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이 좀 아껴보고 싶다는 게 그렇게 웃을 일인가요?
1. 아니요
'12.3.8 5:41 PM (59.187.xxx.16)님 하신 말씀 맞아요~~
에~혀 너무도 종이 쓰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요~~~~~~~
커피집 가도 당연 종이컵쓰고..2. 원글
'12.3.8 5:41 PM (211.51.xxx.2)그렇게 공감받을 만한 얘기는 아닌가봐요.
저 혼자 너무 흥분하는 거 같기도 해서 진정하라는 얘기라도 듣고 싶었는데...3. 참새짹
'12.3.8 5:42 PM (122.36.xxx.160)그러니까 업체쪽에서 고쳐 달라고 님의 회사로 연락이 왔고 님의 일은 아니고 님의 회사의 다른 부서에서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니까 손대기 싫다고 했다는 것이죠? 귀찮아하는거죠. 거래처 관리를 못하는 직원이기도 하고 넓게는 인간과 자연에 기여할 수 있었을 기회를 스스로 뻥차버린 어리석은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원글님 그런 못난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거나 속상해 하지 마세요.4. 맞아요
'12.3.8 5:48 PM (112.168.xxx.63)사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조금만 손대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내 작은 수고로움으로 거래처도 좋고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아끼고요.
그 담당자분 참 못됐어요.
저도 사무실에서 이면지 활용하고
이면지로 활용할 수 없는 것들은 버리지만요.
작은 공간이라도 남아 있으면 아까워서 잘 활용해서 써요.
종이 한장 만들기 위해 베어지는 나무가 엄청난데..5. 스뎅
'12.3.8 5:48 PM (112.144.xxx.68)그런 사람들 나중에 종이값 팍팍 올라 두루마리 화장지 하나 살때도 벌벌 떨어봐야 정신 차리지...
원글님 분 풀리실때까지 화 내셔도 되요.그러고 나면 좀 개운해 지시겠지요~^^6. 원글
'12.3.8 5:53 PM (211.51.xxx.2)답글들 감사해요. ㅠ.ㅠ 이런 말 해봤자 통할 사람 하나도 없어서 너무 답답했거든요.
7. 라맨
'12.3.8 6:07 PM (125.140.xxx.49)빈 여백이 많이 보이면
우선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정상입니다.- 꼭 지켜야 할 이유가 있으면 할 수 없지만.
원글님 지극히 정상이며 복 받을 맘씨입니다.
에잇 기본이 안 된 사람들 같으니라구!
님같은 분들이 어딘가에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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