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셋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봄이 그리워... 조회수 : 11,049
작성일 : 2012-03-07 23:35:47

저희 친정집 얘기랍니다.

딸이 위로 셋이고, 막내가 아들이예요.

아들낳기위에 딸들을 낳았던거지요.

그래서 태어날때부터 아들을 귀하게 키웠어요...저희 친정 부모님께서요.

딸들은 집안도우려고 애를 쓰고 살았고, 학비도 가능한 자체 해결했고요...

아들은 그 반대예요...

 

그리고 부모님은 아들한테 재산을 다 주시겠답니다.

그리고,

부모님 돌아가실때 드는 비용을 넷이 알아서 나눠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이거 옳은겁니까?

다른 딸들은 다들 착해서 말을 안하는데,

저만 반발하네요..ㅠㅠ

전 둘째고, 예전에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 반찬,

아들은 귀하다고 소세지, 계란 반찬, 딸들은 김치국물이 뚝뚝흐르는 도시락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못된딸이거든요.

지금도 아들, 딸 차별을 얘기하면,

너두 아들 낳아 키워보라네요...그렇게 될꺼라고..

저도 딸하나, 아들 하나 있어요. 하지만 차별안합니다.

 

제가 너무 한건가요???

IP : 207.252.xxx.1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커피
    '12.3.7 11:38 PM (211.178.xxx.130)

    재산 다 주신다고 해도 법원에서 싸우면 유류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뭐 넷이 분담해도 괜찮죠.
    아니면, 안 받고 안 하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던가요...

    하자는 대로 하는 게 착한 게 아니에요.
    '내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내가 알아서 살아가는 거' 그게 착한 거죠.

  • 2. 싫으면
    '12.3.7 11:40 PM (112.148.xxx.223)

    싫다고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불효하려는 게 아니고 부모님의 차별이 싫은거잖아요
    해 드리고 싶은 만큼 해 드리세요
    저라면 아들이 다 하지 않더라도 책임을 일단 아들에게 지우겠어요
    부모님 뜻이 그러하다면...

  • 3. 가을 낙엽
    '12.3.7 11:41 PM (207.252.xxx.132)

    법원에서 재산 나눠달라고 싸울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단,

    부모님의 노후를 넷이 나눠서 하라는게, 전 이해가 안가거든요.

    재산은 모두 아들한테 주면서요..

  • 4. ...
    '12.3.7 11:41 PM (112.186.xxx.192)

    대단하죠 그넘의 아들 타령
    같은 여자로써 뭘 어찌 세뇌받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부모세대들은요
    자신들도 딸이어서 엄청난 차별을 받고 살았을텐데..
    ㅉㅉㅉ..
    저같으면 반발합니다. 님 자매님들은 아마 착한딸 컴플렉스에 빠져서 그럴꺼에요
    아무리 착해도 어머니 사랑은 죽을때까지 아들한테 가지 님 자매님들한테는 개미똥꼬만큼도 안갈겁니다.

  • 5.
    '12.3.7 11:44 PM (121.151.xxx.146)

    유산남겨주라고하세요
    그리고 돌아가신분이 나눠서하는지 아들만하는지 어찌압니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시고 나중에 그냥 아들만 내라고 빠지시면 됩니다
    지금 열받아하지마세요

  • 6. 레몬
    '12.3.7 11:45 PM (110.13.xxx.177)

    아들의 힘듦을 덜기 위해 딸을 이용하는거지요.
    잘못된것은 잘못이라고 끝까지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악습이 되물림 되지 않아요.
    님이 못하겠다고 하셔도 나쁜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7.
    '12.3.7 11:49 PM (121.88.xxx.168)

    재산을 공공 자금으로 두분 노후자금으로 사용하는게 맞죠. 돌아가실 때까지 사용하실 돈 참 많이 들어요.말씀하시고 꼭 해내세요. 아들이 좋으면 노후까지 아들보고 감당하시라고요.

  • 8. 저흰딸넷
    '12.3.7 11:51 PM (211.234.xxx.87)

    저희딸이넷이에요ㅋ 저희도아들낳기위한절차로낳아졌네요ㅠ 남들은딸이다좋다는데 저희엄만 하시는말이 남동생보고 하나밖에없는자식이래요 님네처럼노후보장은안해드려도되는데요 이미아파트처분해서 아들결혼으로쓰셨네요ㅠ 저희집도님네같은 분위기긴한데 저흰딸들이다 순하지는않아서 많이는못받아도 쬐끔은받을수는있을것같아요ㅠ 친정부모님넘하시네요 님참속상하실것같아요 아들이뭐라고 장가가면다끝이고 맘알아주는건 딸들인데 정말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 님혼자 속끓이지마시고 자애분들과 얘기를나눠보세요

  • 9. 독곰
    '12.3.7 11:59 PM (61.102.xxx.160)

    아들의 힘듦을 덜기 위해 딸을 이용하는거지요. 22222

    소송하면 재산 받을 수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실 마음은 없으시니
    그냥 차별하는 거 상처받았다고 솔직히 말씀하시고
    아들한테 다 주는 거 상관없는데 노후도 아들한테 의탁하시라고 선 그으세요.

