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멋지네요~
가수 신효범 분노, "강정은 당신들 것 아니다"
이효리 "구럼비 발파라니", 구럼비 폭파하려는 정부 맹비난
중견가수 신효범씨가 7일 정부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구럼비 바위를 폭파하려 하자 정부를 강력 질타하며 '구럼비 사수'를 호소하고 나섰다.
가수 이효리씨도 6일 밤 트위터에 "날씨는 흐리고 노조상대 30억 손해배상 소식에, 구럼비 발파 소식에, 여기저기 보호소에선 강아지들이 굶어 죽어나간단 얘기에 유앤아이 녹화하러 가야 하는데 어디 웃을만한 소식 없나요?"라며 구럼비 폭파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등, 대중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구럼비 폭파 시도를 비난하는 글들이 봇물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