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복부 지방 좀 빼게 해주세요 ㅠㅠ

*****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2-03-07 01:40:27

주사기로 빼서 얼굴에 집어 넣은 친구를 보긴 했는데

그렇게 말고는 방법 없을까요?

운동을 못하고 살아서 그런지

이제 축 늘어지면서 정말 볼성 사나워요

제왕절개 후 들어가지 않던 배가 위아래 골고루 지방이 분산되어

(첫째땐 아랫배만 약간 나오는것 같았어요)

앉으면 삼겹을 이루고 진짜 가관에요

게다가 제가 몸이 찬데

복부지방, 축 늘어져 있는 분량들은 가장 차갑기까지 하네요 ㅡ.ㅡ

굷어 본들 그대로고

장해독한들 그대로네요

극약을 먹고 싶은 심정이 갑자기 들어요

죽지 않고 북부지방을 죽음으로 몰고 갈 비법 좀요, 제발!!!

IP : 180.66.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3.7 1:59 AM (1.177.xxx.54)

    배가 차가우면 뱃살 안빠집니다.
    움직이기 싫어도 운동하셔요.
    뱃살은 건강과도 직결되는거잖아요.
    바른자세로 잘 걸으면 뱃살부터 빠지니깐 내일부터 운동하셔요.

  • 2. 민트커피
    '12.3.7 2:22 AM (211.178.xxx.130)

    전신운동 외에는 뱃살을 따로 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경험담입니다)
    문제는...... 배가 제일 늦게 빠지는 것 같아요.. --;;

    할 수 없습니다.
    굶어서 빼시면 배가 축 늘어집니다. 정말 몰골이에요.
    복부에 근육이 생길 수 있는 운동하시면서 동시에 체중 줄이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 3. ....
    '12.3.7 2:32 AM (58.232.xxx.93)

    다이어트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다이어트 시작하면 배부터 빠지고 허벅지가 젤 늦게 빠지네요.
    식사량을 확실하게 빼보세요.

  • 4. 0000
    '12.3.7 2:42 AM (94.218.xxx.222)

    먹는 거 적게 머고 복부운동 매일 하세요. ( 복부는 매일 해야 되요)

    그런데도 안 빠질리가 없어요!

  • 5. 으엉엉
    '12.3.7 2:49 AM (175.117.xxx.235)

    저도 차가운 복부비만스타일임
    이건 소식+ 강한 복근운동 필요함
    강한복근운동이라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거의 근육을 쥐어짜듯 열심히 했음
    여튼 윗몸일으키기 말고도 다양한 복근운동을 해야함
    근데 소식이 80은 주도한다는 말들음 ㅠㅠ

  • 6. 민트커피
    '12.3.7 5:07 AM (211.178.xxx.130)

    많이 먹고 운동하기 vs 적게 먹는 다이어트

    두 가지중 하나라면 많이 먹고 운동하기죠.

    텔레비전에 나왔던, 먹고 싶은 만큼 실컷 먹고 운동하는 부부
    몸매 끝내주던데요.

  • 7. 한마음으로55
    '12.3.7 10:18 AM (112.169.xxx.229)

    복부지방흡입수술을 알아보시는게..
    http://go9.co/7q5

  • 8. 한마음으로55
    '12.3.7 10:19 AM (112.169.xxx.229)

    아니면 복부비만 관련 클리닉 정보들이니까
    참고만이라도 해보세요..운동법이런거 나와있을거에요
    http://go9.co/7q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81 25평 구입?? 또는 34평 전세+약간의 현금?? 7 속상하네요 2012/03/10 2,171
81080 sbs 에서 지금 제주해양기지 토론 합니다 1 향기롭다 2012/03/10 520
81079 20대 초반에 13년차..합병증이 자꾸 느는데 전신 검진 어디가.. 4 갑상선저하 2012/03/10 1,523
81078 법정스님 스페셜은 안 보셨나봐요? 8 다들 2012/03/10 2,364
81077 제 동생은 컴퓨터로만 돈 쉽게 벌어요-_- 7 ..... 2012/03/10 3,088
81076 코스트코 의 쿠폰에 나온 다이슨 시티알러지 모델 가격 궁금합니다.. 1 koalla.. 2012/03/10 1,314
81075 시골에서 농사 짓는 시누에게요.. 3 여유 있는 .. 2012/03/10 2,219
81074 배중탕 만들고 있어요 2 추억만이 2012/03/10 1,229
81073 43 속 나누는 친구가 없어 외롭네요. 10 쓸쓸 2012/03/10 3,682
81072 한살림에 방사능검사 문의했습니다. 9 자연과나 2012/03/10 3,472
81071 이웃엄마 사람은 괜찮은데 너무 촌스러우면 어떤것 같아요? 49 ... 2012/03/10 14,505
81070 모유수유중 옷입는 문제에 대해 질문드려요ㅠ (쁘레나탈수유복어때요.. 7 싱고니움 2012/03/10 2,252
81069 전화가 안걸리는 새스마트폰... 도움좀요~ 6 친해지자 2012/03/10 2,982
81068 공무원이 힘들긴 합니다.. 7 .. 2012/03/10 3,882
81067 요실금때문에 수술 하고 싶어요.. 2 요실금 2012/03/09 1,256
81066 혼자보기 아까워서 - '동생 잘 자는지 보고오렴' 2 빵터짐 2012/03/09 2,405
81065 몇학년 때부터 시키는게 효과적일까요? 1 방과후 컴퓨.. 2012/03/09 1,208
81064 원전이전의 참치 유통기간은 언제인가요? 7 지금이라도 .. 2012/03/09 1,907
81063 터나 기운이 있는것같아요 정말 2012/03/09 937
81062 강정마을 다 죽게 생겼습니다 ( 해 명 합 니 다) 7 저 밑에 2012/03/09 1,751
81061 초2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03/09 1,472
81060 혹시 중3 부반장 엄마도 할일 많나요? 4 ... 2012/03/09 1,187
81059 지금 강정은 전쟁중인데 여기는 좀 조용하군요. 7 jdelor.. 2012/03/09 1,041
81058 케이스위스 신발 진짜 이뿌네요... 9 ... 2012/03/09 3,138
81057 지금.. 부부클리닉.. 남편친구.. 11 ... 2012/03/09 8,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