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여자인데요..사주봣는데 결혼일찍하지마래요 고생한다고요 이혼수있다고..
그래서 30넘어서꼭하라는데 진짜믿어야할까여?
20대초반여자인데요..사주봣는데 결혼일찍하지마래요 고생한다고요 이혼수있다고..
그래서 30넘어서꼭하라는데 진짜믿어야할까여?
자유죠..
일단 저는 조금 믿어요
경험으로..
27살이전에하면 진짜 고생한다던데믿어야할지..그후로하라는데..
주위에 보면 어디서 물어보니 ..블라블라~
일찍 가란 소릴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죄다 늦게 가야 좋테요...
아니 그럼 일찍 결혼한 사람들은 죄다 파토나나요?
조금 믿어 보세요
저두 경험으로...
저두 사주에 30 넘어 결혼 하래요
그 전에 하면 잡음이 심하며 이혼 수 있다고..
그런거에 너무 흔들린다면 사주는 안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기분 찝찝한거야 누구나 그렇지만
사주의 정확성은 검증이 안 되었죠..
또
사주가 정확성이 끝내준다고 가정해도..
사주는 행동에 따른 결과라고 하니.
님의 선택에 따른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수 있겠죠
넘 걱정마세요^^;
늦게까지 남자 인연이 있나보죠 더 좋은.
제 친구는 결혼전 점보러 갔더니 예전에 버린 남자가 더 진국이라고 하던데요. ㅎㅎ
저도 늦게 하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엄마가 한 얘기라 신뢰도 떨어지고...
저도 일찍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사실 옛날로 치면 20대도 늦은거죠 ㅎㅎ
27세 라면 늦은 거 같죠? 아뇨... 요즘엔 빨린 하는 거에요. 서른전에 하심 되겠네요. 금방이에요.
결혼 전에 실컷 연애, 여행, 일, 취미, 공부, 얼마나 많은 재미가 있는데요^^ 알차게 보내세요.
사주는 믿는데 사주를 푼다고 하나요 해석하는 사람에 대해선 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싶어요 같은 사주가지고 딴 소리를 해대니 한쪽은 잘못 해석하고 있는거니까요
전 어려서부터 사주가 항상 똑같았어요
부자집 사모님 소리 들어가면서 평생 놀고 먹을 팔자에
아들 둘에 딸 하나 있다구요
근데 하난도 안맞아요
부자집은 커녕 엄청 가난합니다
대운이라는게 있는데
대운 나쁠때 결혼하면 남자도 그닥 좋은 남자 못만난다고 하네요
원글님은 30이후에 대운이 좋은가봐요
운좋을때 사귀는 남자가 자기보다 더 잘난 남자라 하더라구요
아니면 사주가
이별수있고 나중에 남자가 또 있는 경우던강요
제생각엔 운이30이후부터가 좋아서 그런듯
있으시고 고민하시는 건가요?
이혼수가 있따는 건 여자가 대가 세거나 기가 세다는 걸로 해석하시면 맞아요
팔자가 센거죠...
게다가 그때 결혼을 안하고 다른걸 할 운이 더 많다거나 다른걸 하게 되면 더 크게 될 수도 있는거죠
대개 자기일을 선호하고 그런 여자들에게 나오는 사주...
님 스탈도 그런거 아닌가요?
사주가 스탈같은거 잘 맞추던데요
그리고 요즘은 결혼 자체가 너무 빨리 하는 거 보다 서른 초반 정도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일찍해서 뭐하나요?
살림밖에 더 안하는데...
일단 남자를 사귀시고 정혼을 약속하고 좀 자기일 하며 같이 결혼 준비하다 서른이나 서른하나에 결혼하시면
될껄 뭐 고민하시나요?
하지만 너무 늦은 결혼은 님의 이상형을 만나기 어려워 지므로
연애는 지금 하시되 결혼할 괜찮은 남자 잡아 놓고 결혼은 적령기때 하시면 되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183 | 서초동, 잠원동, 방배동, 반포동 살기 좋은곳 추천해 주세요. 8 | 이사 | 2012/03/11 | 5,419 |
83182 | 혼자 살면서..정말 아플때가 제일 서러워요 8 | ㅜㅜ | 2012/03/11 | 3,126 |
83181 | Any 남초사이트 recommendations? 9 | 남초사이트 | 2012/03/11 | 1,225 |
83180 | 이하이 거품 빠지네요 42 | g | 2012/03/11 | 14,125 |
83179 | 김밥의 달인님 계신가요?도움 좀 주세요~~~ㅜㅜ 19 | 단팥빵 | 2012/03/11 | 3,931 |
83178 | 딸기 조그만거 사왔는데 맛이 하나도 없네요 4 | 딸기 | 2012/03/11 | 1,231 |
83177 | 강화마루 시공시 많이 시끄럽나요? 10 | 걱정이 태산.. | 2012/03/11 | 3,431 |
83176 | 나꼼수 봉주 8회 ---바로듣기---올렸어요! 3 | 이털녀 | 2012/03/11 | 1,692 |
83175 | 봉주8회 받으세요 2 | 봉주 | 2012/03/11 | 1,441 |
83174 | 자녀들과 함께 보는 유일한, 유익한 동영상 | ........ | 2012/03/11 | 887 |
83173 | 객지에 기숙사 있는 아들이 아프다네요 7 | m | 2012/03/11 | 2,297 |
83172 | ... 3 | 시간이.. | 2012/03/11 | 1,226 |
83171 | 봉주 8회 대박~!! 4 | 나꼼수 | 2012/03/11 | 2,051 |
83170 | 나꼼수 봉주8회 - BBK 김경준 육성녹음 공개 mp3 다운로드.. 5 | 꼼수 | 2012/03/11 | 1,988 |
83169 | 둘째 산후조리 중인데 첫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딸둘아짐 | 2012/03/11 | 1,325 |
83168 | 영어 구문 분석입니다 | 어려워 | 2012/03/11 | 945 |
83167 | ↓요 밑에(통통을 보면서 & 피자 도미노가 ) 둘다 콜록.. 1 | .. | 2012/03/11 | 738 |
83166 | 피자 도미노가 최고 7 | 피자 | 2012/03/11 | 2,013 |
83165 | 쓰레기 같은 통통민주당아. 정신차려라 6 | 통통 | 2012/03/11 | 1,030 |
83164 | 봉주8회 다운로드 링크 2 | 추억만이 | 2012/03/11 | 1,080 |
83163 | 요즘도 행시출신 사무관 배우자감으로 인기많나요?? 10 | 갈색와인 | 2012/03/11 | 19,266 |
83162 | 나꼼수 봉주8회 김경준 녹취록 까다 1 | .... | 2012/03/11 | 1,414 |
83161 | 김나윤 오늘도 밉상 21 | ..... | 2012/03/11 | 10,879 |
83160 | 네살짜리 큰 애가 동생 얼굴을 깨물었는데,,, 8 | 애기둘엄마 | 2012/03/11 | 1,872 |
83159 | 오늘 저녁은 피자 1 | ... | 2012/03/11 | 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