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해서 달달한게 땡겨서..왜이러지 했는데..
달력을 보니 때가 다 됬네요 ㅎㅎㅎ
지금도 아까 마트에서 사온 설탕뭍은 도너츠 다 먹어 치웠어요
살이 찌든 말든 먹고 보자
내 몸이 원한다!!
요 며칠 계속해서 달달한게 땡겨서..왜이러지 했는데..
달력을 보니 때가 다 됬네요 ㅎㅎㅎ
지금도 아까 마트에서 사온 설탕뭍은 도너츠 다 먹어 치웠어요
살이 찌든 말든 먹고 보자
내 몸이 원한다!!
성욕과 식욕은 손잡고 다닌다지요^^;;
지난 달, 밤에 갑자기 너무너무 식욕이 땡겨서 식빵 반 통(안 썰어져 있는 거) 그 자리서 다 먹어치웠어요. 바로 다음 날 시작하더군요. 아 인체의 신비 ㅎㅎㅎㅎㅎㅎ
저는 날짜까지 맞춥니다. ㅋㅋ
그러니깐 달력안보고 내가 먹는것 보고 생리날짜를 맞춰요.
오늘도 단거 엄청 찾아다니면서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좀 아파와요.
그럼 내일 해요.
저는 아마도 내일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미레나 덕에 쉬고 있지만,
저도 달달한 것과 기름진 것이 많이 땡겼어요.
설탕 듬뿍 바르고, 속까지 끝내주게 달달한 찹쌀도너츠가 저의 베스트 아이템이었죠. ㅎㅎ
평소엔 쳐다보지도 않는 초콜렛을 시작 전 며칠간 완전 입에 달고 살아요ㅠㅠ
단거 매운거 모두 땡겨요..
식탁에 놓을 시간이 아까워 싱크대에 서서 먹기도 했어요.
저 요즘 그 때입니다..
먹는건 다 땡깁니다ㅠ
댓글적고 청소하고 씻고 화장실 가보니 시작해요.ㅠㅠㅠㅠ
진짜 내 예감은 한번도 어긋난적이 없을뿐이고 ㅠㅠㅠㅠ
내 돈 내고 초컬릿을 사고 있다 -> 머지 않아 그 날임. 평소에는 초컬릿 쳐다도 안 보거든요. 그런데 정말 흥하고 쳐다도 안 보던 그 초컬릿들을 지나칠 수가 없어요. 너무 땡겨서 결국 내 돈 주고 사 먹는 날이 있거든요.
저는 달달하고 기름진 것도 엄청 땡기지만 충동구매가 너무 심해서 하기 몇일 전부터 엄청 사 댑니다. 자잘한 택배가 계속 온다 싶으면 그날.^^;;
항상 그래서 남편이 그때쯤되면 쵸콜릿 사다줘요..^^
저도 마트에서 초콜렛 코너앞에서
두눈이 반짝이는걸 느끼면 아 그날이
오는구나 싶어요
초콜렛을 하루종일 입에 물고
사소한 일에 막 성질 부리는 제 모습이
느껴지면 바로 시작인겁니다
이렇게 단거 땡길때
허벅지 꼬집으며 참으면
살이 빠지더군요
하지만 정말 참기 힘들지요
저도 지난주에 평소보다 과자를 배로 먹길래 배고팠나 그랬더니 다음 날부터 시작. 저는 생리중에 돈가스가 그렇게 당겨요. 돼지고기가 냉한 음식이라서 생리중엔 별로 안 좋을 텐데(따뜻하게 해야 하잖아요). 참 이상하게 버릇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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