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잘 챙겨주지 않는 집들은
1. 소고기를 자주
'12.3.7 11:57 AM (174.118.xxx.116)먹으면서 컸다면 부자였겠네요. 그렇다면 집에 일하는 사람도 있었을텐데, 김장김치만 먹었다는게 재밌게 들려요^^
가끔 남자들은, 자신의 과거를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실제와 다른 기억을 만들어 내기도 하더라구요.
(제 남편은 정말 못살았던 것처럼 소설쓰듯이 얘기해요. 나중에 다른 가족들 얘기를 다 들어보면,
터무니없는 저질 기억력이랍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싫었던 어떤 부분을 그렇게 기억하는것 같아요)
그리고..남자들...청소는 워낙 잘 안하고 커서 보통 잘 못하지 않나요?
물론 시키면 억지로 하긴 하지만요.
남편의 행동을 자꾸 시모의 교육문제와 연관짓는거 좀 피곤한 생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제가 그랬어요)
남편 따로, 시모 따로..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정신건강에.2. ..
'12.3.7 11:58 AM (175.196.xxx.89)남의 엄마를 함부로 단정 지울 수 없죠. 다 엄마 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저도 첨엔 시어머니 단점만 보이더니 결혼 15년 차 되니 장점만 보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님의 어머니 다점이 보일텐데 ...
3. ㅋㅋㅋ
'12.3.7 12:02 PM (121.160.xxx.196)우리 아들놈도 나중에 지 와이프한테 저런식으로 말 하려나요?
나물, 밑반찬,등에는 젓가락 대지도 않고 고기만 먹으려고 하니까
점점 밥상이 부실해지던데요.
당연 남는것은 고기와 김치 밥 뿐.
고기없으면 라면이나 끓여먹고,, 그러다보니 지 눈에는 하나도 뭐 안 해 준다 그러겠죠.
그걸 듣고 며느리는 이런데서 시어머니 흉 보고..4. 휴
'12.3.7 12:02 PM (121.151.xxx.146)저도 자식이지만
자식들이 참 이기적인것같아요
저도 보면 제부모님들의 모든부분이 다 맘에 들지않아요
그런부분이 더 강하게 부각되기도하고 울엄마는 왜그럴까하는생각도 들죠
그러나 다른면에서 보면 울부모님도 다른부모님보다 더 나은부분도 잇거든요
그건 또 당연하다라고 느끼는거죠 왜 부모니까
저도 부모니까 느끼는것인데
부모라고 다 잘할수없다는거죠
부모도 사람이기에 실수도하고 잘하는것도 잇고 못하는것도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자식들은 그부분이 또 싫겠지요
그래서 더 부각해서 생각할수도잇겠지요
나름깔끔한분이 보이는부분만 치운다?
그런데 보이는데도 지저분한 사람도 많아요
참.... 세상 힘드네요5. ..
'12.3.7 12:02 PM (175.196.xxx.89)다 -) 단. 그리고 엄마 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사람인 관계로 ..
6. 그 누구라도
'12.3.7 12:09 PM (211.107.xxx.33)자기엄마가 최고죠 왜 한국 시어머니들은 지저분하고 친정어머니들은 깔끔할까요?
7. ..
'12.3.7 12:11 PM (220.149.xxx.65)자식이라고 낳아서 제대로 키운다고 키워놨더니
아들놈이 장가가서 지 마누라한테 저딴 소리 지껄인 걸 알면 때려주고 싶을 거 같아요, 저는
부모가 나를 학대하고 핍박하지 않는 이상엔
낳아주고 키워준 은혜는 반드시 갚아야 되는 거라고 배우고 자란 저로서는
자기 부모 저런 식으로 욕먹이는 자식은 사람같이 안보입니다8. 헉
'12.3.7 12:11 PM (114.201.xxx.70)저 말하는거 같아요...보이는데는 깔끔하고 안보이는데는 청소도안하고, 아이들한테 짜증도 잘내고 반찬하는거 너무 귀찮아하고, 먹어야 하니 억지로 하지만, 대단한 간식 한번 해준적 없고.과일이 젤 좋은거라고 매일 과일만 간식으로 주고. 다른건 살쪄서 안되라며 과일만 냅다 주거든요.
밥상도 항상 단촐...많이먹으면 살만 찌니. 단촐하게..ㅎㅎ
저 쫌 게을러요...여기서 놀고 있는거 보면 알죠..ㅎㅎ9. 님네 친정어머님
'12.3.7 12:28 PM (114.201.xxx.70)님네 친정어머님은 맛있는것은 많이 해주시고 혼내지도 않으시면서 집은 더러웠나요???
님은 어떤 부모 밑에서 컸길래 남편의 성격탓하시며 시부모탓까지....?
