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화차 개봉인데
혹시 여기 회원 분들 중 시사회 갔다 오신 분 계실까요?
저는 소설책인지는 몰랐는데..
저는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먼저 영화보고 책을 안보거나 책을 봤다면 영화를 안보거든요
제 기억에 플러스 되는 영화나 책이 없었던지라
둘중에 처음 접한것은 그냥 그것으로 담아두는데
화차 어떨까요?
내일 화차 개봉인데
혹시 여기 회원 분들 중 시사회 갔다 오신 분 계실까요?
저는 소설책인지는 몰랐는데..
저는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먼저 영화보고 책을 안보거나 책을 봤다면 영화를 안보거든요
제 기억에 플러스 되는 영화나 책이 없었던지라
둘중에 처음 접한것은 그냥 그것으로 담아두는데
화차 어떨까요?
원작은 진짜 기가막히게 재미있는데...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 과연....싶네요ㅋ
일단 주연이 김민희라 가른거..ㅡㅡ;;
그냥 꼭 영화를 봐야한다 라는게 아니시라면
원작 추천드릴게요.
시사회 다녀오신분이 강추 하시더라구요.저도 원작소설을 읽었기에 영화 건너뛰려했는데 그분이 강추하시길래 보려고 맘먹었어요~
음. 화차 일단 스토리 칙칙하구요.(원작은 남편이 읽고, 일본서 개봉한 영화는 저랑 남편 둘 다 봤는데요)
원래 원작자 미야베 미유키 작품이 다 칙칙해요.
한국꺼는 뼈대만 남기고 막 바꾼듯하여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저는 일본 영화 개인적으로 칙칙하지만 재밌게 봤어요. 가슴아픈 이야기지요
시사회갔다왔어요. 책이랑은 결말도 다르고
형사위주가 아니라 약혼자 비중이 크답니다.
전 이선균때문에 봤는데 김민희씨도 연기 잘하고 어울립니다. 보셔도 후회는 하지않을거예요.
변영주감독 팬이라서 꼭 보고 싶어요 중간은 할 거 같아요... 김민희 연기가 신선하다고들 평이 많더라구요
시사회 다녀왔어요. 원작자의 팬이기도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요
나름 괜찮았어요.
끝부분이 좀 아쉽긴 했는데요 보는 내내 긴장감도 있고 김민희 씨 연기도 좋았구요.
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