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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턱턱턱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2-03-09 10:10:13

집안 내력중 약간 주걱턱이 있습니다.

 

큰애는 괜찮은줄 알았거든요.

일단 이빨 맞물리는게 정상이에요. 다만, 아랫니가 약간 쓰러져 있어요.

 

작은애는 심한 편이어서 어렸을때 교정을 했고 지금 괜찮아보여요. 의사선생님도 괜찮다고 했구요.

근데 큰애를 보더니 턱이 아주 잘 자라고 있다고....ㅠ.ㅠ

 

교정할수 있는 방법이 없냐... 밤에 왜 모자처럼 쓰고 자거나해서 턱 발달을 늦추는..

그랬더니 이빨 자체는 정상범주이기 때문에 교정하기가 애매하다고

지켜보다가 나중에 커서 수술하는편이 좋겠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자꾸 인중이 점점 짧아지는거 같고.

턱이 도드라져 보일때가 가끔 있거든요.

 

다른 치과에도 가봐야하는건지.

일단 82쿡에 상담합니다.

 

그리고 남자애들은 언제 확 자라고

눈에 띠게 외모가 변하잖아요. 그게 언젠가요?

IP : 112.153.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3.9 10:38 AM (110.14.xxx.142)

    애가 부정교합이라 교정하면서 치과에서 들었는데 초등학교때는 상악이 자라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하악이 자란다데요...그래서 어릴때 이쁜 얼굴도 중고등학생되면 역변하고 그런가봐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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