님은 얼마나 좋은 성격에 얼마나 자애로우시길래 그런 험담을???ㅎㅎㅎ10. ...
'12.3.7 12:29 PM (110.13.xxx.156)그렇죠 친정은 다 좋고 착하고 바르고 자식들도 정서적으로 반듯하고
시부모랑 남편은 뭔가 결핍된것 같고 그 성장 과정이 시모탓같고11. 전
'12.3.7 12:34 PM (114.201.xxx.70)울 친정엄마는 완전 깔끔 구석구석 냉장고 가스렌지 여튼 결벽에가까운 깔끔에,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시고, 인스턴트 싫어하셨던 터라 집에서 주로 만들어주시고, 저의 사춘기에도 잘 받아주시며, 제 말도 잘들어주시고 저도 우리엄마처럼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단 생각 많이 하는데...
전!!!!!!!!!! 그렇지 못해요..게으르고 더럽고 귀찮고 애들한테 짜증도 잘내고...전 왜그럴까요??
친정집가면 엄마깔끔한거 땜에 뭐 어지르지도 못하고, 더럽힐까봐 살짝 긴장..
(화는 안내시는데, 바로 와서 치우시기땜에..부담...ㅋㅋ)
그래서 시댁가면 편해요...저보다 살짝 더 지저분하게 하고 사셔서..12. 원글
'12.3.7 12:38 PM (218.233.xxx.33)아...남편이 자기 엄마 흉본거 아니에요.
남편과 살다보니 만두나 잡채같은 평범한 음식도 못먹고 큰거 같아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고요,
시어머니가 본인만 다른사람보다 우월한 듯이 말하고 행동해서 제가 반감이 들었어요.
타인이 다 더럽다고 생각하거든요.13. 휴
'12.3.7 12:50 PM (121.151.xxx.146)원글님
마음은 이해가 되어요
어머님은 말하는것은 그렇고 본인은 아니라고하는것 참 그렇죠
그래요 이해해요
그런데 그런평범한 음식 못먹었다는말 다 믿지마세요
귀찮은 음식이니까 자주 해주지않앗겠지요
다 사람사는것은 다르니까요14. ..
'12.3.7 12:56 PM (110.13.xxx.156)저는 지방이라 이쪽은 만두같은거 집에서 잘해먹지 않거든요
잡채는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 안해요
만두 잡채 ..밖에서라도 충분히 먹어봤을텐데
남편이 기억을 못하는것 같네요 20살때 결혼한것도 아닐테고15. ...
'12.3.7 1:34 PM (121.136.xxx.33)텔레비전 엄마랑 우리엄마는 왜 다를까 고민이 많았죠. 82와서 모든 엄마들이 다정하고 요리도 잘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저 풀만 먹고 자랐는데 반찬투정 해 본적 없고 어디가나 잘 먹고 회사밥도 잘 먹고 이리 키워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랑은 못 받고 방임으로 자랐지만 학대하지 않고 자란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그 덕에 제 아이들은 잘 챙겨주고 있어요. 그정도로 자랐으면 흉 볼게 아니라 감사해야죠.
16. ...
'12.3.7 1:35 PM (14.46.xxx.209)남편이 그렇게 먹고 커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것 아니면 잘못 키운건 아니죠..
17. 흉이라기 보다는
'12.3.7 1:37 PM (124.54.xxx.39)본인이 성장하면서 부족하다고 혹은 그것때문에 자신감 결여 된 것 때문에 남편이 제게
애들한테는 이렇게 해줬으면 한다고 말하기는 해요.
시어머니께서 지병이 있으셔서 거의 매일을 누워계셨으니깐 안 그래도 소극적인 성격이 더 주눅 들어있고
어머님은 몸은 아프니 짜증나고 집안일 잘 못하고 애들만 잡게 되니깐..
게다 남편이 첫째고 아들이니 공부 뒤쳐질까봐 그것 또한 걱정.
제가 보기엔 그만하면 잘 컸는데 시어머니는 내내 잔소리.
저보고도 잔소리는 가급적 안 했으면 좋겠고,
어머니가 유년시절 내내 아프셨으니 맘속에 불안감이 커서 저한테는 일 하지 말고
아이들 클 때까지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사소한 아르바이트 조차 못하게 해요.
그런 트라우마가 본인 성격까지 지배하고 바꾸게 했으니 어찌보면 사소하고 어찌보면 제게 바람이 크답니다.
그래도 잘 극복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성격도 어느 정도 바꾸고 했으니 다행이죠18. 치우는건
'12.3.7 10:26 PM (118.42.xxx.157)치우고 청소하고 깔끔한건 그냥 사람마다 특징 아닐까요..
