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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학기 시작되니 갑자기 부지런해져야 할것 같네요

게으른엄마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2-03-08 15:39:07

오늘 아이 데릴러 갔더니 두아이 엄마가 인사하네요..

원래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를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세분과 친하게 되었네요..

아이들도 서로 친하게 되어서 좋긴 좋은데..

엄마들 헤어지면서 우리집 몇호예요 놀러오세요...ㅡ.ㅡ;;;;

놀러만 가면 안되잖아요..저도 초대도 해야되는거죠..

그리고 이따가 다시 학원끝나고 다같이 만나기로 했어요...

제 스케줄이 이제 꼬이네요..(저 집순이입니다..)

집도 지금처럼 해놔서는 안될것 같고..왠지 예쁜 커피잔도 있어야할것 같고..

사람들과 그다지 친하게 지내는게 익숙지 않아서인지...

우왕~ 부담스럽네요..ㅡ.ㅜ

 

IP : 118.47.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3:58 PM (42.82.xxx.8)

    나름 재미도 생기질 않을까요???
    저도 요즘 울 아들이랑 친해진 애들 집에 와서 다 엎어놓고 ㅠㅠ
    엄마들이랑도 친해지는 바람에....
    제가 애들 다 델고 어디 데려다 놓을때도 있고 ... 왕 피곤해요..ㅜㅜ 남자애들이라 ...

    그래도 제가 급할때 울 애 맡길일이 생길수도 있고,,,^^;;;;
    아이 사회성을 생각해서^^;;;;
    이왕 일케 된거 잘 지내려구 해요...

    그래도 너무 밀접한(??)관계는 되지 않으려고 적당한 선을 나름 정해 놓고 있어요...

    그래야 섭섭한 일도 덜생기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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