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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해서 이용당하는 사람(펑합니다)

착한사람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2-03-08 17:45:41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음이 아팠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IP : 112.16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8 5:58 PM (112.144.xxx.68)

    착하시고 소심 하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남한테 싫은 소리는 할 줄도 모르고 듣는건 더 못 견디시는...;;;

    아버님 당신께서 느끼셔야 바뀌는데 옆에서 아무리 뭐라 해봐도 소용없죠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거든요..ㅠㅠ

    하지만 악랄하고 독한 부모님 보다는 전 백배 좋으네요

    원글님도 아버님께서 너무 당하지 않는 선에서 조언 정도만 해주세요

    고치시기 힘들듯요...^^;;;

  • 2. 야무진 사람
    '12.3.8 7:17 PM (180.66.xxx.102)

    밖에서 야무지게 자기 실속 잘 차리는 사람은 집에 와서 마누라에게 스트레스 풀지 않아요.
    아버님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전형적인 소심한 남자 모습이지요.
    밖에서는 겁나서 허허실실 좋은 사람인 양...안에서는 만만한 아내만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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