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dhl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2-03-09 08:54:23

88세.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회사에 알리고 가려고 하는데요

5살 아이는 시댁에 맡기고 가려고하는데요

신랑은 계속있어야하냐고 묻네요

 

좀 서운하긴하지만. 저랑 사이가 안좋다 최근 회복했고

 

친정 안간지 3개월정도 되었어요.

보통. 대개 어떤가요? 전 일요일까지 장례마칠때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IP : 123.108.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andinsky
    '12.3.9 9:02 AM (203.152.xxx.228)

    직계 외손자들은 발인 장지까지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당연한거구요. 계속 있어야 하냐고 되묻는 신랑이 경우가 없는겁니다.

  • 2. ..
    '12.3.9 9:17 AM (110.13.xxx.156)

    저도 시할머니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외가쪽 사촌들이랑 남편들은 손님처럼 왔다가 하루만에 가더라구요
    같은 손자인데 친가쪽은 상주고 외가쪽은 상주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집안마다 좀 다른것 같아요

  • 3. ...
    '12.3.9 9:19 AM (59.86.xxx.217)

    원글님외할아버지면 오늘왔다가 가고 토요일와서 다음날 장례식에 참석해도 될듯한대요?
    남편분이 계속있어야하냐고하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그런것 같은데 편하게 해주세요
    그동안 사이도 안좋았다면서요

  • 4. 원글
    '12.3.9 9:21 AM (123.108.xxx.127)

    그런가봐요
    오늘 가서 내일 아침에 올라왔다가 발인때만 같이 가던지 할까봐요

  • 5. ??
    '12.3.9 11:55 AM (125.140.xxx.49)

    부모님(양가)이 아닌데도
    회사에서 3일 휴가를 주는군요.

    그렇더라도 아이랑 남편도 있는데
    결혼한 외손녀가 꼭 그리 안해도 될 거 같아요.
    아무래도 큰 일은 친가 위주로 진행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10 중학교 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8 궁금 2012/03/15 1,398
83409 엄마가 역사논술과정 듣는 거 어떤가요? 1 마미.. 2012/03/15 814
83408 불임인데,,경제적인 이유로 시험관 안하시는분.. 14 ddd 2012/03/15 4,437
83407 레이저 포인터 혹시 어디 파는지 아세요?TT 3 프리젠테이션.. 2012/03/15 698
83406 코트를 하나 더 사도 될까요? 10 고민 중 2012/03/15 2,487
83405 분당,성남,용인,광주에서 요리배울수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분당맘 2012/03/15 879
83404 운동화 하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7 검사 2012/03/15 1,845
83403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5 한옥체험 2012/03/15 1,942
83402 이사후 테레비화질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는 억울합니다 2 유선방송비밀.. 2012/03/15 731
83401 아침 식사 고민,,,, 진한 커피 2012/03/15 617
83400 유치원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우네요. 21 아침마다전쟁.. 2012/03/15 3,286
83399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hh 2012/03/15 3,244
83398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마마 2012/03/15 800
83397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441
83396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973
83395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병원 2012/03/15 1,016
83394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요? 3 레잇어답터 2012/03/15 979
83393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2012/03/15 1,743
83392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호박덩쿨 2012/03/15 1,463
83391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2012/03/15 1,819
83390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세우실 2012/03/15 1,249
83389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어처구니 2012/03/15 4,223
83388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미코 2012/03/15 2,633
83387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곰돌이.. 2012/03/15 1,875
83386 일본에서는 결혼식할때 신랑가족은 초대안하나요? 5 일본결혼풍습.. 2012/03/15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