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폰 제도라는 게 뭔가요??
글구 갤투까페에서 사는게 훨씬 싸다고 하던데 갤투까페서
사도 새 상품 파는 거 맞나요??
갤투까페에서 파는 사람들 일반적으로 파는 업자들이에요??
블랙리스트폰 제도라는 게 뭔가요??
글구 갤투까페에서 사는게 훨씬 싸다고 하던데 갤투까페서
사도 새 상품 파는 거 맞나요??
갤투까페에서 파는 사람들 일반적으로 파는 업자들이에요??
세계적으로 한국의 제도 중에 유별 난 것이 몇가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주민등록제도가 되겠고....
그 두번째가 폰 개인 인증 제도입니다.
다른 국가의 경우 인터넷에서 회원 가입할때 개인 신분증 번호 입력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한국의 경우 아직도 상당히 많은 곳(대 부분)에서 주민번호를 요구 합니다. 하다 못해 중국의 경우에도 개인 신분증 번호 입력 하지 않아도 이메일 가입등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 가능합니다.
이러다 보니 한국의 웹 사이트들이 수집한 개인 정보들이 전세계로 아주 잘 분양(?)이 되어 이제는 한국내의 신분이라기 보다는 전세계가 공유하는 아주 유명한 국민들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주민번호 제도 덕분에 정부가 개인의 모든 행동거지를....심지어는 익명으로 쓴 댓글까지도....추적하려고 맘만 먹으면 아주 쉽게 추적 가능합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KT와 SKT 가입자 20만명에 해당하는 개인 신분 정보가 외국으로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블랙리스트폰을 이야기 해야하는데 엉뚱한 신분증 이야기를 하게 되었지만 다 같은 이치라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모든 휴대폰은 폰 단말기 그 자체의 고유번호가 각 통신사 서버에 사전 등록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가입자의 신분증과 폰 고유번호가 연결되어 가입승인이 됩니다.
따라서 길거리에서 습득한 폰일지라도 재 활용이 불가능한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길거리에서 습득한 폰을 재사용하려면(악용의 의미이든 아니든) 처음 가입한 사람의 개인 신분과 폰 단말기의 고유번호가 일치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사용하려면 신분증 번호가 달라지므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에는 폰 단말기의 고유번호는 통신사의 서버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즉, 등록 자체가 되어 있지 않음) 다만 폰에 끼우는 SIM 카드(폰의 밧데리를 뽑고 그 안에 보면 아주 조그마한 카드가 있음)의 고유번호만 통신사 서버에 저장되어 있어서 SIM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폰 단말기는 친구 것을 빌려서 꼽든 길거리에 지나다가 폰 단말기 가게에서 사서 SIM카드만 꼽으면 즉시 통화가 가능합니다.
심지어는 SIM카드도 길거라 폰 대리점에서 신분증 없이도 살수 있고 폰 단말기도 살수 있어서 돈만 있으면 굳이 신분증 및 가입신청 그런 것 없이도 휴대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유명한 대한 만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제도이지요?
자 ........... 그러면 블랙리스트란?
앞으로는 폰 단말기 고유의 번호는 통신사가 사전 관리 하지 않는 대신에 그 어떤 이유로든 불량한 사건 사고에 관련된 폰들만 서버에 등록하여 사용을 제한 하겠다는 제도 입니다.
따라서 이런 제도가 도입되면 아무때나 아무 폰 단말기나 자신의 SIM카드만 꼽으면 즉시 사용 가능해지고 또 언제든 맘에 안들면 폰을 훗닥 바굴수도 입있습니다.
폰 가입시 노예계약(2~3년) 그런 것 없이 돈만내면 언제 어디서든 폰 단말기만 따로 살수도 있고 맘에 안들면 언제든 바꿀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예계약에 의한 할부 개념이 아닌 일시불로 단말기 값을 다내고 사야 하는 목돈 부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단말기를 판매하는 업자에 따라서는 분할 판매제도도 시행 가능하겠지요.
현재로서는 한국땅에서는 분실 단말기를 다른 누군가가 습득하더라도 재 가입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밀 수출로 타국으로 보내서 판매하는 일이 발생 하는 겁니다.
타국에서는 폰 단말기 자체는 그어떤 것을 사용하더라도 관계없이 오로기 SIM카드만 각자의 것이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