추입니다..
    생리통과 자궁건강에 생기는 각종 병ㅇ의 나쁜 원인이 됩니다..

  • 3.
    '12.3.9 11:28 AM (199.43.xxx.124)

    유기농본이 좀 더 좋은거 같긴 하더라고요.

  • 4. 원글이
    '12.3.9 11:29 AM (123.111.xxx.244)

    콩나물님, 암웨이에서 생리대도 나오나 보군요.
    주변에 그 쪽 영업하시는 분이 하나도 없어서 잘 몰랐네요.
    한번 알아볼게요. 정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채님, 저도 정말 면생리대 쓰게 하고 싶어요. 장점을 익히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학교 가져다니면서 뒷처리하는 게 아직은 처음이라 서툴 것 같아
    한동안은 어쩔 수 없이 일회용으로 쓰게 하려구요.
    이채는 저도 써봐서 좋다는 걸 안답니다.^^ 말씀 감사해요.

  • 5. 원글이
    '12.3.9 11:32 AM (123.111.xxx.244)

    댓글다는 사이에 또 주셨네요.

    세아이맘님, 혹시 딸이 학교에서 면생리대를 쓰고 있나요?
    그렇담 초경할 때부터 뒷처리를 잘 했는지요.
    우리 딸이 좀 야물딱지지를 못해서 걱정이...ㅠㅠ
    일단 학교에선 일회용을 쓰게 하고 집에 오면 면생리대를 쓰면서 익숙하게 할까 싶기도 해요.

    진님, 유기농본이 좋은가요?
    그것도 한번 알아볼게요. 고맙습니다.^^

  • 6. ㅈㅈ
    '12.3.9 11:33 AM (211.40.xxx.139)

    우리 딸 생리한지 두달째인데요.면생리대 처리하기 힘들어요. 양도 이번달은 너무나 많고...
    저는 여러 제품의 오버나이트 사서 주고 있어요. 낮에도..

    애가 감당을 못해서 옷에 다 묻어와서요 ㅠ

  • 7. 유기농본
    '12.3.9 12:00 PM (59.17.xxx.1)

    제가 유기농본 쓰는데요
    그거 뒤에 보면 이란 단어 들어가요
    절대 사지 마세요 ㅠㅠ
    전 여름엔가 사서 쟁여놓은거 쓰는 중인데,
    이거 다 쓰면(2~3달 정도는 더 쓸 듯^^) 면생리대로 갈아탈꺼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42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664
80641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095
80640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876
80639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2,887
80638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817
80637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249
80636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142
80635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501
80634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8,567
80633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680
80632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441
80631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433
80630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524
80629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298
80628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187
80627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687
80626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2,985
80625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333
80624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1,947
80623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1,416
80622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981
80621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플릇 2012/03/09 1,232
80620 만능 여직원 8 ㅎㅎ 2012/03/09 2,880
80619 시댁과의 전화 8 부담스러 2012/03/09 3,306
80618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yjsdm 2012/03/09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