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럼비같은 소리하네....

별달별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2-03-07 14:05:07

제주도 사는 사람은 누구나 다 안다..

예전에 그 장소에 제주도민 쓰레기장이었다는 사실을..

오다가다 낚시꾼들이 버린 오물 투성이 ..쓰레기 투척장으로 유명했다는 사실을..

근데 해군기지 건설한다니간 아무도 관심없던 구럼비 바위가 무슨 대한민국 보물인양 떠들고있다.

그렇게 소중한 바위 그동안 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가?

그렇게 귀하고 소중하면 진작에 나서서 보호하지 그랫니??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하기 위해...갖은 이유를 찾다보니 그냥 돌덩어리를 무슨 보물단지처럼 포장하네..

IP : 118.41.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3.7 2:06 PM (175.211.xxx.140)

    제주도 사세요?

  • 2. 별달별
    '12.3.7 2:06 PM (118.41.xxx.111)

    예전에 제주도 살았어요....거기 사실 쓰레기장이었어요.

  • 3. -_-^
    '12.3.7 2:08 PM (116.127.xxx.24)

    어디서 헛소릴! 이걸........그냥 팍..주...차뿔까? !!
    니들땜에 새당이나 쥐새키가 더 싫어진다!!

  • 4. 나제주인
    '12.3.7 2:21 PM (211.184.xxx.68)

    한순간이라도 댁(댁이라는 표현이 아깝지만)과 같은 제주하늘 있었다는 사실이 X팔린다

  • 5. 올레꾼1
    '12.3.7 2:21 PM (211.246.xxx.14)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지금은 올레길 일부 구간으로 너무 아름다운 신비한 곳이에요
    그 큰 바위가 다 한덩어리의 용암이라니
    자연의 힘 앞에 겸손해지고 작아지는 마음이 들었어요
    쓰레기버리던 시대도 있었을지 몰라요
    2만년 된 바위 위의 한 30 년이겠지요
    저는 다행히 그 때가 아닌
    사람들이 걷고 경탄하고 좋아하던 구럼비 바위의 시대에 그 곳을 알게 되었어요
    2만년된 바위의 얼굴을 다행히 그 시대에 본 거죠
    그 2만년된 바위를
    지금 별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발파한다니.

  • 6. 나 전라도
    '12.3.7 2:22 PM (180.71.xxx.55)

    원글님아

    여기에 이런글 남기면

    다굴당해요

    다시말해서

    노무현, 김대중 욕하고
    민주당 욕하고
    민조당 욕하고
    김어준 욕하고
    나꼼수 욕하고

    이러면 왕땅 당해요

  • 7. ㅉㅉㅉ
    '12.3.7 2:46 PM (125.152.xxx.64)

    왕따당하는걸 억울해 말고 저렴한 뇌주름을 반성해라

  • 8.
    '12.3.7 2:47 PM (116.125.xxx.116)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 잘 해 주셨네요~ 당연한 걸 가지고 뭘 새삼스럽게... ㅋㅋ
    근디 왕땅~은 오타겠거니 하는데.... '민조당'은 뭐임?
    아~ 한가지... 요새 민주당은 욕 좀 들을 짓을 많이 하네요.
    현실 파악을 하고 얼른 정신줄 챙겨야 할 텐데...

    투표날이 왜 이리 기다려지남...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64 4시간 연속 수업입니다. 이동하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 없을.. 9 아지아지 2012/03/07 1,999
80263 해품달 한다고하더니... 5 ㅜㅜ 2012/03/07 2,527
80262 대학병원 치과는 많이 비싼가요? 3 .. 2012/03/07 6,448
80261 [절약] 재활용을 줄이니 이것도 신세계네요~ 7 새똥님은어디.. 2012/03/07 5,736
80260 선거때 정권바뀌어됩니다..안그럼 희망이 없어요!! 5 쥐박이out.. 2012/03/07 1,079
80259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세요? ... 2012/03/07 1,503
80258 진미채가 고무줄처럼 되었어요. 2 요리초보 2012/03/07 1,279
80257 초등고학년 아들 앞머리만 파마하면 어때요? 2 글쎄 2012/03/07 1,409
80256 예능, 드라마 100%외주 제작..김재철 미친거 같음ㅠㅠ 7 MBC 심각.. 2012/03/07 2,206
80255 안양,평촌에 류마티스관절염 잘 보는 병원 좀... 6 에휴...어.. 2012/03/07 4,244
80254 오이 샐러드에 물이 흥건해요. 7 키친타월 말.. 2012/03/07 1,572
80253 부산에서 아이옷 어디서 사세요? 1 조카선물 2012/03/07 1,607
80252 사회복지사 4 .. 2012/03/07 1,656
80251 강원도 태백 난방비요. 4 ... 2012/03/07 1,607
80250 조중동 “‘MB정부 심판’은 잊어 줘!” 4 그랜드슬램 2012/03/07 1,559
80249 [청주] 소아과 병원 잘 아시는분 있으려나요? 7 부탁드려요... 2012/03/07 5,607
80248 정말 연애경험없으면 영화나 책을 봐도 잘 공감하지 못하나요?.. 11 uiop 2012/03/07 2,541
80247 충치치료하는 내내 이렇게 아플수도 있나요? ㅠㅠ 3 신경치료 2012/03/07 1,586
80246 중1 벌써 면담 일정이 나왔어요 1 첫아이라 어.. 2012/03/07 1,510
80245 인터넷 어디서 하셨어요? 3 인터넷 2012/03/07 1,126
80244 이혼후에 분노, 억울함... 어떻게 잊어야 하나요? 1 잠시 익명 2012/03/07 4,049
80243 일본 시사월간지에서 쥐를잡자 2012/03/07 1,270
80242 닭가슴살 통조림 5 레이 2012/03/07 2,379
80241 도시락에 관한 추억 으음 2012/03/07 985
80240 호박을 냉동실에 넣어버렸는데 살아날까요?? 6 호박보다 못.. 2012/03/07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