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배달시켜먹는데..

배달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2-03-07 10:12:54

우유배달 시켜먹구있는데요 3년도 더 됬네요 한집에서

그런데 우유를 12시조금넘어서 갔다주네요 한여름엔 아침에 일어나보면 한참 된거잖아요

요즘이야 날씨가 차가워서 괜찮지만

그리구 하루에 하나를 시켰는데 하루에 두개씩 일주일에  3번 갔다주네요 이것도 말도없이

제가 우유 너무 일찍갔다주는거 아니냐구 하니깐 여러집돌다보면 그럴수밖에 없다구하는데

그건 그쪽 사정아닌가요?신랑이 머라하네요 한마디 하라구

또 우유넣는곳에다 안넣구 계단에 놓구 가는것도 기분이 좋지않네요

다른집들은 우유몇시에 배달해주나요??

IP : 121.16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3.7 10:14 AM (1.251.xxx.58)

    슈퍼에서 사면 더 신선하고 양도 내맘껏 조절하고 더 낫지 않아요?
    배달시킨다고 더 싼것도 아니고...

    마음 불편하고,,,,미지근하고...왜 시켜 드세요? 정말 궁금..

  • 2. ..
    '12.3.7 10:16 AM (211.253.xxx.235)

    배달 그렇게밖에 못해준다고 하면 우유끊으세요.
    차라리 마트에서 사다먹는 게 낮죠.
    그리고 우유배달차가 새벽에 오는데 밤 12시에 갖다놓는다는 건
    그 전날 새벽에 온 거 어디에 보관했는지도 모르는 거 놓는다는거잖아요.

  • 3. 그냥
    '12.3.7 10:18 AM (1.251.xxx.58)

    딴말이지만,,
    슈퍼에 배달되는 우유도
    냉장차(가동안된 상태로) 다니는거 많이 봤어요....그래도 어쩔순 없지만.

  • 4. 네~
    '12.3.7 10:19 AM (118.130.xxx.163)

    배달하시는 분들 구역이 넓으면 그렇더라구요.
    우유를 바꾸셔도 배달하시는 분이 같기 때문에 동일할꺼예요.
    12시부터 배달 시작하면 5시쯤에 끝나실꺼예요.. 아마도.
    원글님 집 다음에 다른 집 돌고 하니깐여.

    저희집도 11시쯤 배달되서, 전 그냥 12시쯤 꺼내와요.

    계단에 놓고 가는건 다시 말씀하시면 변경해 주실 것 같네요.

  • 5. 00
    '12.3.7 10:20 AM (119.71.xxx.86)

    더운 여름에 밤 12시쯤 배달우유 아줌마가 경비실앞에 갔다놓고 배달준비 하더군요. 우유는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구요.
    우유가 그시간부터 아침까지 실온에 있는거에요. 그거 본뒤로 배달우유 끊었어요.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6. 우유배달이
    '12.3.7 10:21 AM (180.230.xxx.215)

    더 비싼데 왜 시켜드세요..걍 마트서 사드시징...;;;

  • 7. 정말 이럴래
    '12.3.7 10:27 AM (203.90.xxx.115)

    맞아요 사서드세요그게 돈이덜듭니다

  • 8. ....
    '12.3.7 10:31 AM (121.138.xxx.42)

    정말 이해 안되는게
    그게 한여름에도 그랬다는거 몰랐어요.
    아침에 늦게 문열고 받은 우유가 팽창해 있길래요.
    그래서 날 따뜻해지면 우유 끊었어요.
    저희는 12시에 정확히 들어오는게 아니어서요.
    밤 11시에 남편이랑 산책나가다 중앙경비실에
    있는 우유들을 본 뒤에 알았어요.
    그런 동네는 그렇더라구요.
    지금 이사한 동네는 새벽에 넣어요. 정석대로..

  • 9. 000
    '12.3.7 2:56 PM (210.97.xxx.240)

    배달우유요. 밤11시~12시 아파트 주차장 내려가는 계단안쪽에 플라스틱 통째로 두었다가 돌리더군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리고 날짜도 꼭 확인해보세요. 저도 우유배달 시켜서 먹은적 있는데 유통기한이 3일 정도 밖에 안남은거더라구요. 슈퍼나 마트서 사면 거의 열흘 가까이 남아 있는거 사는데. 수퍼나 마트 재고 가정집에 배달시키는게 아닌지 생각들더군요.
    그이후로 배달우유 절대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71 뮤지컬 -캣츠.어려울까요? 2 대구맘 2012/04/06 543
91170 박원순, 서울시 빚 2조원 감소시켰데요...복지 늘리면서도 17 아봉 2012/04/06 1,814
91169 주기자읽다가 1 ㅜㅜ 2012/04/06 867
91168 14세 아이 영화 추천 바랍니다. 1 유학생맘 2012/04/06 589
91167 코스트코 삼성카드 질문드려요 5 ㅇㅇ 2012/04/06 910
91166 미국사시는 분들, 한국 방문했다 돌아갈 때 뭘 사가지고 가시나요.. 16 엘라 2012/04/06 7,045
91165 만두국 멸치 육수 없이 맛있게 끓이는 비법?? 9 ---- 2012/04/06 13,783
91164 토막살해 당하기전 여성의 경찰 신고 녹취록 이라는데요; 9 ... 2012/04/06 3,173
91163 내 생애 이런 시는 처음이야.ㅋㅋ 5 배꼽잡기 2012/04/06 1,446
91162 시어버터 바른 후 얼굴 벌개지는 현상 맞나요? 10 ... 2012/04/06 2,023
91161 애기 고양이가 계속 따라오는 이유.. 13 dd 2012/04/06 3,646
91160 무한도전-무한뉴스 스페셜...(인터넷용 특별판) 7 베리떼 2012/04/06 1,246
91159 지금 초등 1학년 인데요 1 댓글부탁 2012/04/06 730
91158 미국에 있는 사람 핸드폰 번호를 내 폰에 저장할때? 2 핸드폰 2012/04/06 11,884
91157 역시 경향신문은 장물공주것이군요.. 8 .. 2012/04/06 1,445
91156 내가 괴로워하니까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뿐 5 ........ 2012/04/05 1,824
91155 경향 한겨례 김용민 사퇴하라고 난리네요 41 ... 2012/04/05 2,657
91154 인천인데요.총선때 누구뽑으면 되는건가요? 뽑아주세요... 2012/04/05 610
91153 산다라박에만 열광하는 남편... 이런케이스 있나요? 6 남편과나 2012/04/05 2,302
91152 반영구 화장이 너무 진하게 되었어요 3 반영구 2012/04/05 2,650
91151 트윗 재밌네요.. 2 .. 2012/04/05 720
91150 앞으로 장터에서 농산물 구입 못할것 같네요. 12 폐기물처리반.. 2012/04/05 2,827
91149 남편이 좋아도 돈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14 Jh 2012/04/05 9,309
91148 나물이름과 요리법갈켜주세요 2 몰라 2012/04/05 566
91147 정동영 "김종훈이 재건축 훼방"‥김종훈 “박원.. 3 prowel.. 2012/04/0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