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 잠일초 좋다고 얘기 썼던 것 좀만 더..

..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2-03-08 01:01:29

 방과후강사를 하다 보면요 여러 학교를 돌게 되는데.
 자존심은 강하지만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 학생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학교가 있고
 정말 여러가지 상황에 허덕이는데 방과후따위는 모르겠다 그런 학교도 있고
 학교 선생간에 알력이 심하고 위계질서가 너무한 학교도 있는데

 잠일은 분위기 포근하고 새로오신 교장선생님 정말 좋아요.
 게다가 방과후강사들한테 당부하는게
 막말하지 마라 심한말하지 마라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니 동등하게 대우해 달라
 방과후도 200개 넘었는데 이번에 다 정리하고 100개 쪼금 더 남겼는데
 참여율도 좋은데다 수업안같은걸 굉장히 꼼꼼하게 보시는데 이런 학교 잘 없네요.
 게다가 강사를 위해 구비된 시설도 좋고요.
 학교가 조금 좁아보여서 그렇지 안에 들어가면 구불구불하게도 괜찮고..
 학교 내에서 사고가 일어나거나 이번에 새로 생긴 학교 학생하고 혹시 불미스런 일 있을까봐
 안전 유의해달라고 엄청나게 강조하네요. 이런 학교 잘 없었거든요.

 들어가면 따뜻하게 느껴지는 집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지는 학교도 있네요.
 한반에 학생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는 들리긴 하지만
 제가 갔던 송파구의 다른 학교는 동네는 괜찮다고 하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썰렁했던 데다가 한반에 30명도 안 되는 애들이 있었고
 그마저도 반이 점점 줄어가는 분위기였는데 거기보단 여기가 더 분위기가 좋아요.
 괜찮은 학교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ㅎ

 아무 관계도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학교 이해관계당사자는 아니라는 것만 이해해 주세요.ㅎㅎ
 
IP : 121.133.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옐로이
    '12.3.8 1:50 AM (124.111.xxx.85)

    저희 아이 초등입학할때까지 그 교장선샹님 계셨음 좋겠네요 ㅎㅎ 4년뒤;;;

  • 2. ..
    '12.3.8 2:06 AM (121.133.xxx.82)

    아. 그 말씀하신 분은 교장선생님 아니고 다른 담당선생님이셨어요.
    교장선생님은 굉장히 온화하게 웃으시면서 딱 간결하게 할 말만 하시고
    절대 잔소리 없으시고 그랬어요.

  • 3. ekffur
    '12.3.8 1:33 PM (112.218.xxx.130)

    여기 학부모인데여..
    지금 교장선생님은 이번에 새로오신 분이라 아직 잘 모르겠구요.
    그전 교장선생님이 너무나 좋으신 분이라
    학부형들이 무지 좋아했어요.
    신문에도 기사가 났을 정도니깐요.
    촌지,선물,간식 일체 금지 시키고 어머니들 출입 완전 통제하셨답니다. 완벽하게.
    다들 이번에 퇴임하시게 된 것을 무척 아쉬워 했습니다.
    근데 새로오신 교장선생님도 좋으시다는 말씀 들으니
    무척 감사한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96 과천은 초등생 아이들과 살기에 어떨까요? 1 과천 2012/10/21 1,522
170495 물건구독,,,, 서브스크립션커머스 해보셨나요? ... 2012/10/21 889
170494 뽐뿌에서 휴대폰 잘 보시는 분들..어것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4 ... 2012/10/21 1,767
170493 서울쪽에 용한 점집 있나요? 2 ㅇㅇ 2012/10/21 2,105
170492 다리 떤다고, 사람들 있는데서 면박주는 사람 좀 봐주세요~~ 29 다리 떤다고.. 2012/10/21 7,164
170491 스맛폰 신규가입법 알려주세요. 2 자유 2012/10/21 865
170490 아이옷 백화점 신상품 사입히는 엄마들은... 11 궁금 2012/10/21 5,582
170489 오늘 차 팔려고 친구를 만났어요 10 hime 2012/10/21 3,248
170488 초등학교 수학 여행 갈 때 도시락(점심) 싸 가나요? 2 지진희좋아~.. 2012/10/21 1,639
170487 정말 정들었던 검정색 옛날 피아노 처분해 보신 분 계실까요? 19 이별할때인가.. 2012/10/21 4,093
170486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쓰는 분들..겨울에도 이거 쓰세요? 5 ... 2012/10/21 5,150
170485 같은 강아지들에게 너무 신경질적인 강아지.. 3 .. 2012/10/21 1,518
170484 40대 건성피부 마사지샵보약제품 공유요~ 앤이네 2012/10/21 2,337
170483 집 빨리 잘 파는방법 공유해요~~ 5 주부 2012/10/21 3,849
170482 몰라도 너무 모르는 수첩 3 분당 아줌마.. 2012/10/21 2,255
170481 [속보]아파트 투신女와 충돌, 30대男 사망 7 호박덩쿨 2012/10/21 7,963
170480 박근혜와 거리둔 이외수, 안철수는 어깨동무 4 ㅋㅋ 2012/10/21 2,268
170479 요리책에 새우젓 한큰술 이라고 써있고 새우젓없으면 액젓으로 써도.. 3 토토 2012/10/21 1,773
170478 강아지의 배가 너무좋아요 13 강아지좋아 2012/10/21 2,647
170477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 비문의 전략.. 2012/10/21 1,296
170476 화장실 청소하는 법좀요 5 nko 2012/10/21 3,722
170475 친노 이해찬은 총선때의 전횡으로 힘듭니다. 9 ..... 2012/10/21 1,765
170474 지금 정치권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일 듯...(사진 첨) 4 후휴... 2012/10/21 2,505
170473 시판 전라도 김치중에서 맛있는 김치 추천해주세요 7 김치 2012/10/21 2,475
170472 몇 가지 정보 zh 2012/10/2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