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진짜믿으시나요

..고민녀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12-03-08 18:51:06

20대초반여자인데요..사주봣는데 결혼일찍하지마래요 고생한다고요 이혼수있다고..

그래서 30넘어서꼭하라는데 진짜믿어야할까여?

IP : 58.126.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3.8 6:51 PM (121.172.xxx.83)

    자유죠..

    일단 저는 조금 믿어요
    경험으로..

  • 2. 111
    '12.3.8 6:52 PM (58.126.xxx.200)

    27살이전에하면 진짜 고생한다던데믿어야할지..그후로하라는데..

  • 3. ....
    '12.3.8 6:55 PM (58.121.xxx.129)

    주위에 보면 어디서 물어보니 ..블라블라~
    일찍 가란 소릴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죄다 늦게 가야 좋테요...
    아니 그럼 일찍 결혼한 사람들은 죄다 파토나나요?

  • 4.
    '12.3.8 6:56 PM (211.244.xxx.66)

    조금 믿어 보세요
    저두 경험으로...

    저두 사주에 30 넘어 결혼 하래요
    그 전에 하면 잡음이 심하며 이혼 수 있다고..

  • 5. 음..
    '12.3.8 6:56 PM (121.172.xxx.83)

    그런거에 너무 흔들린다면 사주는 안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기분 찝찝한거야 누구나 그렇지만

    사주의 정확성은 검증이 안 되었죠..

    사주가 정확성이 끝내준다고 가정해도..
    사주는 행동에 따른 결과라고 하니.
    님의 선택에 따른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수 있겠죠

    넘 걱정마세요^^;

  • 6. swrp
    '12.3.8 6:59 PM (175.116.xxx.62)

    늦게까지 남자 인연이 있나보죠 더 좋은.

    제 친구는 결혼전 점보러 갔더니 예전에 버린 남자가 더 진국이라고 하던데요. ㅎㅎ

    저도 늦게 하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엄마가 한 얘기라 신뢰도 떨어지고...

    저도 일찍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사실 옛날로 치면 20대도 늦은거죠 ㅎㅎ

  • 7. ...
    '12.3.8 7:04 PM (72.213.xxx.130)

    27세 라면 늦은 거 같죠? 아뇨... 요즘엔 빨린 하는 거에요. 서른전에 하심 되겠네요. 금방이에요.
    결혼 전에 실컷 연애, 여행, 일, 취미, 공부, 얼마나 많은 재미가 있는데요^^ 알차게 보내세요.

  • 8. 저는
    '12.3.8 8:46 PM (211.207.xxx.111)

    사주는 믿는데 사주를 푼다고 하나요 해석하는 사람에 대해선 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싶어요 같은 사주가지고 딴 소리를 해대니 한쪽은 잘못 해석하고 있는거니까요

  • 9. ...
    '12.3.8 9:03 PM (121.164.xxx.120)

    전 어려서부터 사주가 항상 똑같았어요
    부자집 사모님 소리 들어가면서 평생 놀고 먹을 팔자에
    아들 둘에 딸 하나 있다구요
    근데 하난도 안맞아요
    부자집은 커녕 엄청 가난합니다

  • 10. 그게요
    '12.3.8 10:22 PM (121.139.xxx.140)

    대운이라는게 있는데
    대운 나쁠때 결혼하면 남자도 그닥 좋은 남자 못만난다고 하네요
    원글님은 30이후에 대운이 좋은가봐요
    운좋을때 사귀는 남자가 자기보다 더 잘난 남자라 하더라구요

    아니면 사주가
    이별수있고 나중에 남자가 또 있는 경우던강요

    제생각엔 운이30이후부터가 좋아서 그런듯

  • 11. 근데 결혼할 남자는
    '12.3.9 1:47 AM (112.154.xxx.153)

    있으시고 고민하시는 건가요?

    이혼수가 있따는 건 여자가 대가 세거나 기가 세다는 걸로 해석하시면 맞아요
    팔자가 센거죠...
    게다가 그때 결혼을 안하고 다른걸 할 운이 더 많다거나 다른걸 하게 되면 더 크게 될 수도 있는거죠

    대개 자기일을 선호하고 그런 여자들에게 나오는 사주...

    님 스탈도 그런거 아닌가요?
    사주가 스탈같은거 잘 맞추던데요

    그리고 요즘은 결혼 자체가 너무 빨리 하는 거 보다 서른 초반 정도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일찍해서 뭐하나요?
    살림밖에 더 안하는데...

    일단 남자를 사귀시고 정혼을 약속하고 좀 자기일 하며 같이 결혼 준비하다 서른이나 서른하나에 결혼하시면
    될껄 뭐 고민하시나요?

    하지만 너무 늦은 결혼은 님의 이상형을 만나기 어려워 지므로
    연애는 지금 하시되 결혼할 괜찮은 남자 잡아 놓고 결혼은 적령기때 하시면 되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05 여드름 올라온 중학생 아들 먹거리좀 알려주세요. 3 청춘 2012/03/13 1,507
82704 스님 룸에 2 유명한 .... 2012/03/13 1,761
82703 친정엄마와의 관계 힘들어요 2012/03/13 1,984
82702 전기요금 절약법에서... 2 절약 2012/03/13 1,928
82701 요즘 감기가 질기네요.. 1 11 2012/03/13 978
82700 중학생 바람막이점퍼 1 2012/03/13 1,840
82699 점뺀 자국이 빨개요 5 점뺏는데 2012/03/13 2,429
82698 박그네는 옆에 누가..... 1 별달별 2012/03/13 1,018
82697 봄만 되면 지름신 내리시는 분 있으세요 7 이런~ 2012/03/13 1,668
82696 교회가 그래도 ...간판이... 별달별 2012/03/13 997
82695 샤넬 빈티지 미듐 팔려고 하는데;; 혹시 주의할점 있을까요 3 가방 2012/03/13 2,416
82694 인터넷 티비.. 하나, 쿡, 메가...만족하세요?? 1 영화 2012/03/13 1,117
82693 이승철의 잊었니를 듣다 보니 봄 탈거 같아요.. 2 잊었니 2012/03/13 1,818
82692 목사는 아무나 되는거예요? 12 근데요 2012/03/13 2,522
82691 울산 김밥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4 ... 2012/03/13 2,263
82690 너무 빨리 읽어요. 4 엄마표영어 2012/03/13 984
82689 한그릇 음식 뭐 즐겨드세요? 19 저녁준비 2012/03/13 4,581
82688 MBC, 노조 집행부 전원 재산가압류 신청 논란 “악질적 노조탄.. 8 세우실 2012/03/13 1,252
82687 법원 정말 대단한듯...허아.. 법원 2012/03/13 986
82686 홍삼 어디서 사서 드세요? 7 부실 2012/03/13 2,031
82685 정말 열심히 모은 5000만원 어떻게 할까요 4 푸른하늘 2012/03/13 3,240
82684 강아지출산질문이요?? 3 ??? 2012/03/13 1,476
82683 그냥.. 위로받고 싶어요 13 인생의 한 .. 2012/03/13 3,116
82682 국비무료학원 출석 안하면 자비 내야 되나요? 5 ... 2012/03/13 1,593
82681 고추를 된장에 박은거... 1 된장 2012/03/13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