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중 폭행영상요
1. 84
'12.3.7 11:59 AM (121.172.xxx.83)다 필요없어요
그리 힘들고 자괴감에 빠지고 괴로우면 그냥 관두면 됩니다
보다 쉬운 돈 벌이는 챙겨야 겠고,
리스크는 감수하기 싫단 말이잖아요2. ..
'12.3.7 12:07 PM (218.152.xxx.26)팬도 연예인도 둘다 너무 무서운 사람들 같아요.
3. ...
'12.3.7 12:26 PM (110.13.xxx.156)저는 영상듣는 순간 사생팬도 무섭지만
얘는 더 무섭다 싶었어요
결혼해도 한번 타인에게 손댄 사람은 화나면
주먹나갈것 같아요 마누라에게도4. 욕
'12.3.7 12:33 PM (211.215.xxx.31)폭행도 문제지만, 팬을 돈으로 보는 저렴한 언사까지 완전 바닥을 본 기분
혐오감이 드는데, 편드는 팬들 보면 더 씁쓸해져요5. 니모
'12.3.7 12:48 PM (210.103.xxx.39)남자들 욕잘한다는 거 감안해도 충격이긴 했어요...
특히 발음이 꼬이는게 술취한듯하던데,,,
술취해서 막 내지른게 다 인터넷상에서 공개되다니....
완전 멘탈붕괴의 바닥을 본것 같아요...
팬들이나 스타나 다 또라이같고...
팬들의 폭력적인 애정이나 스타의 멘붕이나 인간의 추악한 면을 본것 같아 상당히 씁쓸해요.6. //
'12.3.7 1:51 PM (211.208.xxx.149)전 몇년동안 사람 피 말리는 사생이 더 무섭던데요..
그냥 그성스런애들인줄 알았더니 하는짓이 완전 미져리더만요
저걸 어떻게 견디고 여지껏 살았나 싶던데요
진짜 밤에 골목길에 뒤에 발자국소리만 나도 무서운데
친구에부모까지 도청에 해킹에 욕설에 이유없이 맞기도 하고
저라면 미쳤을거 같아요7. 핡!!
'12.3.7 2:13 PM (1.226.xxx.24)// 확실히 동영상만 보면 김재중씨가 정상인걸로는 안보이네요.
도청당하고 스토킹하고, 욕설한 사람은 따로있는데, 증거없이 만만한 애한테 화풀이하는걸로 봐서는요.
사생에 괴롭힘만 당한걸로 끝났으면 김재중씨는 피해자였다고 동정의 여지는 있겠지만,
또다른 사생에게 그전의 괴로움까지 다 쏟아부어 폭행을 했으면 김재중씨는 변명의 여지가 없죠
저는 김재중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김재중팬들이 안타깝네요. 분명 이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세상에 맞을짓은 없다고 주장하셨을 분들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셨나요. 애도 드립니다.8. //
'12.3.7 3:40 PM (211.208.xxx.149)한두명도 아닌애들이 뗴거지로 조직적으로
몇년동안 집단으로 자기 괴롭히는데 그중에 어떤애 딱 찍어서 그런일 있을때마다 싸우고 경찰부르고 해야 하나요 .
사설경호원 있어도 연예인들도 이유도 없이 맞고 그러더만요
사생땜에 주변 이웃들이 참다참다 이사갔단 얘기도 봤고
세상에 맞을짓은 없지만
팬이고 여자라고 범죄에 관대해도 된다는 법도 없죠
디스패치가 어떤 의도로 몇년전걸 올린건지 모르지만
대중들이 알아서들 판단할거에요
이렇게까지 가지고 오는 원글님도 애도 ㅡㅡ9. ..
'12.3.7 4:11 PM (116.39.xxx.119)윗님..그렇게 싫음 관두면 되죠. 나라위해 연예인합니까...
그리고 단순 사생팬이 괴롭혀서 때리는게 아니잖아요
택시타고 나 따라올 돈으로 CD사라, 니네가 CD덜사서 차트에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싫은데 왜 돈은 쓰라하나요? 사생이면 단물은 빼먹어도 되는거예요?
팬들 입장에선 사생이랑 팬이랑 달라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대중들이 보기엔 사생팬이나 님같이 물흐리는 댓글 달면서 저딴 인간말종 편드는 팬이나 다 제정신으로 안 보여요
디스패치의 의도탓하기전에 정신 안 차리고 저딴짓하는 연예인에게 실망하는게 우선입니다10. ,,,
'12.3.7 6:03 PM (211.208.xxx.149)그럼 저런 스토커들땜에 내 직업과 인생도 포기하고 죄인처럼 숨어 살아야 합니까
그리고 저 상황에 저 씨디 사란 소리가 정말 씨디 사란 소리입니까
니네들 목숨걸면서 택시 타고 다니면서 사람 피말리려면 그돈으로 씨디나 사라 이소리지 ..
배고파 죽겠다
이소리가 정말 배고파서 죽는단 얘기인가요...
액면 그대로 해석하시네요...
어디가 물을 흐리는건지 말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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