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순각적으로 욱하는 스트레스 있잖아요..
아,글쎄 집에가니 뒷목 왼쪽 혈관이 부어있는 것 같고 뻐근한 거에요.
하루정도 불편함이 지속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밤에 자다보면 어깨죽지가 저리네요....
평소 혈압등등 정상인데, 다만 작년말부터 아버지 암선고로 신경많이 쓰고 있긴 한데..
이경우 병원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며칠전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순각적으로 욱하는 스트레스 있잖아요..
아,글쎄 집에가니 뒷목 왼쪽 혈관이 부어있는 것 같고 뻐근한 거에요.
하루정도 불편함이 지속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밤에 자다보면 어깨죽지가 저리네요....
평소 혈압등등 정상인데, 다만 작년말부터 아버지 암선고로 신경많이 쓰고 있긴 한데..
이경우 병원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하네요....어깨 결리고 허리아프고 그런것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몸 부위까지 퍼지더라구요...예방은 운동이지 싶어요
아마 병원 가시면 목뼈 사진 엑스레이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목뼈가 대나무 처럼 곧게 뻗어 있을꺼예요.
ㅠ.ㅠ
제가 그랬는데...
운동이 최곱니다.
신경외과에 가심이...
저도 동네 병원 전전하다 결국 의사의 권유로 신경외과에 갔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계속 메스껍고 토하고 뒷목이 뻣뻣하고 목에 한 1kg짜리 목걸이를 걸고 있는듯 목이며 어깨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아마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다고 신경외과를 가보라고 하더군요.
신경외과에서도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특별한 처방을 해주진 않았지만 약처방 받고 물리치료 받고 하니 조금은 나은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본인듯...
우선은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하시는게 가장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정형외과 먼저 가보세요.
윗분 말씀하셨듯이 일자목 혹은 목디스크 초기 증상이예요.
스트레스 받으면 거의 나무토막처럼 뻣뻣해져요.
1kg 정도가 아니라 목에 10kg쯤 얹고 있는 느낌이죠.
몸도 쳐지고 피곤하고 눈도 뜨기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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