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 혼자가면 이상하려나요?

느끼한게먹고싶어 조회수 : 4,868
작성일 : 2012-03-08 13:07:30

느끼한 음식이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땡기는데요ㅠㅠ

2시쫌 넘어서 애슐리 혼자가서 먹으면

너무 청승맞으려나요?

 

애슐리엔 주말에만 가봐서 그런가 혼자 오신분 못본것 같아요ㅠ

사실 누가 혼자왔는지 단체로 왔는지 눈여겨보지도 않았지만....

 

특히 단호박 으깬거... 워메.. 그거 왜이렇게 땡기나요 ㅠㅠ

 

IP : 203.152.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1:11 PM (119.197.xxx.71)

    빕스에서 혼자 아이업고 와서 의자에 앉혀놓고 식사하는 새댁은 본적있어요.
    엄마가 음식가지러 갈때마다 울어서 옆자리 앉은 제가 아기 달래주고 안아주고 한적있어요.
    얼마나 오고싶었길래 하면서 슬펐다는 ㅠㅠ

  • 2. @@
    '12.3.8 1:13 PM (180.66.xxx.104)

    그것만 유독 땡기신다면 피자헛 샐러드 주문 하시거나
    슈퍼 가면 풀무원에서 만든 샐러드 종류별로 있어요
    단호박도 있고 여러가지...
    그리고 두시도 더 넘어 가셔야 자리 있을것 같아요
    요즘 애슐리 미어 터지더만요

  • 3. ..
    '12.3.8 1:15 PM (112.152.xxx.173)

    피자헛 배달시켜도 샐러드에 포함되어있는..단호박이랑 감자는 꼭 있져

  • 4. 원글이
    '12.3.8 1:15 PM (203.152.xxx.188)

    흐미.. 개학한 평일인데도 미어터지나요ㅠㅠ
    애슐리 단호박샐러드의 그 특유한 맛이 있어서요.
    그게 다른걸로는 대치가 안되더라구요ㅠㅠ

  • 5. 안 이상해요
    '12.3.8 1:16 PM (221.148.xxx.136)

    요즘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샐러드부페 식당 혼자 오는 사람 많아요. 호텔부페에서도 혼자 온 사람 봤어요.
    어제 전 혼자 갈비 먹고 왔어요. 쌈까지 싸서 열심히, 맛나게^^
    주변 시선 의식하지 말고 댕겨오세요. 배고파서 주변 시선 의식도 안되고, 남들도 안봐요.

  • 6. ㅎㅎ
    '12.3.8 1:23 PM (175.201.xxx.45)

    중년남성혼자 와서 립을 열심히 드시더라구요 ㅎ
    샐러드 왕창 떠가고 ㅋㅋ
    솔직히.. 처음에는.. 혼자왔나?라는 생각에 몇번 봤는데(자리가 딱 보이는자리여서..본의아니게)
    눈마주치자 머쓱하게 웃어주시더라구요 ㅎㅎ

    저라면 절대 혼자못오거든요ㅠㅠ소심해서ㅠ
    그냥 눈 딱감고갔다오세요 ㅋㅋ

  • 7. 노노
    '12.3.8 1:24 PM (175.123.xxx.140)

    저 자주 가요~
    프리랜서라 밖에서 일마치고 식사시간되면 일반 밥집보다 오히려 뷔페가 편해서요
    호텔은 물론이고 빕스 얘슐리 등등 자주 갑니다
    아무~도 신경안써요
    맛있게 식사하고 오세요 ^^

  • 8. 얼마전
    '12.3.8 1:24 PM (115.140.xxx.84)

    여기에 같은 물음 올라왔었어요^^
    그때도 대부분 댓글들이
    어떠냐 ‥ 괜찮다‥ 남신경안쓴다 ‥등등‥

    맞아요
    작은잡지같은거나 스마트폰 가지고 가셔서
    혼자 맘껏 즐기고 오세요‥^^
    사실 ‥ 부러워요

  • 9. 나 먹기도
    '12.3.8 1:25 PM (119.70.xxx.162)

    바쁜데 남이 혼자 오든지 말든지
    그거 누가 신경쓰나요?
    왜 다른이를 신경쓰면서 사시는지..혼자 가서 맘껏 드세요.