  • 10. ..
    '12.3.8 12:00 AM (175.113.xxx.27)

    법원에서 싸울 필요도 없어요.
    재산 증여는 아들,딸 상관없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아들에게 몰아준다고 유언해도 공평하게 나누게 되어있어요.
    그게 친권이예요.

    친자는 아들,딸 상관없이 상속하게 되어있어요.
    상속재판분할청구만 하면 됩니다.

    똑같이 분할받아 돌아가실때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 11. ...
    '12.3.8 12:04 AM (112.214.xxx.73)

    다른건 몰라도 원글님 느끼신 감정이해 되어요 은근한 차별....
    본인들은 부정하지만 차별 당하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거죠 반대로 아들두고 딸만 싸고 도는 집안도 있어요
    내맘이 아니면 아니라고 하세요 그런맘으로 하신다고 해도 스트레스로 원글님이 힘드실것 같아요

  • 12. 가을 낙엽
    '12.3.8 12:05 AM (207.252.xxx.132)

    미국에서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미국은 아마 다른 법일거예요. 공평하게 받는 법을 찾아보지도 않았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하지만,
    말로는 아들딸 똑같다고 하면서,
    아들한테 올인하시는 부모님...

    그리고 노후는 다 같은 자식이니 같이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
    서운해요..

  • 13. mm
    '12.3.8 12:19 AM (119.71.xxx.179)

    부모를 골라서 태어나는것도 아닌데..차별을 뭘로 설명할수가 있을지..

  • 14. 그걸 그대로
    '12.3.8 12:36 AM (119.70.xxx.162)

    듣고 재산은 다 지가 챙기고
    부모봉양은 같이 하려는 아들넘이 더 이상한 거죠.
    동생분이 가만 있나요? 가만 있다면 동생분이 나쁜 놈임

  • 15. ...
    '12.3.8 12:40 AM (112.214.xxx.73)

    원글님만 미국계시나요?
    시민권자이셔도 자식으로서 재산에 대한 권리 법적으로 있으신걸로 알아요
    한국에 일단 호적이 있으실텐데...

  • 16. ...
    '12.3.8 12:48 AM (116.126.xxx.116)

    남동생이 뭐라고하는지 궁금하네요.
    부모님 뜻 그대로 따른다고해요?

    남자라고 대우받았다면
    그만큼 의무감도 느끼는게 보통인데요

    부모님은 생활비 나눠내지않으면 딸얼굴도 안보신다는 겁니까?

    노인내들 생각바꾸기보다는 젊은이들끼리 해결보시는게 쉬울것같은데요.
    차별한거 사과받고 상처치유되긴 쉽지않겠죠. 원글님이 스스로 괴로움에서 벗어나시는수밖에요

  • 17. 이런거 보면 참...
    '12.3.8 1:00 AM (112.153.xxx.36)

    부모가 오누이 지간을 다 개판으로 만들어 놓는다는 생각 들어요.
    이러면 가실때도 시끄럽더군요. 형제자매간들의 불화로 인해서요.
    자업자득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참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18. 가을 낙엽
    '12.3.8 1:19 AM (207.252.xxx.132)

    답변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네...다들 미국에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딸들 주변에 살고 계시고, 아들은 직장때문에 멀리 떨어져 살고 있고요...

    정답이 없는건 알지만,
    이렇게라도 하소연을 하고 나니까, 속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19. 미국가셨어요
    '12.3.8 1:24 AM (119.70.xxx.162)

    마인드는 안 바뀌시는가 보네요..-.-
    동생분의 마인드도 역시..쩝~
    (이건 그냥 답답해서 하는 소리랍니다)

  • 20. ㅇㅇ
    '12.3.8 2:34 AM (61.75.xxx.216)

    미국법에서는 돈가진 사람 마음.

  • 21. ..
    '12.3.8 4:52 AM (219.254.xxx.56)

    저희도 딸이 셋 아들이 하납니다.
    부모님 하시는 것 원글님네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돈 낼때, 집안에 일손 필요할때만 딸도 자식이고 사위도 가족이라 하죠.

    저희 그냥 아무소리 안합니다.
    그렇다고 효녀병에 걸린 것도 아니구요.

