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하는데 예단과 혼수, 집문제

결혼혼수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2-03-07 11:45:26

 

혼수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결혼은 한국사회에서 정말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선시장을 통해서 하는 결혼은 일단은 거래의 성격이 있는거 같구요.

전문직 남자라면 당연히 남자측 부모와 남자쪽에서 남들도 이렇게 받는데 나도 이왕이면... 하는 심리가 있을거구요,

선을 통해 만났어도 나중에 연애결혼이상으로 잘 사는 경우도 몇몇 커플들보니 그 선시장의 룰 이라고 하나

그런 거래가 다 오고갔더만요.

전셋집 내지 여유가 있으면 집한채 여자쪽에서 해가고, 예단예물은 말할것도 없고요.

 

물론 직업이 같으면 경우가 다를수도 있겠죠.

예단예물을 빠방하게 요구하면 여자측은 남자측에게 최소한 집전세를 요구할수 있고요.

물론 그 집은 대출이 아니어야 하고요. 솔직하게 다 터놓고 얘기해야합니다.

 

경우에 따라 둘다 돈이 별로 없는 경우는 저나 나나 빚내서 주고받을거 뭐있나, 걍 하지말고 실속대로 하자, 이렇게 될수도 있고,

남자쪽에서 그게 아니고 뭘 바란다면, 이건 필시, 이 여자 아니라도 결혼할수 있다, 는 심정일거구요.

여자가 남자측의 그런 요구를 들어주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지 않으면 깨야죠.

남자측의 요구가 여자쪽에서 불만이라면 깨끗이 접어야 뒷탈이 없습니다.

대문글에 오피스텔이 월세인지 전세인지 몰라도, 아마도 월세같은데,

이경우는 시작전에 월세임을 확인하고 남자측과 예단대신 집전세로 돈을 쓰자고 합의가 안되면

저같으면 걍 다른 상대 알아보겠습니다.

자기가 손해본다는 느낌이 드는 불만스런 결혼해서 좋을거 뭐있겠어요.

 

아프리카 어디는 결혼혼수대신 남자측이 여자측에게 소를 몇마리나 줄수 있냐에 따라 결혼이 성사되더군요.

소가 많은 남자는 아내가 여럿이구요, 그 사회에서 소가 재산이니까 뭐 우리 사회도 실질적인 일부다처인 경우가 왕왕 있으니 이상할것도 없죠.

우리처럼 예단이니 예물 혼수 집 등등 복잡하지 않고 소몇마리로 결정하니 단순해서 좋을수도...

 

요즘같이 집값, 전세값이 비싸니 한국도 사랑만으로 두사람 결혼 결정하는 경우가 별로 안될거 같네요.

 

 

 

 

 

IP : 121.165.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12:07 PM (112.216.xxx.98)

    사실 결혼의 역사에서 사랑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것도 최근이라고 합니다.. 100년도 안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예전에는 집안끼리의 거래의 개념으로 이루어졌죠..

    그러니 돈이 오가는 결혼도 이상할 건 없어 보여요.. 물론 이게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15 탈모/ 딱딱한 두피, 머리냄새, 굳은피지덩어리 10 .... 2012/03/14 10,838
85714 비비큐 스모크치킨 드셔보신분 계시나요? 2 .. 2012/03/14 3,248
85713 고3 애들 학원 얼마나 다니나요.. 6 뎁.. 2012/03/14 3,287
85712 저 퇴근하고 호떡 해먹을 겁니다. 2 ㅎㅎ 2012/03/14 1,676
85711 도와주세요~ 헬스고수님들!! 근력 먼저 해요 유산소 먼저 해요?.. 23 살빼자 2012/03/14 4,312
85710 이모가 목포 예인선 투자하자고 해요 ㅜㅜ 12 투자는 아무.. 2012/03/14 4,292
85709 이름이 표시 안되는 메일은 없나요? 2 ... 2012/03/14 1,444
85708 건강공단 자궁경부암 검진은 어디나 같은 방식인가요? 3 암검진 2012/03/14 3,522
85707 내용 펑합니다!! 46 thank .. 2012/03/14 13,313
85706 엘지사이언스홀은 언제 예약가능할까요 1 이선윤주네 2012/03/14 1,638
85705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안검하수) 같이 하시나요? 7 ..... 2012/03/14 5,022
85704 20대후반 남자선생님 뵈러 학교가는데요.. 2 빈손은싫고 2012/03/14 2,117
85703 기획부동산들 전화 기가 막혀요 6 기분나쁨 2012/03/14 2,966
85702 조선일보 그럴 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짜증나 2012/03/14 1,698
85701 8절 도화지 싸이즈 라는게 1 ? 2012/03/14 4,555
85700 요새 진짜 맛있는건 뭐가 있나요? 5 2012/03/14 2,905
85699 서정희 관련 속이 시원한글.. 30 서정희안습 2012/03/14 20,762
85698 초한지 볼수있나요 3 ,,,, 2012/03/14 1,640
85697 아이 몇살때부터 방따로 재우셨나요? 4 독립 2012/03/14 2,023
85696 두부 가격 차이~ 2 ㅇㅇ 2012/03/14 2,386
85695 아기 돌봐드립니다. 얼마정도 받아야 해요? 4 도레미 2012/03/14 2,437
85694 어린이집에서 이마에 멍이 들어왔는데요 2 멍들었어요 2012/03/14 1,820
85693 성장호르몬 주사 맞히라는데 효과 있을까요? 7 아들키 2012/03/14 4,590
85692 쿠쿠 압력밥솥이 좀 이상해서요 3 ,,, 2012/03/14 2,021
85691 저는 몰 해도 용두사미로 끝나네요 -_-" 8 벌써 마흔셋.. 2012/03/14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