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2140335&code=...
저는 다음에 태어난다면 전업주부 엄마에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는 제가 3살때부터 직장에 다녔습니다.
저 때문에 우리 엄마는 제가 대학입학 할때까지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저 정서불안 아직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이야기 입니다. 저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2140335&code=...
저는 다음에 태어난다면 전업주부 엄마에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는 제가 3살때부터 직장에 다녔습니다.
저 때문에 우리 엄마는 제가 대학입학 할때까지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저 정서불안 아직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이야기 입니다. 저의
아직도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나봐요.어린이집 원장들 횡포..언 제쯤 저런걱정없이 믿고 맡길수있을수 있을런지...
아이들 인권은 어디로...
정보 보조받는다고 무작정 어린이집 밀어 넣으시는 분들
이런 기사좀 보고 많이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신세계가 열린다는 분들 정말 황당하더라고요.
직장맘들, 이런 기사 나올때마다 피눈물 흘리며
마음이 얼마나 조마조마하며
직장 당장 그만두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저 전업에 아이가 정말 유별나게 울고.. 힘들게 하는 아이여서..
남편도 없는 형편이지만 어린이집 보내라고 했거든요..
근데 돈때문이 아니고.. 내자식인데도 어떤때는 정말 때려주고 싶을 정도여서
어린이집 가면 정말 수면제 먹여 제우거나.. 몰래 때릴거 같아서
어린이집 안보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힘들긴 했지만 어린이집 안보낸건 잘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뭘 잘해주고 한건 아니지만...
제 친구가 어린이집 원장인데
이런 기사 날때마다 친구가 속상하고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사람 취급받을까봐서요.
애들 먹일 식재료나 교구 살때 얼마나 꼼꼼하고 좋은 것
살려고 애쓰는지 제가 잘 알거든요 같이 자주 따라가주니까요.
정말 아주 극소수의 원장들땜에 억울하신 분들 많겠어요.
저런 원장들은 당장 어린이집 허가 취소 및 영구 불허가령을 내려야겠네요.
정말 가슴아픈 일이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2140335&code=...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977 | 아이라이너 버려야 될까요? 3 | ... | 2012/03/12 | 1,141 |
80976 | 제가 이정희 대표에게 결정적으로 실망한 계기... 8 | 에구졸려 | 2012/03/12 | 1,832 |
80975 | 아메리칸이글 후드티 질이 괜찮나요~ 9 | 입어보신분 | 2012/03/12 | 1,321 |
80974 | 빅뱅 노래가 자꾸 귀에 맴돌아요.... 14 | 아... | 2012/03/12 | 1,728 |
80973 | 엄마께 생활비 얼마를드려야할까요?? 21 | 맥더쿠 | 2012/03/12 | 3,822 |
80972 | 압구정 모 고등학교에서 청소하다 사고당한 여학생 6 | zzz | 2012/03/12 | 5,131 |
80971 | 여드름흉터 ㅠㅠ | .... | 2012/03/12 | 587 |
80970 | 이사업체 문의요~ 부탁드려요 2 | 씰버 | 2012/03/12 | 679 |
80969 | 40대 초반인데 성우가 하고 싶어요 2 | 성우 | 2012/03/12 | 2,253 |
80968 | 보이스피싱 경험담 8 | 야옹 | 2012/03/12 | 1,804 |
80967 | 헬스 3개월~ 몸무게변화<사이즈변화 6 | 운동녀 | 2012/03/12 | 3,759 |
80966 | 초등 영어 듣기용 cd추천 바래요. 1 | 영어고민맘 | 2012/03/12 | 857 |
80965 | 저보다 어린 동네 새댁이 저를 보고 뭐라 부르는게 좋나요? 14 | 늙은맘 | 2012/03/12 | 2,903 |
80964 | 이런 문자 보내는 딸 52 | 안녕히 | 2012/03/12 | 14,808 |
80963 | 도둑놈 아들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어요. 42 | 살모사 | 2012/03/12 | 14,927 |
80962 | 5살아이 어린이집 갔다와서 따로 배우는거 있나요? 4 | 현이훈이 | 2012/03/12 | 1,034 |
80961 | 중금채 예금은... 1 | 금리 | 2012/03/12 | 5,427 |
80960 |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했는데요..--실태조사요.. 2 | 궁금 | 2012/03/12 | 962 |
80959 | 어린이집 영어교사가 되는길 1 | 알려주세요?.. | 2012/03/12 | 1,021 |
80958 | 아래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있어서 1 | 민트커피 | 2012/03/12 | 825 |
80957 | 외로워서 82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 호 | 2012/03/12 | 2,064 |
80956 | 한국 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 한국교육 | 2012/03/12 | 500 |
80955 | 실비보험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아요. 6 | 빙그레 | 2012/03/12 | 2,017 |
80954 | 민주, 서울 강남을 후보에 정동영 3 | 세우실 | 2012/03/12 | 1,227 |
80953 | 아기가 손으로만 밥을 먹어요~ 어떡하죠?ㅠ 6 | 대략난감맘 | 2012/03/12 | 3,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