우리남편은 무지 깔끔하고 손도 빨라요. 시어머님도 그러셨구요.
근데 우리엄마도 깔끔하고 살림도 잘하시는데, 저는 게을르고 치우는거 귀찮아해요.
남편 만나서 이제 좀 나아졌구요..ㅎㅎ19. ㅎㅎ
'12.3.7 11:39 PM (211.255.xxx.200)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공통점.
친정어머닌 깔끔하고음식솜씨 좋고 용돈 드리는것 거부하고 무조건 뭔가를 주고싶어 하고.
집 살 때엔 돈도 보태주고.
시어머닌 지저분해서 뭘 먹고 오기가 싫고 게으르고 돈만 밝히고 ...20. 전
'12.3.7 11:43 PM (175.118.xxx.84)나중에 지저분한 장모님이 되겠어요
시어머님 저랑 똑같으시네요.21. ㅋㅋㅋ
'12.3.7 11:50 PM (14.39.xxx.99)다들 자기엄마 욕은 안하고 싶어하니까 남의엄마 욕만 드립다....
뭐,,, 분명 내엄마에게도 단점이 있는데 단지 지저분하고? 음식하는걸 싫어한다는 이유로 여기다
욕하는건 좀 안좋아 보입니다. ㅋㅋ 요리사급 시어머니 맡에서 자란아들 남편으로 둔 제친구 엄청
괴로워해요. 자기가 해주는건 다 맛없다고 안먹는대요 ㅋㅋㅋ 그친군 또 그래서 시엄니 원망을 하고...22. dma
'12.3.8 12:04 AM (114.206.xxx.46)그말 다 믿지마세요... ^^
울남편도... 맨날 자기는 배고팠던 기억밖에 없다고하고....
근데 홀어머니 혼자서 애들키우느라 밥을 잘 못챙겨줬던건 사실이지만..맨날 집에 먹을게 없었다는말은 뻥이더라구요... 자기가 편식이 심해서 안먹은걸.... 좋을데로 기억하는게 문제....
시어머니가 신랑 밥 잘안먹는다고 얼마나 공들였는지 나중에 들어보고...깜놀했어요 -_-;23. ...
'12.3.8 12:21 AM (1.247.xxx.195)또 있죠
시어머니는 음식에 조미료 밤벅에 음식솜씨 없고 위생관념 빵점이고
친정 엄마는 조미료 한톨 안쓰고도 음식솜씨 뛰어나고 집은 항상 반질반질
파리가 낙상하게 만들고24. 휴우
'12.3.8 12:57 AM (125.180.xxx.23)님,,혹시 아들 없으신가요??
젊은시절에 자식키우는 시어머님 직접 보지않셨잖아요.
저희 엄마 하루에 두번씩 바닥 걸레질하시고 밤마다 그릇 꺼내 광내시던분인데
나이들으시니 이거저거 다 귀찮으셔서 먼지 쌓아놓고 편하게 사십니다.
다른사람 얘기만 들어서 누군가가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건 큰 과오라는걸 살면서 느낍니다.
타인의 선입견까지 포용하고 산다면 대부분이 삐딱하게 보일거같아요.25. 휴우
'12.3.8 1:02 AM (125.180.xxx.23)저희 아이들 아직 어린데 걱정이네요..
외식은 일년에 두세번하고 대부분의 간식까지 다 집에서 해주는데,,,
라면이 무슨 특식이나 되는줄 알고 한달에 한두번 끓여주면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나중에 며느리한테 뭔말을 들을지.....26. ..
'12.3.8 5:20 AM (66.183.xxx.132)고삼때도 귀찮아서 도시락 안 싸주는 엄마도 있으니 양호하신거죠. 고기에 김치.
27. 완벽한
'12.3.8 8:04 AM (203.142.xxx.231)부모가 어디있을까요? 돈이 많다고 요리를 잘한다고. 그거 하나만 잘할순 있지만 성격이며, 양육태도. 지적인능력.. 등등 모든면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원글님도 본인 자녀들한테 특별히 본인만이 잘하는것. 집중하는것이 있겠죠. 대신 다른면은 그냥 중요치 여기지않거나, 신경을 덜쓰거나 할테구요.
그거랑 같죠. 시어머니도 그렇게 친정엄마도 남들이 볼땐 다 장단점이 있는거같네요.
시어머니 스타일 싫지만,결혼생활 십년 이상 해보니. 그 싫은면이 장점으로 다가올때도 있더군요. 친정엄마는 말할것도 없고28. 11
'12.3.8 8:56 AM (210.205.xxx.124)저 그시어머니와 아주 비슷하네요
이제 아들 대학생인데 결혼 시키면 오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ㅎㅎ29. 저말입니까?
