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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쩜 좋아요 ㅠㅠ

환장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2-03-09 09:14:19

씽크대 설겆이 하는 곳 밑에 발쪽에 자동으로 물나오는 거 뭐라고 하나요?

발을 올리면 물나오게 하고 때면 물이 멈추는 ㅋㅋㅋㅋㅋ?,ㅡ,ㅡ

어쨋든 이해하셨죠 ㅠㅠ?그게 뭔지는?

그걸 습관적으로 잘 사용하고.

나중에는 발로 혼자 스텝도 밟고 그러고 잇을때도 있어요..그걸 사용안하고 있을때도 왠지 거기서 발이 꿈틀 꿈틀 움직이는...

어제 계란을 믹서기에 돌릴려고 바로 개수대 옆코너에 플러그 꽂고 돌리는데 새 믹서기ㅏ안돌아가는거에요~

"아쒸 이게 왜 안돌아가 또 고장임?"하면서 씨근덕 거리고 있는데;;;

안되는 이유를 알고 나서 다리에 힘빠지더군요..ㅡㅡ*

 

 

 

 

 

믹서기 단추는 안누르고 개수대 자동 발판을 미친듯이 쿵쿵 밟고 있었다는 ㅠㅠ

 

IP : 112.152.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얼
    '12.3.9 9:16 AM (59.27.xxx.145)

    어쩜 좋아요? 그게 정상 아닌가요?
    흑흑. . 이러면서 스스로 위안삼습니다.

  • 2. ,,,
    '12.3.9 9:21 AM (110.13.xxx.156)

    저도 발로 원글님 처럼 차면 물나오고 한번더 차면 물이 안나오는 씽크대인데
    제가 시댁가서도 발로 막차는데 물이 안나오는 거예요 이거 고장 났다고
    어머니 수도 고장 났다고 막 하니까
    시어머니가 수도 틀더니 잘만 나오는데 하더라구요

  • 3. ㅋㅋㅋ
    '12.3.9 9:46 AM (175.118.xxx.66)

    저희 집은 컴퓨터 옆에 전화기가 있는데요.
    전화걸때 수화기는 귀에대고 번호는 컴퓨터 키보드로 누르고 있을때가 많아요..

    어..뭐야 왜 번호 누르는 소리가 안나!! 이러고 있어요ㅠ.ㅠ

  • 4. 별달별
    '12.3.9 9:53 AM (118.41.xxx.111)

    휴대폰을 냉장고에 두고 하루종일 찾은 나....ㅡㅡ;;

  • 5. 절수페달
    '12.3.9 11:08 AM (59.15.xxx.229)

    우하하하하하
    이사와서 처음 절수페달 쓰면서 어색했는데
    언제부턴가 어디가서나 물 틀때 발을 굴러요...왜 물이 안나오지?? ㅋㅋㅋㅋ
    아....이런글...넘 잼있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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