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려깍기 안되는자의 서러움..

ㅇㅇ 조회수 : 3,456
작성일 : 2012-03-09 02:20:08
채썰기 다지기...뭐 짤방에서나 볼법한
수박깍아서 학만들고 꽃만들고 할 내공은 아니여도
칼질 주부내공은 되는데 전 돌려깍기만은 안되요...

사과하나 자르는데도 엄지를 쫙 배서 피가 질질흐르고
과육은 반이 떨어져나가있고..연습을 해야하는데 자꾸 다치니 겁이나서 못하겠네용..
자게였나 며칠전에 어떤분이 중학생 딸이 자른 사과라면서 올린게
어째 저보다 더 잘랐더라고요 ㅡ.ㅡ..저혼자 먹을때야
감자깍는칼로 쓱쓱 잘라먹지만 저도 손님오고하면 칼가지고
과일 쓱쓱 깍아서 내드리는모습 좀 보여주고싶어요..

동영상을 보고 사진을 보면 아~싶은데 막상하면 어찌 이리 힘든지..

IP : 222.237.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2:34 AM (180.66.xxx.128)

    돌려깍기라함은 과일을 통째로 깍으신다는건가요?
    그럼 더 어려운데...
    과일을 먼저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6~8등분) 씨를 도려내고 껍질을 깍으세요.
    모양도 일정하고 깍기도 쉽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13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142
80912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1,539
80911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1,508
80910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2,738
80909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2,259
80908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2,783
80907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1,677
80906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179
80905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3,599
80904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0,378
80903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1,669
80902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728
80901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067
80900 학교운영지원비 중3 2012/03/12 1,037
80899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2 초딩 엄마 2012/03/12 792
80898 돌고래쇼도 이제 끝 23 잘한다 2012/03/12 3,298
80897 안양영어마을초등생이 가기 괜찮을까요? 영어 2012/03/12 392
80896 식기 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얼마마다 돌리시나요? 6 ... 2012/03/12 1,459
80895 음하하!양배추참치볶음 을...널리알리다뉘~!!! 39 라플란드 2012/03/12 11,754
80894 아빠가 돌아가셨는데,보험금때문에 힘들어요. 7 보험금 2012/03/12 3,591
80893 생리 2주째.. 진짜 이번주에도 안끝나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6 으쌰쌰 2012/03/12 2,984
80892 밥 정말 싫어하는 5살 아들놈이..고래밥을 달라길래 주면서.. 4 5살 아들 2012/03/12 1,421
80891 [불임극복수기-정보공유 함께해요] 43살, 결혼 9년만에 아기가.. 23 약속지키러왔.. 2012/03/12 29,315
80890 야권연대 기분 나쁜 곳 여럿 있네요... 호빗 2012/03/12 663
80889 “아저씨 병X이야?” 택시막말녀 논란 10 이쁜마눌 2012/03/12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