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이구여..
태권도를 다니고 있는데 태권도를 끊고.. 검도나 합기도 보내고싶은데.
검도하기엔 넘 무리수일까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리수일까??
twomam2000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2-03-09 10:02:14
IP : 221.163.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가
'12.3.9 10:03 AM (1.251.xxx.58)태권도 하기 싫어하나요?
검도 하고 싶어하나요?2. 원글..
'12.3.9 10:07 AM (221.163.xxx.154)그태권도장이 영 맘에 안들어서여..
끊고 남자애라 운동을 해야해서여..
검도에두 흥미를 보이긴하거든여..
검도는 죽도가지고 하는거라 넘 힘들지않을까 싶어서.
혹 보내신 분이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 애가ㅏ
'12.3.9 10:09 AM (1.251.xxx.58)아...전에 혼자 가서 운동 못했다는?
애가 신경 안쓰면 괜찮을듯한데...
예민한 엄마때문에 이리저리 옮기는거 별로일듯...저도 그런 엄마인데....
안좋더라구요....4. 검도
'12.3.9 10:34 AM (222.237.xxx.17)우리애는 7살부터 했습니다.
집중력도 길러지고, 검도 다니는 아이들 다 참 괜찮아요.
울 아이랑 저도 태권도장 가보고 바글바글 너무 많고, 터프한 아이들에 질려서
검도 시작했어요.
죽도나 목검 때문에 힘든거 없어요.
다만 대한검도를 하시면, 몇달뒤부터 호구를 착용할텐데
그게 조금 무겁고 더워서 답답해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머리 때리는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그래서 울아이는 해동검도로 시작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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