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희 한복인데요.

조심스레..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2-03-07 12:12:41

아가씨나 새댁 용으로 위는 보라 플러스  진분홍에 남색까지 섞인듯한 너무 예쁜 색 저고리구요.

치마는 남색 치마인데요 수가 놓아져서 궁중복처럼 화려하고 우아합니다.

그 시절에 100만원 정도 했으니까요, 언니 결혼 한복 할 때 한 벌 얻어 입었던 거거든요.

입으면 누구나 다 돌아볼 정도로 예뻤어요.

그런데 세월이 십수년이 지났고 여전히 예쁘지만 천이 요즘 유행천이 아니고 비치는 듯한 천이에요.

겨울에도 그렇게 입었거든요.

제가 살도 쪄서 좀 끼기도 하고..한복도 안 입네요.

보통 옷은 유행 지나면 고급 옷이라도 값이 없지만 이 한복은 다르지 않을 까 싶은데..

혹시 몇 만원에 내 놓으면 살 분 계실까요?

고급 옷이라 드라이 싹 하면 완전 새 옷이고 선녀 날개 옷처럼 예쁩니다.

IP : 61.78.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로
    '12.3.7 12:13 PM (118.36.xxx.178)

    가슴둘레나 치마길이 같은 걸 칫수로 재어서
    장터에 사진과 함께 올려보세요.

    곧 결혼시즌이라 사시는 분 분명 계실 듯. ㅎ

  • 2. 저요저요...
    '12.3.7 12:19 PM (112.162.xxx.120)

    관심 있어요. 사진을 좀 볼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 3. 저요~~!!
    '12.3.7 12:25 PM (122.32.xxx.129)

    고딩 딸아이가 한복을 입고 싶어하는데 어렸을 적 색동 이후엔 쑥쑥 자란단 핑계로 안해줬어요.
    사실 그만한 여자애들은 한복 안 입으려고 하지 않나요..?
    얘는 해마다 이쁜 한복 타령을 하네요..
    키는 160 정도예요.

  • 4. 버터링
    '12.3.7 3:32 PM (211.104.xxx.152)

    일단 사진부터 보고싶네요. 이영희 한복이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79 퍼센티지가 생각보다 늘지않아서 걱정이지만 끝까지 노력.. 2012/04/11 492
95578 우리 세대라도 우리 아이들한테 투표에 대해서 교육시켜야해요 6 .... 2012/04/11 551
95577 일산동구 투표하고왔는데욤 3 우앙 2012/04/11 800
95576 전 문어를 각하라고 부르네요 -_-^ 2012/04/11 489
95575 홈쇼핑 부분가발 문의~ 5 ^^ 2012/04/11 2,629
95574 서울 투표율 전국평균을 넘다 - 서울 화이팅 2 그래도 2012/04/11 1,342
95573 서울투표율이 전국투표율을 앞지르고 있어요!!!!!!!!!! 11 무크 2012/04/11 1,964
95572 투표용지 가로로 반접어도 되죠 13 혹시나 2012/04/11 1,296
95571 솔직히 20대들 참여가 가장 높아야 정상 아닌가요. 14 왜 그러냐 2012/04/11 1,663
95570 제가 전산쟁이 30년 넘었는데요 7 투표 2012/04/11 2,727
95569 투표일이 저조하다고라.. 지금 회사 나와 일하고 있어요. 이런 .. 6 투표.. 2012/04/11 1,405
95568 문득 머릿속에 한 가지 그림을 떠올리고 자신이 유치하다는 생각에.. 2 나 유치 2012/04/11 575
95567 투표하고 기분 좋았어요. 시장에서~ 1 화이팅! 2012/04/11 647
95566 저 밑에 아파트 투표방송 안나온다고 했던.. 드뎌 나왔어요. 13 65%됨 2012/04/11 1,091
95565 울조카,시동생내외...3표 건졌어요^^ 1 소희맘 2012/04/11 684
95564 저기요..이러다 50프로도 못넘기겠어요... 12 ssss 2012/04/11 2,315
95563 대구 선거방송 1 짜증 2012/04/11 814
95562 "부자가 되어라 그럼 투표할 수 있다" 1 지금 투표 2012/04/11 631
95561 멋진 북촌 손만두집! (투표독려글입니다^^;;) 3 오홍 2012/04/11 1,534
95560 가실분들 사력을 다해 뛰세요 몇시까지 그런거생각말고 마니또 2012/04/11 586
95559 예상 밖 투표율 저조에 대한 나름의 분석 21 분석 2012/04/11 2,734
95558 사랑스런 시댁! 3 한율애미 2012/04/11 1,213
95557 노원 투표하고 왔어요 헥헥 5 dd 2012/04/11 1,404
95556 긴장되어서 1 나도도해 2012/04/11 629
95555 4시-6시 마지막 피치를 내봅시다 3 조금 2012/04/11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