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등을 떼고싶어요.

거실등..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2-03-08 15:01:20

네..

거실등을 떼고싶네요.

전세인데요.

거실등이....고성에서나 있을듯...유리 볼이 수도 없이 달린...울라라 샤방샤방하는 등입니다.

 

등이 오래되거나 모양이 안나는 것은 아닌데요..그냥 저의 취향하고는 전혀 안맞아요,

거실등이다보니, 사이즈가 어마어마 크고요, 거기에 따른 무게도 꽤나 나가겠죠.

그 거실등으로 거실이 그냥 그 분위기로 확 변해버리는 것같아서..거실에 들어설 때마다 눈에 가시처럼 걸려버리네요.

 

그냥 떼어버리고싶은데..

이런건 어디에 부탁드려야 하나요?

관리사무소 같은곳에서 해주시나요..

아님 어디서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2.236.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3:02 PM (121.133.xxx.82)

    전세인데 떼셔도 되는 건가요..?

  • 2. ..
    '12.3.8 3:04 PM (1.225.xxx.20)

    관리 사무소에서 불러 떼고 수고비조로 음료수 하나 사 드시라고 돈 5천원정도 주세요.
    그런데 나중에 달아야할지 모르니 버리지말고 보관하셔야 합니다.
    (부피가 만만치 않음)

  • 3.
    '12.3.8 3:04 PM (199.43.xxx.124)

    떼었다가 나갈때 다시 달아놓으면 괜찮을 거에요. 근데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친하면 해줄듯...

  • 4. ...
    '12.3.8 3:04 PM (110.14.xxx.164)

    떼고나면 다른거 다셔야 하니까 사면서 같이 처리해달라고 하시던지
    아님 관리실 분께 약간의 수고비나 간식거리 사드리고 부탁해도 되긴 하는데 이런일은 그분들 일은 아니라서 ..
    안해줄수도 있으니 가능한지 먼저 물어보세요
    근데 그거떼두었다가 나가실때 다시 원상복구 해놓고 가셔야 하니까 버리진 못할거에요
    주인이 떼서 버려도 된다고 한거 아니면요

  • 5.
    '12.3.8 3:05 PM (222.236.xxx.127)

    당연히 이사나갈 때는 원상복구해야죠..
    방등이나 부엌등은 저희 집것 가져다가 바꿔서 달았거든요.
    이 또한 나갈때는 원상복구 해놔야겠죠.

    거실등은 너무 커서 바꿔달 엄두가 안납니다...

  • 6. ..
    '12.3.8 3:06 PM (121.133.xxx.82)

    첫댓글이입니다.
    떼도 되는 거였군요.. 저도 전세라서 떼고 싶은게 있었는데 지금 떼고 원상복구해야겠네요.감사.

  • 7. 답변주신분들
    '12.3.8 3:06 PM (222.236.xxx.127)

    감사해요.

    관리사무소에 일단 문의해봐야 겠네요.

  • 8. ...
    '12.3.8 3:09 PM (203.226.xxx.9)

    크리스탈이면 가격이 꽤 나가는데 보관하기도 힘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48 남자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대단한인연인지요? 3 2012/03/08 1,767
80747 한명숙 대표님 꼭 그렇게 사셔야 하나요? 2 하화화 2012/03/08 1,195
80746 중딩인데 공부못하는 아이 집에서 뭘 할까요 5 성적이 뭔지.. 2012/03/08 1,690
80745 자동차 잘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차가이상해요.. 2012/03/08 728
80744 글루텐 프리 밀가루 사는 법(곳)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6 나모 2012/03/08 2,178
80743 컴퓨터 글씨가 흐린데요 3 .. 2012/03/08 728
80742 고1 입학생 엄마입니다 5 도와주삼 2012/03/08 2,187
80741 해품달...김수현 그리운 분들은 이 동영상 좀 보시어요..ㅎㅎ 2012/03/08 1,198
80740 혹시 예전에 아끼는 가방을 친구가 남친에게 줬다는 글 기억나세요.. 2 ... 2012/03/08 1,909
80739 마가렛 대처는 어떤 총리였나요? 20 철의 여인 2012/03/08 2,902
80738 [질문] 악성채무자인 아버지와 같은 집에서 살면 융자신청에 문제.. 절절 2012/03/08 685
80737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면 암내가 당연하게 나는 건가요? 6 ?? 2012/03/08 3,295
80736 [댓글절실] 25년된 나홀로동 아파트...수돗물과 엘리베이터 괜.. 13 답변부탁드립.. 2012/03/08 3,259
80735 홍대 인근 인도 요리점 웃사브 어떤가요? 4 ... 2012/03/08 1,102
80734 초등학생들 피아노학원은 왜 꼭 보내나요 ? 17 잘몰라서 2012/03/08 8,921
80733 북송반대시위 언제하는지 알고계신분~~~ 4 파란자전거 2012/03/08 587
80732 신발봐주세요. 워커부츠 3 신발 2012/03/08 1,195
80731 서세원, 목사로 제2의 인생 "아이들도 좋아해".. 5 호박덩쿨 2012/03/08 2,082
80730 고대녀 김지윤의 화려한 공약들 1 ㅠㅠ 2012/03/08 1,022
80729 동요 좋아하세요? 동요 추천드릴께요. 2012/03/08 773
80728 공천은 언제 끝나나요? ... 2012/03/08 645
80727 너무 불안해서요(임신 8개월째 ) 4 모스키노 2012/03/08 1,631
80726 김태촌 수행원, 간호사 폭행 7 ... 2012/03/08 2,608
80725 한국 소아과들은 어떤가요. 미국사는데 아주 속이 터져 죽겠어요... 18 속이터진다 2012/03/08 5,096
80724 폴더쓰는데 민망해서 스마트폰 신청했어요 ㅡ.ㅡ 20 고민녀 2012/03/08 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