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해서 이용당하는 사람(펑합니다)

착한사람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2-03-08 17:45:41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음이 아팠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IP : 112.16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8 5:58 PM (112.144.xxx.68)

    착하시고 소심 하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남한테 싫은 소리는 할 줄도 모르고 듣는건 더 못 견디시는...;;;

    아버님 당신께서 느끼셔야 바뀌는데 옆에서 아무리 뭐라 해봐도 소용없죠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거든요..ㅠㅠ

    하지만 악랄하고 독한 부모님 보다는 전 백배 좋으네요

    원글님도 아버님께서 너무 당하지 않는 선에서 조언 정도만 해주세요

    고치시기 힘들듯요...^^;;;

  • 2. 야무진 사람
    '12.3.8 7:17 PM (180.66.xxx.102)

    밖에서 야무지게 자기 실속 잘 차리는 사람은 집에 와서 마누라에게 스트레스 풀지 않아요.
    아버님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전형적인 소심한 남자 모습이지요.
    밖에서는 겁나서 허허실실 좋은 사람인 양...안에서는 만만한 아내만 잡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75 운동을 못하면 불안해요. 3 불안 2012/03/27 1,357
88274 32 .... 2012/03/27 5,626
88273 [원전]日원전사고, 인간성마저 오염시키나 1 참맛 2012/03/27 797
88272 눈밑이랑 눈가 주름 성형외과 소개해주세요 성형외과 2012/03/27 1,088
88271 원룸 사는데 1층 에서 고기집 하는 주인이... 34 .. 2012/03/27 9,940
88270 아들 때문에 울어요.. 91 내 아들 자.. 2012/03/27 15,625
88269 주식 장외시간에 사고 팔아보신분 있으세요..?? 1 .. 2012/03/27 2,643
88268 저희 동네에 헬스장이 생겼는데... 4 헬스헬스 2012/03/27 1,352
88267 친구가 있는 옷수선 앞에서 노점으로 할 만한 품목 뭐가 좋을까요.. 5 조언주세요 2012/03/27 1,574
88266 남편,밥먹고 온다니까 세상에서 젤 기분좋네요 (50대) 25 // 2012/03/27 3,931
88265 학교 정기고사문제 접근권한이 없다는데요. ff 2012/03/27 584
88264 혹시..긁어서 종이에 베끼는 펜 없을까요? 전사지처럼... 2 궁금 2012/03/27 560
88263 제가 유별난건지,,, 소아과에서 7 몰라서 2012/03/27 1,715
88262 침대커버 왕창세일하는 사이트 보신분~ 최근에 2012/03/27 563
88261 괌여행 쇼핑 팁좀 알려주세요 3 해외여행처음.. 2012/03/27 3,381
88260 도와주세요. 솜씨없는 엄마덕분에 여자아이 머리가 매일 산발이예요.. 16 따사로운햇살.. 2012/03/27 3,172
88259 스마트폰 데이타 남는거요~~ 3 아이폰 2012/03/27 935
88258 "우리 올케는 포기했다"는 말 15 ... 2012/03/27 3,750
88257 그러고보니 천안함....2년이 됐네요 8 으음 2012/03/27 843
88256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니생신 어찌하나요? 5 생신 2012/03/27 1,050
88255 학원선생님 결혼선물추천해주셔요.. 2 날개 2012/03/27 1,544
88254 부산에 있는 대우정밀(s&t) 괜찮은 회사 인가요?(남자.. ㅍㅍ 2012/03/27 1,087
88253 임신했는데 밥만 먹음 배가 터질듯 불러요. 3 임신부 2012/03/27 1,112
88252 박경철,,책에보면 앞으로 강남아파트 반값된다는데,,,(10년후에.. 26 /// 2012/03/27 9,640
88251 82보고 기사내는 것같네요. 1 .. 2012/03/27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