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살딸의 용돈기입장

만원과 천원ㅋ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3-08 16:10:28
7살딸이 생일선물로 받은 종합다이어리같은게있어요
다이어리에다 편지봉투만들기 스티커 용돈기입장까지
아이들수준에 맞는 노트가 있어요.
저희 딸이 제가 다이어리쓰는걸 봐서인지
저따라 마트가거나 커피마시러가면 항상 갖구다니고
제가 장볼 때 커피마신다고앉아서 다이어리쓰면
옆의자에 앉아 우유마시며 자기도 뭔가를 써요.
절대 못 보게하지만 왜다들 아이들 쓴거보시잖아요.
오늘 유치원간 후 청소한다고 딸아이 다이어리를보다
용돈기입장부분에 이렇게 적어놨더라구요.
3월4일 일요일 과외하러가는 엄마에게 커피마시라고
내 전 재산 만원과 천원을 줬다. 불쌍한 엄마라서 커피마시고
행복해라고 줬다.
이렇게 적어놨어요ㅋㅋ
저번 일요일에 제가 수업갈때 현관까지 따라나와 자동차키주면서 돈을 줬었는데..아이가 이렇게까지 적어놓은걸 몰랐어요..
기특해서 딸자랑해봤습니다ㅋㅋ
IP : 203.226.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2.3.8 4:16 PM (118.32.xxx.118)

    ㅎㅎㅎ 이뿌다..

  • 2. ^^
    '12.3.8 4:21 PM (218.232.xxx.2)

    ^^ 참 기특하고 예쁜 아이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네요

  • 3. ..
    '12.3.8 4:22 PM (1.245.xxx.51)

    우리애도 7살인데 너무 차이 나네요..ㅠㅠ 부럽네요..~
    우리애 용돈기입장보면 간단한 단어만 적어두던데..
    남자애라 그런지..

  • 4. 하하
    '12.3.8 4:47 PM (121.54.xxx.42)

    7살 아이가 글을 조리있게 잘 썼네요. 마음씨도 이쁘고요

  • 5. 귀여워요
    '12.3.9 3:45 AM (67.175.xxx.214)

    어떡하면 저렇게 키울 수 있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94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945
156893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2,906
156892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2,291
156891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4,423
156890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1,771
156889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4,432
156888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2,437
156887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902
156886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1,695
156885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2,157
156884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2,882
156883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2,348
156882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3,145
156881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오랄비 2012/09/17 1,737
156880 예금만기가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재예치를 못했어요. 4 고민 2012/09/17 3,066
156879 구몬샘이 저더러 구몬교사를 해보라는데요 8 2012/09/17 5,279
156878 손바닥으로 머리때리는 선생님 4 ........ 2012/09/17 2,407
156877 광해, 기대보단 6 오늘도 2012/09/17 2,982
156876 여성분들께 질문있어요(피부관리 및 비용관련) 5 헤르젠 2012/09/17 2,662
156875 정말 급하게 여쭤볼께요..여행지부탁드려요 11 허둥이 2012/09/17 2,299
156874 중고폰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 핸드폰 2012/09/17 2,141
156873 15세관람가 영화도 피하던 심약한 저,피에타 보고옴 ~^^스포無.. 10 그동안 오해.. 2012/09/17 2,665
156872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아내 2012/09/17 3,018
156871 시아버지 기기변경해드렸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네요.. 5 기기변경 2012/09/17 1,846
156870 주말에 공연관람하고왔어요 다른다릉 2012/09/17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