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해주세요
1. 에구..
'12.3.7 8:20 PM (1.251.xxx.58)유치원이면 다 키웠네요...
조금만 힘내세요...몇년 지나면 집에만 있으면 괴롭습니다....2. ㄹㄹ
'12.3.7 8:23 PM (220.76.xxx.41)다들 그렇게 살죠. 근데 아이가 제일 일찍와서 제일 늦게 간다니.. 좀 그러네요.
제 주위에 한 엄마도 그런 케이스였는데 회사근처로 이사가서 집에서 10분 거리에 유치원에 보냈어요.
6시 칼퇴근 후 아이 데리러 가면 6시15분 정도..3. ㅁㅁ
'12.3.7 8:28 PM (114.206.xxx.57)저도 그래서 좋은 유치원 안따지고 가장 가까운 곳에 보냈었어요.
누군 좋은 유치원 안보내고 싶나.. 동네 아짐들은 고르고 골라 좋은 데 보냈지만 저는 하는 수 없이...
가장 가깝고 오래 봐주는 곳에 보냈다는... ㅠ.ㅠ4. ㅇㅇ
'12.3.7 8:41 PM (222.102.xxx.223)누구한테 들은 얘긴가요? 젤 일찍 와서 젤 늦게 간다..
만약에 선생님이 그런거면, 님 아이 미운털? 박힌 것 같네요..
휴.... 사는게 참 힘들죠? 이렇게 조급하고 힘들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다가도..
또 시간은 지나가기 마련이더라구요.. 조금 더 크면, 경제적 능력있는 엄마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토닥토닥5. 플럼스카페
'12.3.7 8:45 PM (122.32.xxx.11)ㅇㅇ님은...악플이라기보담은 원글님 속상하신데 '미운털'같은 말로 원글님 또 상처주시는 거 같네요.
그냥 사실 그런대로 말한 거겠지 거기에 무슨 아이에 대한 판단이 첨가되었을 라고요.6. ㅇㅇ
'12.3.7 9:18 PM (222.102.xxx.223)악플쓰려 한 것은 아닌데, 그 얘길 원관계자에게 직접 들은 것이라면
유치원에서 소극적인 볼멘소리 한 거니까요..그냥 듣고 넘기기는 좀 그런 말이죠..
하지만, 아이에게 피해갈까 가만히 계시는 엄마들도 많이 있겠죠.
저라면..^^; 한 마디라도 받아쳤을 것 같지만요..7. 플럼스카페
'12.3.8 1:46 AM (122.32.xxx.11)원글님 아이가 되건 누구건 마지막 하원하는 아이는 있게 마련이고요. 그게.원글님 아이일 뿐인거니 짠한 마음은 생길 수 있지만 원 눈치는 보지.마셔요.
받을만하니 받은 거잖아요. 내 돈 내고 보내고 있고요.
시간이 얼른 흘러 아이도 자라고 엄마도 무뎌지시길 빌어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608 | 하루살이 퇴치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5 | 엉엉 | 2012/04/08 | 14,382 |
93607 | 제가 예상하는 문대성의 앞날 2 | 전쟁이야 | 2012/04/08 | 20,542 |
93606 | 바람부는 일욜 오후, 머하세요? 2 | 엘라 | 2012/04/08 | 1,239 |
93605 | [단독] '수원 토막살인' 당일 20여명이나… 4 | 샬랄라 | 2012/04/08 | 3,244 |
93604 | 올림픽파크텔?? | .. | 2012/04/08 | 755 |
93603 | 프로야구 궁금한게 있어요... 3 | ..... | 2012/04/08 | 677 |
93602 | 이불 다 바꾸셨지요? 6 | . | 2012/04/08 | 2,591 |
93601 | 가장 공감가는 투표독려 글을 보았습니다 7 | brams | 2012/04/08 | 1,213 |
93600 | 정세균 논문 표절(박사가 석사것을)때문에 난리랍니다. 4 | 트위터난리 | 2012/04/08 | 1,061 |
93599 | 옥탑방왕세자 보다가 문득... 4 | 체인지 | 2012/04/08 | 1,920 |
93598 | 친정엄마한테 계속이야기중 2 | 선거 | 2012/04/08 | 1,035 |
93597 | 알바들 캄온~~ 11 | 헤이 | 2012/04/08 | 804 |
93596 | (수정)내일 나온답니다. 그런데...... 8 | 봉주 11회.. | 2012/04/08 | 1,293 |
93595 | 봉도사의 송여사님도 나오셨네.. 3 | .. | 2012/04/08 | 1,519 |
93594 | 네덜란드의 둑 막은 소년 = 김용민 12 | 이봄날에.... | 2012/04/08 | 4,775 |
93593 | 핸드폰 위치 추적하여 바람피우는 현장 잡을 수 있을까요? 4 | ///// | 2012/04/08 | 3,955 |
93592 | 올레.. 부산에서는 이런일이.. 16 | .. | 2012/04/08 | 8,231 |
93591 | 20대 젊은이들이 나서고 있다 합니다.. 3 | .. | 2012/04/08 | 1,230 |
93590 | 민주통합당은 자기할거 하면 되고 김어준주진우김용민은 | ㅇ | 2012/04/08 | 555 |
93589 | 김을 실온에 놔뒀는데 보라색이 돌아요 3 | .... | 2012/04/08 | 1,399 |
93588 | 82여러분 전화 좀 돌려요. 6 | 소망2012.. | 2012/04/08 | 911 |
93587 | '사랑합니다'라는말 1 | 요즘 교회 .. | 2012/04/08 | 543 |
93586 | 민간이 불법 사찰한 사람들을 지지하면 7 | 샬랄라 | 2012/04/08 | 748 |
93585 | 전국 교회 설마-_- 7 | 히호후 | 2012/04/08 | 1,637 |
93584 | 남경필 "새누리당, 국민이 믿어줄 때까지 바꿀 것" 15 | 세우실 | 2012/04/08 | 1,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