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강 82부대님들~~

참맛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2-03-06 23:18:34

방송사들은 언론인, 방송인들의 언론자유투쟁을 보도하라고 투쟁합시다!


헌정사상 초유의 언론인 방송인들의 파업투쟁이 전개중인데도, 방송사들은 입을 꾹 다물고 보도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양심있는 지성인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들이 투쟁하는 건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공정한 언론보도를 위해 투쟁하는 것입니다. 이 투쟁의 최대 수혜자로서의 국민으로서, 이들의 투쟁이 짓밟혀서 물거품처럼 사그라드는 걸 바라 볼 수만은 없습니다.


4.19, 5.18, 6월항쟁, 등 이 나라의 민주주주의 역사를 쓴 날, 지켜만 본 사람들처럼, 오늘 우리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언론인,방송인들의 투쟁을 테레비나 신문에 보도해달라고 댓글을 달거나 전화를 하는 등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십시다. 비록 적은 힘이지만, 어떤 영향을 주지도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 순간 "지켜만 보고"있지는 않았다는 양심의 도장은 받을 수 있습니다.



IP : 121.15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3.6 11:27 PM (112.186.xxx.192)

    여기는 그딴거 보다 jyj건이 더 중요한 아줌마들의 공간 이에욬ㅋㅋ
    아줌마들한테 너무 큰거 바라지 마세요

  • 2. ...
    '12.3.6 11:31 PM (211.246.xxx.161)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할수있는일찾아 하겠습니다

  • 3. ...
    '12.3.6 11:32 PM (121.128.xxx.64)

    각자 할수있는데 까지 해보죠~

  • 4. sbs
    '12.3.6 11:35 PM (211.215.xxx.31)

    뉴스 나왔어요.
    왜 파업하는지 설명은 했는데, 제가 안들었네요.
    속사정을 잘 얘기 했을라나..

  • 5. ...
    '12.3.6 11:37 PM (175.112.xxx.115)

    이건은 어찌 응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슈가 분명 되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고요..
    처음부터 설명을 해도 관심없는 사람 많고..
    마치 미국소먹으면 다 광우병걸리는거 아니잖어 싸고 맛있는데 뭐 그런걸 가려 하는 사람들에게
    fta설명을 처음부터 해주는 상황이랄까요.
    답답하긴 하지만 일단 전화라도.. 아우.. 방법이 도무지..

  • 6. 주위에도
    '12.3.6 11:41 PM (211.223.xxx.166)

    가급적 알리고,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누구의 삶도 아닌 우리 자신의 삶이니까요.

  • 7. 솔직히
    '12.3.6 11:42 PM (121.50.xxx.209)

    광우병부터 답답해요

    원산지 속여파는곳도 많을텐데..

    아예 신경 안쓰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흠.. 예전에 동기 엄마들 설득해볼려고 했는데

    설득이 안되서 걍 반포기했었는데

    한미FTA는 진짜 척하면 척인데 이것도 신경안쓰니까

    솔직히 답답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86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533
80085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099
80084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146
80083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050
80082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473
80081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429
80080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1,882
80079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536
80078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5,699
80077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420
80076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173
80075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698
80074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215
80073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1,630
80072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618
80071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0,343
80070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560
80069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105
80068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2,829
80067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1,734
80066 "아가씨 공천은 지역주민 무시한것"".. 6 세우실 2012/03/07 1,489
80065 도우미아주머니가 세제.. 가져가셨는데 또 오시라 해야할까요 39 도우미고민 2012/03/07 13,779
80064 KBS 파업 참가하는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고참급으로 알고 있는데.. 3 KBS 2012/03/07 1,334
80063 전 전화공포증입니다. 12 막막 2012/03/07 5,798
80062 편하게 들 롱샴 추언부탁드려요. 1 ^^ 2012/03/07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