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거 하기 전에 달달한거 땡기는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2-03-08 00:23:16

요 며칠 계속해서 달달한게 땡겨서..왜이러지 했는데..

달력을 보니 때가 다 됬네요 ㅎㅎㅎ

지금도 아까 마트에서 사온 설탕뭍은 도너츠 다 먹어 치웠어요

살이 찌든 말든 먹고 보자

내 몸이 원한다!!

IP : 112.186.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3.8 12:24 AM (122.32.xxx.129)

    성욕과 식욕은 손잡고 다닌다지요^^;;

  • 2. 11
    '12.3.8 12:35 AM (218.155.xxx.186)

    지난 달, 밤에 갑자기 너무너무 식욕이 땡겨서 식빵 반 통(안 썰어져 있는 거) 그 자리서 다 먹어치웠어요. 바로 다음 날 시작하더군요. 아 인체의 신비 ㅎㅎㅎㅎㅎㅎ

  • 3. 부자패밀리
    '12.3.8 12:39 AM (1.177.xxx.54)

    저는 날짜까지 맞춥니다. ㅋㅋ
    그러니깐 달력안보고 내가 먹는것 보고 생리날짜를 맞춰요.
    오늘도 단거 엄청 찾아다니면서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좀 아파와요.
    그럼 내일 해요.
    저는 아마도 내일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 4. 나거티브
    '12.3.8 12:47 AM (118.46.xxx.91)

    미레나 덕에 쉬고 있지만,
    저도 달달한 것과 기름진 것이 많이 땡겼어요.
    설탕 듬뿍 바르고, 속까지 끝내주게 달달한 찹쌀도너츠가 저의 베스트 아이템이었죠. ㅎㅎ

  • 5. ...
    '12.3.8 12:56 AM (58.124.xxx.48)

    평소엔 쳐다보지도 않는 초콜렛을 시작 전 며칠간 완전 입에 달고 살아요ㅠㅠ

  • 6. 아우~~
    '12.3.8 12:58 AM (221.149.xxx.158)

    단거 매운거 모두 땡겨요..
    식탁에 놓을 시간이 아까워 싱크대에 서서 먹기도 했어요.
    저 요즘 그 때입니다..

  • 7. 가리는거없이
    '12.3.8 1:02 AM (211.246.xxx.106)

    먹는건 다 땡깁니다ㅠ

  • 8. 부자패밀리
    '12.3.8 1:40 AM (1.177.xxx.54)

    댓글적고 청소하고 씻고 화장실 가보니 시작해요.ㅠㅠㅠㅠ
    진짜 내 예감은 한번도 어긋난적이 없을뿐이고 ㅠㅠㅠㅠ

  • 9. Brigitte
    '12.3.8 5:01 AM (188.99.xxx.137)

    내 돈 내고 초컬릿을 사고 있다 -> 머지 않아 그 날임. 평소에는 초컬릿 쳐다도 안 보거든요. 그런데 정말 흥하고 쳐다도 안 보던 그 초컬릿들을 지나칠 수가 없어요. 너무 땡겨서 결국 내 돈 주고 사 먹는 날이 있거든요.

  • 10. 파란하늘
    '12.3.8 7:21 AM (175.253.xxx.57)

    저는 달달하고 기름진 것도 엄청 땡기지만 충동구매가 너무 심해서 하기 몇일 전부터 엄청 사 댑니다. 자잘한 택배가 계속 온다 싶으면 그날.^^;;

  • 11. 저요^^
    '12.3.8 10:02 AM (221.153.xxx.238)

    항상 그래서 남편이 그때쯤되면 쵸콜릿 사다줘요..^^

  • 12. 고비
    '12.3.8 10:04 AM (203.152.xxx.189)

    저도 마트에서 초콜렛 코너앞에서
    두눈이 반짝이는걸 느끼면 아 그날이
    오는구나 싶어요
    초콜렛을 하루종일 입에 물고
    사소한 일에 막 성질 부리는 제 모습이
    느껴지면 바로 시작인겁니다
    이렇게 단거 땡길때
    허벅지 꼬집으며 참으면
    살이 빠지더군요
    하지만 정말 참기 힘들지요

  • 13. 요리초보인생초보
    '12.3.8 10:24 AM (121.161.xxx.102)

    저도 지난주에 평소보다 과자를 배로 먹길래 배고팠나 그랬더니 다음 날부터 시작. 저는 생리중에 돈가스가 그렇게 당겨요. 돼지고기가 냉한 음식이라서 생리중엔 별로 안 좋을 텐데(따뜻하게 해야 하잖아요). 참 이상하게 버릇 들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03 전국 17개 도시 100여개의 대학 청춘을 만나다 jaytis.. 2012/03/26 592
87902 용인동백지역 선거구획정에대해 아시는분있을까요? 1 동백 2012/03/26 627
87901 BBK 실소유주 헌정방송 '봉주 9회 밝은태양 2012/03/26 886
87900 나꼼수 봉주 9회 올라왔어요 6 2012/03/26 1,596
87899 곰국에서 냄새가... 3 ㅠㅠ 2012/03/26 3,533
87898 한국에 100억이상 재산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12 Jh 2012/03/26 14,177
87897 무, 배추가 생겼는데 이걸로 뭘해야할까요..... 8 호도리 2012/03/26 1,052
87896 오른쪽 가슴이 얼얼하고 아파요.. 1 2012/03/26 1,039
87895 댓글마다 자기 부자인거 티내는 심리는..?? 16 ... 2012/03/26 4,242
87894 정동영씨는 강남을에서 절대 김종훈씨한테 안될 겁니다. 10 ... 2012/03/26 2,142
87893 봉주9회 올라왔어요 2 심통부인 2012/03/26 901
87892 한 달에 한 번!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7 비움 2012/03/26 1,491
87891 내일 주방 대정리 할건데요 6 뭐부터? 2012/03/26 2,239
87890 보아,,너무 나이들어보이는데 ,, 49 .. 2012/03/26 13,173
87889 오일풀링, 임신중인데 해도 될까요? 4 20주 2012/03/26 4,190
87888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라던 김종훈, 또 '거짓말' 논란 4 prowel.. 2012/03/26 2,218
87887 이성당 하니까 생각나요 맘모스제과요 aa 2012/03/26 1,105
87886 김재호 ‘기소청탁’ 무혐의 처분키로 13 밝은태양 2012/03/26 1,733
87885 선거사무실에서 x맨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ㅋㅋ 5 나라냥 2012/03/26 1,799
87884 이놈의경제는 언제좋아져요...? 3 .... 2012/03/26 1,164
87883 이성당이라는 곳의 빵맛이요 5 궁금 2012/03/26 2,777
87882 아이가 손을 너무 자주 씻어요. 6 여섯살 2012/03/26 2,065
87881 마일리지로 미성년자 항공권 끊을 때 1 궁금해요 2012/03/26 1,330
87880 많은 분들이 재미없다는 건축학개론을 오늘 두 번째 보고왔는데요 16 여기에서 2012/03/26 2,973
87879 서해안 참조기 요즘 한참인데 안괜찮겠죠? 5 참조기 2012/03/26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