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고 스피드로 달려가 양배추 한통 사서
아들아 오늘 엄마가 맛있는거 해 줄께~~
간단하게 양배추 썰어 씻고 물기 빼고
양배추 볶다가 기름뺀 참치 투하 !!
헉!!!!!!!!!!!
왠 참치 비린내 흑~~~~~ㅠㅠ
아들은 아직 비린내를 잘 모르는듯 11살.
참치살만 골라 먹고 가끔 양배추 뺄수없는거만
먹네요. 비리다는말 안 하고 (아직 모르는듯)
저 코가 개코 인가요???ㅠㅠ
이제 스팸 남았으니..스팸 넣고 오늘 볶아 볼라구요.
먹다 남은 참치볶음은 오늘 버려야 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