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거 하기 전에 달달한거 땡기는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03-08 00:23:16

요 며칠 계속해서 달달한게 땡겨서..왜이러지 했는데..

달력을 보니 때가 다 됬네요 ㅎㅎㅎ

지금도 아까 마트에서 사온 설탕뭍은 도너츠 다 먹어 치웠어요

살이 찌든 말든 먹고 보자

내 몸이 원한다!!

IP : 112.186.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3.8 12:24 AM (122.32.xxx.129)

    성욕과 식욕은 손잡고 다닌다지요^^;;

  • 2. 11
    '12.3.8 12:35 AM (218.155.xxx.186)

    지난 달, 밤에 갑자기 너무너무 식욕이 땡겨서 식빵 반 통(안 썰어져 있는 거) 그 자리서 다 먹어치웠어요. 바로 다음 날 시작하더군요. 아 인체의 신비 ㅎㅎㅎㅎㅎㅎ

  • 3. 부자패밀리
    '12.3.8 12:39 AM (1.177.xxx.54)

    저는 날짜까지 맞춥니다. ㅋㅋ
    그러니깐 달력안보고 내가 먹는것 보고 생리날짜를 맞춰요.
    오늘도 단거 엄청 찾아다니면서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좀 아파와요.
    그럼 내일 해요.
    저는 아마도 내일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 4. 나거티브
    '12.3.8 12:47 AM (118.46.xxx.91)

    미레나 덕에 쉬고 있지만,
    저도 달달한 것과 기름진 것이 많이 땡겼어요.
    설탕 듬뿍 바르고, 속까지 끝내주게 달달한 찹쌀도너츠가 저의 베스트 아이템이었죠. ㅎㅎ

  • 5. ...
    '12.3.8 12:56 AM (58.124.xxx.48)

    평소엔 쳐다보지도 않는 초콜렛을 시작 전 며칠간 완전 입에 달고 살아요ㅠㅠ

  • 6. 아우~~
    '12.3.8 12:58 AM (221.149.xxx.158)

    단거 매운거 모두 땡겨요..
    식탁에 놓을 시간이 아까워 싱크대에 서서 먹기도 했어요.
    저 요즘 그 때입니다..

  • 7. 가리는거없이
    '12.3.8 1:02 AM (211.246.xxx.106)

    먹는건 다 땡깁니다ㅠ

  • 8. 부자패밀리
    '12.3.8 1:40 AM (1.177.xxx.54)

    댓글적고 청소하고 씻고 화장실 가보니 시작해요.ㅠㅠㅠㅠ
    진짜 내 예감은 한번도 어긋난적이 없을뿐이고 ㅠㅠㅠㅠ

  • 9. Brigitte
    '12.3.8 5:01 AM (188.99.xxx.137)

    내 돈 내고 초컬릿을 사고 있다 -> 머지 않아 그 날임. 평소에는 초컬릿 쳐다도 안 보거든요. 그런데 정말 흥하고 쳐다도 안 보던 그 초컬릿들을 지나칠 수가 없어요. 너무 땡겨서 결국 내 돈 주고 사 먹는 날이 있거든요.

  • 10. 파란하늘
    '12.3.8 7:21 AM (175.253.xxx.57)

    저는 달달하고 기름진 것도 엄청 땡기지만 충동구매가 너무 심해서 하기 몇일 전부터 엄청 사 댑니다. 자잘한 택배가 계속 온다 싶으면 그날.^^;;

  • 11. 저요^^
    '12.3.8 10:02 AM (221.153.xxx.238)

    항상 그래서 남편이 그때쯤되면 쵸콜릿 사다줘요..^^

  • 12. 고비
    '12.3.8 10:04 AM (203.152.xxx.189)

    저도 마트에서 초콜렛 코너앞에서
    두눈이 반짝이는걸 느끼면 아 그날이
    오는구나 싶어요
    초콜렛을 하루종일 입에 물고
    사소한 일에 막 성질 부리는 제 모습이
    느껴지면 바로 시작인겁니다
    이렇게 단거 땡길때
    허벅지 꼬집으며 참으면
    살이 빠지더군요
    하지만 정말 참기 힘들지요

  • 13. 요리초보인생초보
    '12.3.8 10:24 AM (121.161.xxx.102)

    저도 지난주에 평소보다 과자를 배로 먹길래 배고팠나 그랬더니 다음 날부터 시작. 저는 생리중에 돈가스가 그렇게 당겨요. 돼지고기가 냉한 음식이라서 생리중엔 별로 안 좋을 텐데(따뜻하게 해야 하잖아요). 참 이상하게 버릇 들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96 문제는 투표율이죠 키키키 2012/04/12 410
94895 출근했더니 옆 직원 두명이 김용민.. 17 뭥미 2012/04/12 3,137
94894 책임이 20대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왜? 2012/04/12 415
94893 솔직히 투표율도 못믿겠어요 3 부정선거 2012/04/12 684
94892 서울이나 경기, 게스트 하우스 추천 바랍니다 4 ... 2012/04/12 854
94891 아무리 좋게 마음 먹을려 해도... 정말 열받아서... 9 빡쳐요~~ 2012/04/12 967
94890 나라가 얼마나 개썩었으면 부정선거 쏙 들어가고 5 썩은내진동 2012/04/12 905
94889 전라도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60 지역주의 타.. 2012/04/12 4,769
94888 내가 투표를 하고, 투표를 하자고 했던 이유. 불굴 2012/04/12 399
94887 결국 그거군요 5 부동산 2012/04/12 1,114
94886 위기의주부들 평일에 스터디 하실분? 매주 목 2012/04/12 618
94885 아침밥이 넘어가네요 제리 2012/04/12 479
94884 노원 김용민 패배의 원인 10 . 2012/04/12 1,672
94883 나꼼수 고마워요... 당신들이 영웅이유... ^^ 2 ^^... 2012/04/12 687
94882 역시 한세대가 가야할 거 같습니다. 18 좌파중년 2012/04/12 1,636
94881 투표함이 종이함.. ㅋㅋ 웃겨요 2012/04/12 526
94880 은평을이랑 김해을이에요, 12 젤 어이없는.. 2012/04/12 1,637
94879 그래도 전체득표율은 우리가 더 높잖아요? 대선 때 7 희망 2012/04/12 832
94878 전쟁은 이미 하고 있었어요... 다만 우리가 눈치 못채고 .. 1 부정선거 2012/04/12 613
94877 물가 엄청 오르겠지요? 2 이제...... 2012/04/12 695
94876 표고 말리면서 검어진것 먹나요? 1 표고표고표고.. 2012/04/12 448
94875 선거내내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이슈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인 민.. 4 dd 2012/04/12 752
94874 4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4/12 832
94873 나도 이제 비리 저지르고 세금 안내고 1 아프다 2012/04/12 451
94872 왜들이래요~한번도 안 져본 아마추어들 같이~ 17 딸&아내,그.. 2012/04/12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