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버럭버럭...
미치겠네요...
행동이 굼뜨고
요구사항도 많고
사소한 물욕이나
욕심도 많고
꼭 조건걸고
4-5번은 말해야 말듣고...
정말 신기하게...
그래도 이쁜데...
순간순간 화를 못참아
버럭버럭 동네가 떠나가게 소리지르네요 ...
창피하고
부끄럽고
아이한테 미안한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써놓으신거 다 저랑같으시네요.하나도 빠짐없이 다요.
근데 울애는 6살이예요ㅜㅜ욕심이 많아서 다 지가해야되요
다른친구나 형,동생들 만나면 항상 싸워서 미치겠어요.
저도 분노조절장애같아요.
ㅠ.ㅠ 저두 고상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아들내미 싱글생글 웃으며 못들은척 할 때 큰소리로 버럭 버럭 버럭!! 근데 그렇게 화내면 아들내민 순진무구한 얼굴로 '엄마 왜그렇게 화내? 그정도로 화났어? 하면 되잖아 미안해' 이런 얼굴로 쳐다보는데, 순간 이상한 사람되서 더 미치겠어요 ㅠ.ㅠ
분노조절장애도 우울증에서부터 비롯되는거라던데..
실제로 분노조절장애를 문의하면
우울증 치료를 합니다.
우울증을 조절해야 자연스럽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우울증 치료병원들 정보에요..
참고해보시고..도움이 좀 됐음 좋게네요..
http://go9.co/6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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