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엄마 어쩔,,, 냄새 난다구..

너무한 요구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2-03-07 09:22:08

저더러 변기에 앉을때 엉덩이 뒤는 변기카바 끝까지 붙이고

허벅지는 벌리지말고 붙여서 변기내부와 외부사이에 공간이 없게 만들고

일 보래요.

변기 앞으로 앉고 다리벌리고 앉으면 제 오물 냄새가 화장실 공간 다 채운다고요.

그리고 도중에 물도 내리래요.

생각해 보세요.  제 몸으로 변기 막고 도중에 물 내리면 제가 소용돌이치는

오물가루 제 몸으로 다 막아내는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엄마 어쩔......  딸 오물 냄새도 싫으우???????????좀 나중에 들어가면 될걸.

변비없는 딸을 낳지 왜!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9:23 AM (211.253.xxx.235)

    오죽하면....

  • 2. 화장실 사용하고
    '12.3.7 9:52 AM (1.251.xxx.58)

    성냥(성냥 구하기 어렵습디다)을 하나 켜면 냄새가 사라져요.
    다만....뒤에 들어온 사람은 담배 피운것 같다....그런 느낌 들지만,,
    변 냄새보다는 낫습디다.

  • 3. ㅈㄷ
    '12.3.7 10:02 AM (175.117.xxx.145)

    일 보고 샤워기로 변기 깨끗이 하고 나오세요.

  • 4. aa
    '12.3.7 10:08 AM (121.88.xxx.138)

    Just a drop을 추천드려요. 한방울 떨어뜨리고 일보시면 냄새 많이 없어요

  • 5. 검은나비
    '12.3.7 11:59 AM (125.7.xxx.25)

    사실... 그거 뒷사람 엄청 고통스러워요.
    볼일 급하면 냄새 빠질때까지 기다렸다 들어가는 것도 못하고....

    남편이 보통 20분 정도씩 볼일을 보는데 그걸 계속 놔두면 냄새가 꽉차요.
    주택이라 여름엔 창문 열거나 환풍기 돌리는데 추운 겨울엔 그것도 못하면
    뒷사람이 다 들여마시거나 화장실 문을 열어서 거실로 그 냄새가 쏟아져 나와서
    온 집안에 그 냄새가 퍼지면 정말 죽음이예요... ㅠㅠ

    제발 중간에 살짝 일어서서 뚜껑 닫고 물 좀 내려주세요...

  • 6. ..
    '12.3.7 6:58 PM (110.14.xxx.164)

    .페브리즈라도 뿌리세요 저도 딸아이 화장실 다녀오면 뿌려요
    화장실이 두개니 망정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36 과반의석이면 ... 2012/04/12 376
95135 세상은 -- 2012/04/12 373
95134 갑자기 5세후니 넘 고맙게 느껴저요.. 3 ㅋㅋ 2012/04/12 1,073
95133 140명중에 카톡 2012/04/12 448
95132 아무리 마음을 가라 앉치려고 해도 가라앉질 않아요.. 4 .. 2012/04/12 599
95131 성향이 안맞다고 이죽거리며 왜 여기 있나... 11 헐헐 2012/04/12 851
95130 실망은 딱 한나절, 아직 절망할 때는 아니라고 봐요 정치 이야기.. 2012/04/12 356
95129 거실에 카펫말고 디자인매트(엘지하우시스)도 괜찮을까요? 신디로퍼 2012/04/12 1,044
95128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4 ㅠㅠㅠㅠ 2012/04/12 525
95127 이번에 심은하 남편은 선거 출마 안했나요? 3 궁금 2012/04/12 2,063
95126 언론장악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셨을꺼라 봅니다. 1 밝은태양 2012/04/12 462
95125 (죄송) 카니발이랑 소형차랑 유류비가... 2 ... 2012/04/12 834
95124 중선거구 부엉이 2012/04/12 327
95123 기로에 선 김문수, 대권도전이냐 지사직 수행이냐 35 세우실 2012/04/12 1,940
95122 경향을 끊을까봐요. 15 경향... 2012/04/12 2,007
95121 기분이 참 그렇네요 ㅠㅠ 3 이시국에죄송.. 2012/04/12 745
95120 트위터 이분 아세요? 5 햇살조아 2012/04/12 632
95119 전 문재인님이 야권대권주자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20 새누리싫어 2012/04/12 1,671
95118 허리디스크 수술..(경험담 부탁요^^) 4 질문 2012/04/12 2,293
95117 어제 투표결과를 보고.... 4 눈부신날 2012/04/12 732
95116 이번 선거에서 야권이 졌다는데 아시는 분? 2 참맛 2012/04/12 687
95115 밥 먹다 싸울뻔한 할머니들.. 14 냉정하게 2012/04/12 5,267
95114 의석수가 50석이나 늘었어요. 21 아자!! 2012/04/12 2,727
95113 집매매시 부동산중개료 계약동시에 주는거맞나요?(잔금2달뒤에 받.. 7 dprnd 2012/04/12 1,795
95112 심상정, 천호선, 문성근, 김경수, 이계안, 또 누구더라 3 알려주오 2012/04/12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