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치료하는 내내 이렇게 아플수도 있나요? ㅠㅠ

신경치료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2-03-07 21:41:21

신경치료중인데

처음 치료받으러 갔을땐 전날 조금 아팠어요 ... 밤에만 좀 욱씬대는 정도...

근데 치료를 시작하고는 낮에도 아파서 진통제 먹을 정도네요 ㅠㅠ

치료도 10분쯤 하고 가라고 해서 ...전부 5번정도 한다네요 (이렇게 자주 가는건가요? --;

안그랬던거 같은데 )

다른 병원가볼까요?

샘께 치료받으면서 더 아파졌다고 했더니... 아픈걸 들쑤셔놓으니 더 아픈거라고

살살 긁어내면 좀 덜아프지만... 어차피 긁어내 버리고 치료끝나면 안아플건데 ... 이러더라구요 ㅠㅠ

근데 치료를 할수록 점점 더 아파지기만 하니....... 뭔가 잘못됐을까봐 겁도 나고 ....

치료안받은쪽으로 밥을 먹는데도 잘 씹지를 못해요... 실수로 치료받는이가 맞부딪히기라도 하면 넘 아파서요 ㅠㅠ

 

IP : 183.99.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10:02 PM (221.151.xxx.19)

    네맞아요.
    전 처음에 신경 치료 안하고 부분 금으로 했다가 두달 고생 하고 통증이 계속 되어서 결국 신경 치료 했답니다.
    씌우고도 한참 한 세달까지 통증이 있고 찬거 더운거 못 먹고 그랬답니다.

  • 2. 원글
    '12.3.7 10:09 PM (183.99.xxx.97)

    첫댓글님... 저랑 상황이 좀 다른거 같은데요...
    신경치료를 해야하는걸 안해서 그런거같구요 ^^;

    저도님....
    그렇군요
    저도 다른 곳 다닐땐 이렇게 아픈적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ㅠㅠ
    여기 샘은 마취주사도 첫날 딱 한번 놓았구요...심지어 6살 울아들 신경치료도
    주사놓는거나 신경치료나 아픈건 매한가지라고;; 그냥 주사 안놓고 하시구요
    그런건 뭐 좋은데.... 치료기간중에 아픈게 참... 정말 기술 탓인것도 같네요
    본인도 살살하면 안아프다고 하셨으니... ㅠㅠ 넘 바쁘셔서 그런것도 같아요...... 완전 대박집
    그렇게 장사잘되는 치과는 첨봤네요

  • 3. ..
    '12.3.8 12:21 AM (118.221.xxx.205)

    계속 아프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저도 신경치료한 어금니가 많이 아파서 입소문 나서 예약해도 기본이 2주정도 기다려야하는 치과로 치료 도중에 옮겼더니 아픈게 없어졌어요
    실력이 달랐던거지요
    장사 잘되는 치과는 치료가 소홀할거 같네요 시간이 돈이니 손님많이 받으려면 대충할 수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51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중에 제일 싫은..ㅠ 34 2012/04/12 4,821
95150 왜 간통녀들은 잘사는 걸까요 ? 33 궁금 2012/04/12 13,272
95149 갈색으로 염색했거든요...;;;;; 2 이 분위기에.. 2012/04/12 1,138
95148 이곳에 진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59 상식이 통하.. 2012/04/12 2,069
95147 티몬에서 사기당한것 같아요~!! 2 sjee 2012/04/12 6,114
95146 저의 생각입니다. 2 광팔아 2012/04/12 504
95145 성적이 오르긴 꽤 올랐지만,만점 못받아온 아들,내쫓아야할까요??.. 26 엄마의 지혜.. 2012/04/12 3,016
95144 티비에 아이 심리문제로 많이 나오던 신의진 의사? 3 .. 2012/04/12 2,134
95143 북한 소식이 사라졌다 3 인터넷 메인.. 2012/04/12 1,218
95142 돼지고기 냉동한후, 구워먹어도 될까요 3 삼겹살 2012/04/12 785
95141 총선에 대한 의의와 앞으로의 전망 6 공존의이유 2012/04/12 766
95140 검찰 오늘 원혜영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3 바빠 바빠 2012/04/12 1,394
95139 언제까지 인상쓰고 있을순 없죠. 2012/04/12 423
95138 82cook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6 오솔길01 2012/04/12 1,085
95137 부산 선거후기(펌)....한번 읽어볼만해요... 6 부산선거후기.. 2012/04/12 1,930
95136 강남구 투표함 문제.. 부정선거 스멜 아닌가요 12 클린선거 2012/04/12 1,082
95135 과반의석이면 ... 2012/04/12 376
95134 세상은 -- 2012/04/12 373
95133 갑자기 5세후니 넘 고맙게 느껴저요.. 3 ㅋㅋ 2012/04/12 1,073
95132 140명중에 카톡 2012/04/12 448
95131 아무리 마음을 가라 앉치려고 해도 가라앉질 않아요.. 4 .. 2012/04/12 599
95130 성향이 안맞다고 이죽거리며 왜 여기 있나... 11 헐헐 2012/04/12 851
95129 실망은 딱 한나절, 아직 절망할 때는 아니라고 봐요 정치 이야기.. 2012/04/12 356
95128 거실에 카펫말고 디자인매트(엘지하우시스)도 괜찮을까요? 신디로퍼 2012/04/12 1,044
95127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4 ㅠㅠㅠㅠ 2012/04/12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