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만 같아라에서 그 아들이 자기 핏줄은 전혀 당기지 않나봐요?

견미리연속극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2-03-07 12:07:44

친 아빠, 고모를 찾았는데 어쩜 그렇게 매몰찰 수 있는건지요?

엄마가 아니어서 그럴까요?

IP : 121.160.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2.3.7 12:15 PM (211.246.xxx.104)

    아무렴 부모만하겠어요.
    그리고 자기에게 너무나 헌신적인 아버지때문에
    출생의 비밀 알고나서 방황 많이 했잖아요.
    솔직히 내부모라면 붙들고 울기라도 했겠지만
    고모는 그닥...
    또 고모라는 사람이 자기에게,또 아버지(김갑수 )에게
    한 행동들도 있구요.

  • 2. 미쉘
    '12.3.7 12:18 PM (1.247.xxx.81)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아버지 한동안 멀리 하고 얘기도 잘 안하고 했었죠.
    이미 다 겪은일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고모말대로 하면 할머니까지 알게 되니 일이 더 커질까봐 그러겠죠.

  • 3.
    '12.3.7 12:19 PM (211.244.xxx.66)

    생부에 대해선 그립겠지만 고모라는 사람의 이제까지 본 모습들이 별루니 소닭 본듯 하겠죠

  • 4. ...
    '12.3.7 12:36 PM (59.86.xxx.217)

    견미리가 질리게 하잖아요 반가워하면 더큰일을 저지를사람이고... 일단 경계하는거겠죠
    자기엄마 아버지가 더이상 곤란해지지않게 하려는 의도도있을테구요

  • 5. 에효
    '12.3.7 12:45 PM (121.151.xxx.146)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가 나타나도 어찌할까싶은데
    고모 그것도 자신은 다 마음의 정리를하고난상태의 나타난 고모가 무슨 대수일까요

  • 6. ..
    '12.3.7 1:16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장모가 될 뻔했던 사람인데 이미 견미리에 대해선 알 만큼 알잖아요.
    희주와 사귈 때 부터....
    이미 저를 키워준 아버지의 진실된 사랑을 아는데 고모가 대수겠어요?

  • 7. ..
    '12.3.7 1:45 PM (125.152.xxx.221)

    82때문에 얼마 전부터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고모란 여자가 웃기더만요~

    뭘 찾아 오겠다는 건지....오빠는 죽었고.....조카는 생각이 없고....친모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고모가 뭐길래.....웃겼음.

  • 8. 놀자언니
    '12.3.7 2:04 PM (121.129.xxx.96)

    그런데 그 오빠라는 사람은 왜 죽었나요?
    김 갑수가 고발해서 죽었다고 하는데 무슨죄를 지었나요.'
    그리고 김 미숙은 친모가 맞는지요?
    띄엄띄엄 봐서 자세히 모르겠어요.

  • 9. 이미 죽은 친아빠
    '12.3.7 3:28 PM (211.63.xxx.199)

    이미 친아빠는 그 아들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는데 뭔 소용이래요.
    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와 결혼해서 그 아이를 친아들처럼 키운 김갑수에게 고마워해야죠.
    김갑수가 고발한게 아니라 견미리 남편인 홍요섭이 숨어 지내는 오빠를 경찰에 알려준것 같아요.
    그래서 군대에 끌려갔고, 군대에서 사고로 죽은거 같아요.
    물론 사고로 죽은건지 죽인건지 그 시절엔 죽임을 당했다고 볼수도 있는 얘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67 외국나가면 다 애국자되는 거 같네요. 3 888 2012/03/10 888
81166 25평 구입?? 또는 34평 전세+약간의 현금?? 7 속상하네요 2012/03/10 2,237
81165 sbs 에서 지금 제주해양기지 토론 합니다 1 향기롭다 2012/03/10 595
81164 20대 초반에 13년차..합병증이 자꾸 느는데 전신 검진 어디가.. 4 갑상선저하 2012/03/10 1,600
81163 법정스님 스페셜은 안 보셨나봐요? 8 다들 2012/03/10 2,448
81162 제 동생은 컴퓨터로만 돈 쉽게 벌어요-_- 7 ..... 2012/03/10 3,169
81161 코스트코 의 쿠폰에 나온 다이슨 시티알러지 모델 가격 궁금합니다.. 1 koalla.. 2012/03/10 1,377
81160 시골에서 농사 짓는 시누에게요.. 3 여유 있는 .. 2012/03/10 2,289
81159 배중탕 만들고 있어요 2 추억만이 2012/03/10 1,300
81158 43 속 나누는 친구가 없어 외롭네요. 10 쓸쓸 2012/03/10 3,742
81157 한살림에 방사능검사 문의했습니다. 9 자연과나 2012/03/10 3,532
81156 이웃엄마 사람은 괜찮은데 너무 촌스러우면 어떤것 같아요? 49 ... 2012/03/10 14,562
81155 모유수유중 옷입는 문제에 대해 질문드려요ㅠ (쁘레나탈수유복어때요.. 7 싱고니움 2012/03/10 2,320
81154 전화가 안걸리는 새스마트폰... 도움좀요~ 6 친해지자 2012/03/10 3,046
81153 공무원이 힘들긴 합니다.. 7 .. 2012/03/10 3,931
81152 요실금때문에 수술 하고 싶어요.. 2 요실금 2012/03/09 1,315
81151 혼자보기 아까워서 - '동생 잘 자는지 보고오렴' 2 빵터짐 2012/03/09 2,457
81150 몇학년 때부터 시키는게 효과적일까요? 1 방과후 컴퓨.. 2012/03/09 1,264
81149 원전이전의 참치 유통기간은 언제인가요? 7 지금이라도 .. 2012/03/09 1,956
81148 터나 기운이 있는것같아요 정말 2012/03/09 997
81147 강정마을 다 죽게 생겼습니다 ( 해 명 합 니 다) 7 저 밑에 2012/03/09 1,805
81146 초2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03/09 1,525
81145 혹시 중3 부반장 엄마도 할일 많나요? 4 ... 2012/03/09 1,245
81144 지금 강정은 전쟁중인데 여기는 좀 조용하군요. 7 jdelor.. 2012/03/09 1,097
81143 케이스위스 신발 진짜 이뿌네요... 9 ... 2012/03/09 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