  • 10. 한마디더요
    '12.3.8 1:26 PM (115.140.xxx.84)

    꼭 예약하셔요
    평일도 많이 붐벼요

  • 11. ㅋㅋ
    '12.3.8 1:27 PM (203.152.xxx.188)

    애슐리 단호박이 뭐, 얼마나 맛있다~~~ 라고 하긴 그렇구요 ㅎㅎ
    (글이 자주 올라오나요? 한번 검색해봐야지..)
    잊어버리고 있다가 아주 가끔 필이 확~ 꽂힐 때가 있어요, 오늘처럼요.
    제가 아침에 열받는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더니
    달콤느끼한게 땡기나봐요.

  • 12. 원글이
    '12.3.8 1:33 PM (203.152.xxx.188)

    아... 3-4시 맞춰서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3. 호찬파
    '12.3.8 1:36 PM (211.35.xxx.215)

    생각하는것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을 많이 두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경험해보면 맞는경우가 많아요.

  • 14. 행복+
    '12.3.8 1:36 PM (112.165.xxx.238)

    전 이제껏 애슐리에 한번도 못가본 여잡니다.그래서 친구랑 날잡아서 한번 가볼려고요.
    혼자 다녀와도 될듯해요. 그런데 시간은 오후에 평일날 가야지 좀 한산하지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06 문재인 양산과련 보도 부산일보가 기사를 바꾸는군요? 1 .. 2012/04/07 1,735
92005 과외학생 어머니께서 수업료를 안주세요.. 47 과외선생입니.. 2012/04/07 11,591
92004 진보27%-민주24%-새누리9.8% 군대이야기가 잠잠한 이유 13 軍면제율 2012/04/07 771
92003 이명박근혜를 제일 먼저 쓴 사람이 누구게요? 5 .. 2012/04/07 1,119
92002 민주 "김용민에 정돈된 당 메시지 전달할 것".. 2 .. 2012/04/07 1,047
92001 공감을 잘 하는 것과 비위를 맞추는 것의 차이는 뭘까요 ? 3 / 2012/04/07 1,239
92000 어젯밤에 뜬 회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3 질문 2012/04/07 1,100
91999 김발이랑 면보 어떻게 세척하나요? 9 ** 2012/04/07 13,651
91998 공기청정기 추천부탁 3 황사 2012/04/07 1,088
91997 개념찬 콘서트 바람이 생중계됩니다. 5 라디오21 2012/04/07 1,083
91996 애들남편없이 혼자 이틀이 주어지면 뭐하고싶으세요? 3 답답 2012/04/07 959
91995 통합진보, 日서 '새누리가 좋다' 부정선거 의혹 제기 .. 2012/04/07 652
91994 저 남편이 있는데도 이 남자가 좋아요 21 .. 2012/04/07 11,345
91993 지금생각하니 서울광장은.. 2 .. 2012/04/07 843
91992 드디어 새당 알바가 양산집 물고 왔구나~~~~. 8 얼쑤~!!!.. 2012/04/07 1,050
91991 ㅎㅎㅎ 점쟁이말 어디까지 믿으세요? 3 닉네임 2012/04/07 1,492
91990 결혼 예단으로 개량한복을 해드릴까하는데 괜찮을까요? 40 .... 2012/04/07 2,684
91989 외국도 키 심하게 따지나요? 10 ... 2012/04/07 3,405
91988 성조숙증??? 2 엄마 2012/04/07 1,175
91987 고르곤졸라 치즈 빨리 소비하는 요리법 궁금 8 얼릉 2012/04/07 4,344
91986 고양시 화정인데 지금 진료받을수 있는 소아과 1 병원 2012/04/07 499
91985 여동생 누님들 부탁드립니다(생리빈혈) 3 콘도르 2012/04/07 1,242
91984 아이가 영어일기를 쓴다고해요..도움좀 주세요 5 영어일기 2012/04/07 1,066
91983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가보신분요 7 .. 2012/04/07 2,685
91982 국립 암센터 진료비나 수술비가 좀 더 저렴한가요? 1 일산 2012/04/07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