    아들이 받은 것의 절반도 못 받고 자랐지만 그래도 자식이기에 할 도리는 다 할겁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딸도 자식이기에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도 챙길 생각이구요.

    저흰 소송도 불사할 생각이네요. 만약 그일로 남동생과 뒤틀어져서 두번다시 안 보게 되더라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지가 양심이 있으면 거기까진 안 가겠죠..

  • 22. .....
    '12.3.8 8:44 AM (115.161.xxx.217)

    저는 님보다 더 큰 차별받고 산 사람이라서 그 억울한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요.
    못된 딸 결코 아니에요.

    다른 착한 자매분들을 설득해서 노후자금분담에서 손을 떼버리세요.
    재산은 아들이 다 챙기는데 왜 의무를 해야하죠?

  • 23.
    '12.3.8 10:09 AM (150.183.xxx.253)

    그럴때
    냉정하게 재산도 애정도 다 아들인데
    책임은 딸이냐고 말씀이 안떨어지시는건가욤? -.-
    저같음 엄마래도 그렇게 하심
    당근 얘기할꺼 같은데;;;;
    안해드리면 그만이지 애끓지 마셔용

  • 24. 상속
    '12.3.8 10:33 AM (130.214.xxx.253)

    "부모님 돌아가실때 드는 비용을 넷이 알아서 나눠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라고 하셨는데

    상속은 누구에게 하던 부모님 마음이지만
    미리 상속해 주고 자식 넷이 부모님 생활비 대라는 건가요?
    아니면 장례식 비용 이야기 하는 건가요??

    전자면 당연히 못하겠다고 하셔야 하고
    후자면 ???? 뭐 큰돈도 아닌데 어렵지 않으시다면 그냥 소원대로 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 25. 근데
    '12.3.8 1:49 PM (58.126.xxx.184)

    딸도 조금씩은 나눠 달라하세요.그런데 오늘 할머니 상치르고 나니..왜 아들아들 하는줄 알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 더 많이는 줄수 있습니다.근데 다 올인은 좀 그래요.
    오늘 아들이 더 많았음 싶은 사람입니다.아들 딸 다 있습니다.

  • 26. 제.. 후배..
    '12.3.8 2:55 PM (71.202.xxx.85)

    후배 하나가 딸 셋에 아들 둘이 있던집이예요..
    딸 셋은 알아서들 살아야 하고.. 위로 두 딸은 돈벌어 큰아들 학비까지 댔지요..
    그러나.. 그 큰아들 공부도 못했어요....ㅋㅋ
    암튼.. 큰아들.. 큰아들 하시면서 뭐든 다 큰아들을 위주로 집안이 돌아갔습니다.

    어느날 두분 동시에 돌아가셨어요.. 사고로..
    큰아들.. " 다 내꺼!!!!" 이러더군요..
    하다못해 둘째누나 남편(어떻게 부르는지 기억이 안나네요.-,.-;;)이 장모님 고생하신다고
    몰래 들어놓은 적금까지 뺏어갔다지요..
    집도 내꺼,땅도 내꺼, 통장들도 내꺼.. 집안의 뭐든 다 내꺼....
    막내아들은 아들도 아니더라는...

    재산 나누자고 법원가서 싸우고 난리 피웠지만.. 큰아들과 큰며느리.... 개gr로 결국은
    더러워서 다들 싸인해주고 큰아들에게로 다 갔습니다.
    그거.. 3년도 안가더이다... 홀라당... 발라당..
    다 날려먹고 바둥바둥 살더라구요..받아서 쓰고만 산 사람이라 모으고 불리는걸 배우질 못한.....
    다른 형제들과는 결별한채로 살아요..

    아들아들 하는게.. 아들 버리는건지를 모르는 부모님들...
    살아오신게 있으니 쉽게 변하시진 않을거 같고...
    잘 얘기해서 서로 억울하지 않게 됐으면 하네요..

  • 27. ㄴㄴ
    '12.3.8 3:15 PM (119.194.xxx.76)

    이런 글 보면 신기해요. 울 시집은 아들이라 뭘 더해 주고 재산을 주고 하는 게 아니라 아들은 그저 노후 대책을 위한 보험으로 여기던데..ㅡㅡ

  • 28. fly
    '12.3.8 3:50 PM (115.143.xxx.59)

    저희 외할머니도 그러시는데...
    그래서 저희 친정엄마가 첫째딸로써 들고일어난적이 있었어요..재산은 아들이 다 가져도 며느리나 아들..우리 외할머니 보살피지 않아요...
    그래도 할머니는 아들아들..하시고...모든일에는 딸한테 의지 하세요..
    옛날 노인들은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 29. **
    '12.3.8 4:03 PM (61.102.xxx.111)

    아들의 힘듦을 덜기 위해 딸을 이용하는거지요. 33333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자식이 딸아들 차별하는 부모 마음까지 헤아려줘야하나요?

