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신지혜 영화음악 듣고 있어요.
내내 영화 소개 잘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말씀 하시라니까 본인 영화 홍보는 안하고
지금 제 머릿속엔 '제주' '강정' 이라는 단어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자연환경, 우리가 지켜야할 친구들
그래야 우리가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는 감독.....사...사랑합니다. ㅋㅋ
신지혜님, 진땀 흘리고 계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BS 신지혜 영화음악 듣고 있어요.
내내 영화 소개 잘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말씀 하시라니까 본인 영화 홍보는 안하고
지금 제 머릿속엔 '제주' '강정' 이라는 단어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자연환경, 우리가 지켜야할 친구들
그래야 우리가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는 감독.....사...사랑합니다. ㅋㅋ
신지혜님, 진땀 흘리고 계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 학생대표로 구호외우던 카리스마 형님이었던 모습이 생각나요
한국에 있었다면 화차 첫 회를 왕창 몰고 가서 봤을텐데...
변영주 화이팅!
저도 변감독입에서 그소리가나올법한데 기다리고있었는데 역시.. 멋진감독이에요. 신지혜의 정체성은 예전부터 의심되왔어요 저한텐. 뭔말을 하면 그냥 뭉뚱거리기나하고 현실에대한 쓴소리한마디제대로도못하면서그프로오래맡고있는거보면 어안이벙벙.. 예전 정은임과비교가됨.. 온실속화초처럼 좋은 입에발린소리만해대는여자.. 변영주감독 진작멋진분인거알았지만.. 역시 훌륭한분.. 이분만나보고싶네요
그때도 키가 엄청커서 어디서나 눈에 띄었는데요.
변감독님 결혼하셨나요? 좋은 소식 듣고 싶은데..
영화 홍보는 제가 해드릴께요
내일이면 개봉하는 '화차' 보고싶어요
영화 예매순위도 무척 높던걸요
이 영화 시사회에서 임권택 감독님이 '이선균이 누구냐' 고 묻더래요
최근 본 남자배우중에 최고라고.
워낙 원작이 탄탄한데다 결말도 시대배경도 다르지만
영화를 본 원작자 미미 여사도 감격했다며 극찬을 했다더라구요
토욜날 예매 했어여...
그냥 감독이 좋은분이라서...
미스테리 그런거 딱싫어하지만...
꾹 참고 볼랍니다...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공부 잘 했고 카리스마 짱.
건투, 성공을 빕니다! 영주 화이팅!
와~ 여기서 동창분들을 만나네요. 전 변감독님보다 한 학년 아래인데요. 학생회장이셨고 정말 눈에 확 띄는 꽃미남스탈이라 전교생의 연인이었죠. 학접어 선물하는 친구들도 많았구요. 나중에 정말 뭔가 될것같은 분이셨는데 역시~~ 아직 미혼이시죠?
제가 cgv 블라인드 시사회 회원인데, 영화 개봉 전에 평가하는 역할이거든요? 화차 봤는데 좋았어요. 부당거래급이나 그보다 조금 아래급이요. 앞부분은 좀 그랬는데 중반부터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처음에 주연배우들이 확 당기진 않았어요. 근데 영화 보고 나니 이선균은 언제나 의로운 착한역이라 식상(?)했으나 김민희와 조성하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지요. 특히 김민희가 볼만 했어요. 고통에 고통을 겪어 멍한 얼굴.
변감독님 시위현장에서 보고 감동이었는데 영화까지 잘 만드니 존경스럽네요, 화차 성공하길 화이팅!
저도 돈 내고 보려고요^^
1년 차이 선배였는데, 나름 그 시절에 귀했던 캠코더로 단편 영화를 찍어 여성학 과제를 제출하시어서 후배들도 여성학 시간에 그 영화를 감상했다는..(여성학 교수님이 무척 감명 깊었던 듯.. )..
당시 데모 한참 할 때였는데 같은 단과대여서 집회할 때는 안볼래야 안볼 수 없었다는.. (꽃미남 스탈..은 아니었는데...^^;;;)
5월 축제때 큰 촬영기기를 어깨에 매고 운동장을 휘젓던 선배님이 생각납니다.
저는 그떄 1학년 햇병아리였었는데 처음엔 남자인 줄 알았더랬죠.
그때도 멋졌었는데....
역시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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