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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아아!!!!!!!!!! 직장상사 한테 돌을 던지고 싶어요!!!!!!!!!11

멘탈붕괴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2-03-08 21:46:51

일을 안해요

진짜 드럽게 일을 안해요

그여자 남편이 그만 뒀지만 회사 창립멤버여서 회사 싸장님하고 사이가 좋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 여자한테도 아무도 말 못한답니다.

그냥 놀아요~

회사가 아니라 동네 마실나온줄 아나 봐요

하루종일 수다 떨고 놀아요~

그 인간 일을 제가 다 해요

제 몸은 로보트가 아닌데 그래도 위에서 시키니까 했어요

몸살이 났네요

툭하면 나요 일이 많아서

그런데 그 여자가 저한테 사람들한테 사근사근하게 못한다고 지랄을 하네요

저 일 많아서 화장실 갈시간도 없어요

그 여자가 할 일까지 다 하느라 코피 터질꺼 같아요

그여자가 그러네요

저 사근사근 전화도 잘 받고 잘 해요

그런데 일이 많다보니 지쳐요 정말

그년이 그러네요

자기 일 한개 하는거 그것도 저보고 하라고요

1년 경력 쌓기 전까지는 아직 몇달 남았는데

그만 둬야 할까요 그 여자 때문에 그만두긴 너무 싫은데

환장 하겠어요

IP : 220.78.xxx.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10:26 PM (118.129.xxx.62)

    많이힘드시겠어요.. 몇달남았으면 참으세요 경력도쌓고, 퇴직금도 받으셔야되잖아요..
    어딜가나 저런진상은있지만, 저렇게 지일안하고 남시키면서 큰소리치는 인간 찾기도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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