  • 30. julia5
    '12.3.8 4:04 PM (152.149.xxx.60)

    모든 재산은 아들주는게 정답입니다. 따른 출가외인

  • 31. 의무
    '12.3.8 4:40 PM (122.35.xxx.53)

    달이 출가외인이면

    의무는 모두 아들이하면 문제 안생겨요

  • 32. ...
    '12.3.8 8:26 PM (121.181.xxx.203)

    모든재산은 아들주는게....
    더군다나 딸이 하나도 아니고 셋인걸요...
    억울한건 이해되지만요...

  • 33. ...
    '12.3.8 8:44 PM (58.229.xxx.247)

    그비용이 부모님의 노후비용이라면 절충하여 어느정도 받고 하는게 옳고
    장례식비용 이라면 얼마되나요,조의금도 들어오고 ..뭐..

    그리고 유언을 남기셨어도 법적으로 유류분청구라고 해서 님의 법적상속분의 1/2 즉
    전재산의 1/8 정도는 재판을 걸어서 받아낼수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한국등 유류분청구권제도를 인정하는 나라에 한하며
    영국이나 미국과 같이 유류분청구권제도를 인정하지않는 나라 에서는
    이것이 인정이 안되며 유언이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사망한 휘트니 휴스턴의 재산은 후에 공개된 유서에 의해
    약240억 전액이 19세딸에게 상속되며 다른사람은 단 한푼도 손대지 못합니다.

  • 34. 우리도
    '12.3.8 9:23 PM (110.9.xxx.246)

    미국처럼 주고 싶은 자식한테 줘야 합니다.
    싸가지 없는 불효자식들 부모 죽으면 돈만 노리는 승냥이 같은것들한테 한푼도 안줄 권리 있습니다.
    자식이라도 자식 노릇도 못한 것들에겐 한푼도 안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한테 잘하죠.
    부모한테 한것도 없으면서 바라긴 엄청 바랍니다.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한테 잘한 자식 부모가 주고 싶은 자식에게 주는게 유산의 의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41 유치원생에게 돈이 중요하고 부자가 좋은거라는거 강조해도될까요? 49 마이마이 2012/03/08 3,543
80040 면피 가죽소파 샀는데 냄새땜에 현기증나요. 2 두통 2012/03/08 2,391
80039 할인기간을 놓쳐서 비싸게 사야한다면? 11 질문 2012/03/08 1,729
80038 계약파기시~?? 5 twomam.. 2012/03/08 936
80037 해적녀.... 2 별달별 2012/03/08 901
80036 결혼할배우자는 정해져있나요? 2 ㅇㅇ 2012/03/08 2,002
80035 사주보는꿈좋은굼인가여? 1 2012/03/08 3,984
80034 옥션에서 에이서노트북용 배터리 선착순 무료로 줍니다. 1 공짜사랑 2012/03/08 580
80033 내나이 이렇게 먹은줄도 모르고.. 6 나만몰랐지... 2012/03/08 1,969
80032 산부인과)자궁암, 자궁근종 검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5 산부인과 2012/03/08 1,624
80031 제가 지금 미친 생각을 하고 있나요? 28 나는또라인가.. 2012/03/08 13,829
80030 커텐 한번 더 봐주세요 6 안방 2012/03/08 1,261
80029 오늘 중등 진단평가 몇교시 한데요? 1 중2맘 2012/03/08 887
80028 노정연씨 허드슨 주택이 수백만불이라는 분들.. 4 쉽게갑시다 2012/03/08 1,571
80027 반말 못하겠던데.... 1 나이 어려도.. 2012/03/08 756
80026 아이를 돈 앞에 주눅 들지 않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그러면 2012/03/08 1,574
80025 검찰 ‘민간인 사찰 재수사’ 총선 의식하나 세우실 2012/03/08 461
80024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찜찔방이 있을까요? 4 예쁜천사 2012/03/08 1,712
80023 체해서 몸살기가 좀 있는데 이럴땐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나요? 5 죽겄네ㅜㅜ 2012/03/08 1,360
80022 초등고학년 아이들 몇시에 재우시나요~ 14 취침 2012/03/08 2,388
80021 전세권설정... 4 ^^ 2012/03/08 900
80020 90년대 후반 미스터빈 영화인데 노란색 표지 2 찾아주세요 2012/03/08 580
80019 가죽가방 하나 사려는데 봐주세요~ 12 .. 2012/03/08 2,126
80018 조중동방송, 선거가 다가오니 점점 더...-_-; 도리돌돌 2012/03/08 656
80017 연아커피 생각보다 맛있네요? 26 .. 2012/03/08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