'12.3.8 9:17 AM (211.253.xxx.71)100% 접니다.
청소에 음식에. 애들 푸성귀 안먹습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반찬 없으면 밥만 먹습니다.
직장맘인데 잔소리 안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맘은 바쁘네..
오늘 아침에도 등교문제로 한바탕 푸닥거리하고 왔습니다.ㅠㅠ30. ..
'12.3.8 10:14 AM (122.45.xxx.22)시어머니 흉도 보고 싶고
동조 댓글도 바라고
걍 존재 자체가 눈에 거슬려서 뭐든지 까보고 싶은가 본데
드릅게 살던가 말던가 님이나 깨끗히 하고 사시고
남편 잘 해먹이세요31. 콩나물
'12.3.8 10:21 AM (218.152.xxx.206)남편이 어머님한테 엄청 맞고 살았다고 맨날 그랬어요.
가죽혁대로도 맞았다는 얘긴 100번도 넘게 하고요.
어머님한테 물어봈더니 펄쩍 뛰시네요.
"재 키우는데 3명 키우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 회초리를 들면 빼앗아서 뿌러트리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혁대로 한번 협박했다" 그러시네요.
남자들은 자기한테 잘 못해준것만 기억하나봐요.
코끼리가 그런데요. 잘해주는건 기억 못하고 구박하고 때린것만 기억해서 복수한데요.
전 남편한테 코끼리 같다고 그러거든요.32. ㅎ.ㅎ
'12.3.8 10:29 AM (14.57.xxx.176)엄마가 고기랑 김치 잘 챙겨주셨네요^^ 전 또 제목만 보고 방치된 아이들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미래 내 며늘도 제 흉 많이 볼듯..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895 | 관악갑 투표하고 왔어요. 4 | 실로암복지센.. | 2012/04/11 | 809 |
93894 | 부산 아줌마 투표했시여! 3 | 푸른솔 | 2012/04/11 | 692 |
93893 | 투표하고 왔어요~~ 3 | 지금 | 2012/04/11 | 429 |
93892 | 투표소 근처에서 어깨띠 매고 인사하는 거 괜찮은거예요? 6 | .. | 2012/04/11 | 890 |
93891 | 무식했지만 한표 얻었다. 13 | ㅋㅋ | 2012/04/11 | 1,636 |
93890 | 투표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3 | 닥치로 투표.. | 2012/04/11 | 583 |
93889 | 급질 집으로 배달온 투표용지 분실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지니 | 2012/04/11 | 1,242 |
93888 | 투효 하고 왔어요.. 7 | 쫄지마 | 2012/04/11 | 643 |
93887 | 서울에 지금 비 많이 오는가요? 3 | 서울 | 2012/04/11 | 1,105 |
93886 | 오늘 출근하는 곳 많나요? 4 | 남편출근 | 2012/04/11 | 573 |
93885 | 개꿈을 꿨어요 3 | 몽둥이 | 2012/04/11 | 727 |
93884 | 시간대별 투표율 조회 링크 | ^^ | 2012/04/11 | 580 |
93883 | 이거 길조라고 믿고싶네요 26 | ㅎㅎㅎ | 2012/04/11 | 3,168 |
93882 | 카카오톡 닉네임을 투표마감6시 또는 투표독려로 해주세요 | 투표마감 6.. | 2012/04/11 | 865 |
93881 | 오늘 투표할때 투표용지 총 2장 맞나요? 2 | 투표질문 | 2012/04/11 | 763 |
93880 | [투표마감은 6시]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8 | 투표합시다 | 2012/04/11 | 1,317 |
93879 | 아.. 저는 좀 자야겠어요. 인증링크 연결 부탁합니다. 3 | 나거티브 | 2012/04/11 | 608 |
93878 | 경기도 오산 투표했어요. 1 | 30 | 2012/04/11 | 612 |
93877 | 쫄지마는 1 | ♬ | 2012/04/11 | 491 |
93876 | 이제 투표나갈 준비 끝냈어요. 1 | 전. | 2012/04/11 | 481 |
93875 | 유흥업소 출입이 당당한 남편 12 | 그냥 | 2012/04/11 | 3,800 |
93874 | ******투표인증 댓글로 모으기 캠페인 링크**바톤터치 요망 1 | 나거티브 | 2012/04/11 | 642 |
93873 | 해외 사는 사람인데, 투표관련 질문이 있어요. 4 | lllooo.. | 2012/04/11 | 615 |
93872 | [투표마감은6시] 군포 아침 6시 50분에 투표했습니닷^^ 3 | 한표가세상을.. | 2012/04/11 | 692 |
93871 | 호외 발사~~~~ 자석주소 4 | 참맛 | 2012/04/11 | 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