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속 야채들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냉장고 정리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2-03-07 10:24:20

제가 집 정리는 어느정도 하는데

냉장고속은 답이 안나와요.

식재료가 다 떨어지는 시기는 괜찮은데

장봐와서 넣어놓을때

야채칸에 과일있고 뭐 있을때

냉장실 그릇 사이사이 집어넣고

그러는데

냉장고 열때마다 한심스러워요.

냉동실은 많이 안사다 쟁이고

통으로 정리하면 될것도 같은데

냉장실은 ㅠㅠ

참고로 양문 냉장고 지펠(8년정 정도) 예전거와

작은 김치냉장고 lg 김장독 있어요.

냉장고를 더 사야하나요?정리만 잘된다면 충분히 살 의향 있습니다.

김냉을 하나 사야하나 어째야하나 그러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봉다리봉다리 들어있는 야채,과일 이런건 어찌 정리할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셔요~~~

IP : 218.236.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
    '12.3.7 10:28 AM (1.251.xxx.58)

    냉장고는 작아야 식구들이 건강하죠.
    전 한두끼 먹을정도로 장봐와서 그냥 채소들은 채소실에 넣어두는데요.
    대신 까만 봉다리는 걷어냅니다.

    까만색이라...보이지도 않고, 뭐가있는지 무서워서...

  • 2. ㅇㅇ
    '12.3.7 10:31 AM (115.161.xxx.192)

    저도 야채보관이 제일 힘들어요..
    투명봉지쓰는데도 봉지봉지들이 얽혀있고;;
    오픈해놓자니 수분이 마르고...
    최대한 칸막이 만들어서 분류해놓고요. 윗분말씀처럼 왠만하면 있는거 활용해서 빨리 해치우려고하네요

  • 3. 음...
    '12.3.7 10:34 AM (211.178.xxx.26)

    저도 살림을 그닥 잘하지 않는 편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냉장실 야채칸 아래에 뽁뽁이 그걸 깔구요(오돌토돌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그위에 야채를 올리는데요, 일단은 검정 비닐로 사오신거 다 위생봉투(투명한거)로 바꿔 담으세요.
    그래야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눈에 보이니까 해먹기가 쉽죠.
    그리고 감자나 양파같은건 넓고 깊지 않은 통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홈쇼핑이나 마트에서 한참 냉동실 정리용이라고 크기별로 팔던거.. 락앤락껀데...)
    암튼 그런 통에다 감자, 양파처럼 좀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거 나눠놓구요
    (젤 큰 사이즈에 양파, 감자 나눠 넣으니 딱 좋던데요.)
    그리고 마트에서 고기사면 포장되어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있죠?
    그거 안버리고 씻어 뒀다가 야채통 아래에 놓고 구역?을 나누니 야채 정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허접하지만 주부생활 4년동안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생각하기에 답글 달아봤습니다^^

  • 4. 저는
    '12.3.7 10:39 AM (59.86.xxx.217)

    다이소에서 네모난바구니큰거사다가 야채사오면 흰봉다리나 지퍼백에넣어서 바구니에넣고 김냉 맨위에보관해요
    김냉을 야채로 돌려놓으면 냉장고보다 더 오래 보관되고 바구니에 넣어있어서 눈에 띄면서도 보관도 깔끔하더라구요

  • 5. 입춘대길
    '12.3.7 11:36 AM (220.126.xxx.4)

    조금 사서 먹다남은 야채와 조금 씩 남은 야채들은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한꺼번에 꺼내서 골라 쓰고요
    양파같은건 큰 봉투에 넣어놨다가 몇개씩 꺼내서 야채 통에 넣었다가 먹고요
    전 냉장고 야채칸은 아예 건어물과 견과류, 가루양념통으로 써요

  • 6. 씽씽
    '13.4.23 9:53 AM (218.48.xxx.189)

    냉장고 야채칸 정리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682 저도 이털남 들었는데요 명바기님 대단하세요 4 낙천아 2012/04/20 1,407
99681 다른사람들이 왜 그만뒀는지 알것같아요.. 3 아이폰 2012/04/20 1,790
99680 인천, 뇌검사 하려하는데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4 별헤는밤 2012/04/20 1,642
99679 쌈싸먹기 그릇이 네이버에 떴네요. 5 네이버 2012/04/20 2,716
99678 팝업 창 안열리게하는 방법 있나요? 3 .. 2012/04/20 1,354
99677 내일 대학로 갔다가 나꼼수 벙커갈려는데요~~ 6 ㅇㅇㅇ 2012/04/20 1,522
99676 가슬팩 구매하셨던 분들 잘 사용하시나요? 7 가슬 2012/04/20 1,442
99675 오늘부터 윤달이네요. 결혼식을 안하나요? 12 결혼식 2012/04/20 3,638
99674 이문열 또 발언시작..4대강 "아주 잘한일,정부의 혜택.. 18 ... 2012/04/20 2,187
99673 4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0 870
99672 저도 드디어 주기자 읽고있어요. ㅎㅎ 근데 질문한가지요. 2012/04/20 1,000
99671 중국공산당보다 가카가 2등이나 이겼네! 3 참맛 2012/04/20 1,048
99670 푸틴의 11번가 사랑 有 2 slr펌 2012/04/20 2,312
99669 황당 김형태, "집에 해명자료 두고 왔다" 8 참맛 2012/04/20 1,935
99668 여당은 지금 논문 열공 중 7 역쉬공부 2012/04/20 1,038
99667 이털남 "맥쿼리와 9호선"편 들어보세요. 9 .... 2012/04/20 1,748
99666 왜 새누리를 찍는가 8 .... 2012/04/20 1,267
99665 푸틴 딸이랑 한국남자랑 결혼하는군요.. 1 양서씨부인 2012/04/20 2,585
99664 허리근육통이 심할때 어떻하죠 1 Jh 2012/04/20 1,775
99663 생리통 2 헤라 2012/04/20 1,003
99662 미국유학 준비하는 ... 3 ... 2012/04/20 1,836
99661 알바들땜시 오늘 나는 입진보로 새로운 탄생을 했도다~~~ㅋㅋㅋ 5 소희맘 2012/04/20 1,003
99660 논문복사라니까요 물타기 마세요 1 문대성 2012/04/20 915
99659 아래 "논문표절은 야당인.." 출처가 뉴데일리.. 3 물타기 2012/04/20 847
99658 오늘 게시판...알바들의 총공세의 장으로 변한듯 합니다~~~(냉.. 5 소희맘 2012/04/20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