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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은 이라는 떡집 맛이 어떤가요?

질문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2-03-07 07:21:19
이바지떡 준비해야하는데 여기가 체인 떡집이라 맛이 괜찮을런지 걱정이..드셔보신분 평가해주세요 그냥 동네 잘한다는 ㄸ떡집이 나을까요?
IP : 218.50.xxx.14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2.3.7 7:22 AM (112.168.xxx.112)

    거기 빠리바게트 체인이에요..

  • 2. 아마
    '12.3.7 7:25 AM (14.63.xxx.41)

    떡에 가루우유도 들어가는 퓨전 떡? 같던데
    간식거리라면 몰라도이바지떡으로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 3. 저도 별로..
    '12.3.7 7:25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떡에 이것저것 창의성 시도를 하긴했는데.. 맛은 별로더라구요.

  • 4. 맛은몰겄고
    '12.3.7 7:49 AM (124.56.xxx.5)

    아이 친구 생일파티때 생일애 엄마가 거기 떡을 답례품식으로 돌렸었는데요 백설기였는데 담날까지 굳지않고 말랑해서 놀랐네요. 수퍼소프트라고 떡 노화방지제가있는데, 그거 넣은듯...

  • 5. 조용한바람
    '12.3.7 7:59 AM (118.33.xxx.60)

    맛은 별로예요....

  • 6. 동글
    '12.3.7 8:13 AM (14.35.xxx.12)

    떡이 너무 달아요

  • 7. 맞아요
    '12.3.7 8:20 AM (112.220.xxx.6)

    모양은 예쁜데 떡이 많이 달아요. 약간 디저트 느낌으로 떡을 만든 거 같더라구요.
    담백하고 구수한 떡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별로였어요

  • 8. fly
    '12.3.7 8:23 AM (115.143.xxx.59)

    맛없어요..모양만 그러싸하게 만들었고..권하고싶지않아요,,

  • 9. 어느제품엔
    '12.3.7 8:47 AM (118.91.xxx.65)

    코치닐 색소도 들어 있더라니까요. 이바지 떡으로 유명한 집들도 여러군데 많던데요.

  • 10. ....
    '12.3.7 8:53 AM (222.109.xxx.209)

    마트나 동네 맛없는 떡집보다는 오히려 괜찮더라구요.
    몇가지 사서 직접드셔보고 다른 이바지 떡집떡들도 드시고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

  • 11. ~~~
    '12.3.7 9:01 AM (163.152.xxx.7)

    이바지 떡 할만한 곳은 아니예요..
    그냥 조금씩 떡살일 있을때 간단히 사는 곳..

  • 12. 노~
    '12.3.7 9:06 AM (211.114.xxx.82)

    보기는 예쁜데 맛은 아니에요.

  • 13. 84
    '12.3.7 9:07 AM (121.172.xxx.83)

    저도 별로요..
    낱개포장도 짜증나고
    찰떡이 무슨 고무떡 먹는 느낌..
    지금 집에 쌓여있네요

  • 14. ㄴㄴ
    '12.3.7 9:08 AM (119.194.xxx.76)

    아주 맛난 편은 아닌데요..마트 떡이나 그저 그런 평범한 떡집 떡보단 나아요. 보기에 화려하니 이바지떡 하시면 동네 떡집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전에 어떤 분 거기서 이바지떡 해온 거 봤는데.. 예쁘더라구요.

  • 15.
    '12.3.7 9:17 AM (121.143.xxx.126)

    동네떡집이나 마트보다는 괜찮던데요. 모양도 예쁘고 맛도 그닥 뭐 맛이 없다 할 정도는 아니던데요.

  • 16.
    '12.3.7 9:19 AM (203.248.xxx.229)

    이바지까지는 모르겠고;
    결혼하신 분 회사에 답례로 '떡보의 하루' 라는 곳에서 떡 돌리셨는데.. 맛있더라구요~

  • 17. 저도
    '12.3.7 9:22 AM (59.86.xxx.217)

    떡보의하루가 더 낫던대요

  • 18. 글쎄..
    '12.3.7 9:29 AM (220.86.xxx.23)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던데...
    옛말도 틀릴수 있더라구요.
    저는 호원당에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 19. 샘터
    '12.3.7 9:31 AM (124.50.xxx.6)

    다 아닙니다.
    그런곳은 미안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통과의례용 떡은 더더구나 안됩니다.
    조용히 혼례음식 제례음식 국산재료로 제대로 배워서 잘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추천해드릴분 있습니다.
    위의 몇곳처럼 이름 내걸고 선전해대며 하는 곳은 사먹어봄 역시나 .......
    우리의 좋은 음식들 전통방식대로 잘 보존되고 계승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문화는 소중하니까요.

  • 20. ...
    '12.3.7 9:33 AM (61.74.xxx.243)

    회사에서 누가 결혼답례로 빚은에서 만든 떡돌렸는데, 떡도 굳어있고 (해놓은 상태로 며칠있다가 온듯), 맛없었어요. 떡이 너무 무성의 하다고 해야하나.. 떡의 품질에는 신경안쓰고 브랜드이름만으로 파는듯. 차라리 떡보의 하루가 더 나은거 같아요.

  • 21.
    '12.3.7 9:37 AM (59.10.xxx.221)

    체인점 떡은 빚은과 떡보의 하루 꺼 자주 받아 봤는데요.
    빚은 꺼는 떡이 좀 많이 질겨요.
    컬러풀하긴 한데, 인공스러운 맛도 좀 있구요.
    떡보의 하루는 견과류가 쩔어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냥 회전율 빠른... 떡재료 묵히지 않고 얼른 나가는
    동네 이름난 잘 하는 떡집이 더 낫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지요.
    일반적인 이바지 예산으로 생각하신다면,
    여의도 떡집이나 대장금 떡집 같은 대치동의 떡집들에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22. 포장비
    '12.3.7 10:00 AM (130.214.xxx.253)

    포장비 장난 아닙니다.
    포장 상태 떡과 개별 단가를 비교해 보세요.
    개별 단가가 훨씬 싸더군요.

  • 23. 동글
    '12.3.7 11:41 AM (211.246.xxx.181)

    위에도 빚은 달다고 남겼는데요
    떡보의 하루도 그에 못지않게 달아요 ㅜㅜㅠ
    이바지는 정말 체인점에서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24.
    '12.3.7 8:45 PM (112.149.xxx.235)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ㅠㅠ 별로에요.. 비싸고..
    심지어 저희동네 직원은 불친절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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