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아리근육파열

아퍼요~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2-03-06 23:08:20

 점심시간에 제 종아리를 돌로 맞힌 것 같이 순간 충격이 오고 그 뒤로 제대로 걸음을 걷지 못합니다.

바로 한의원에 가서 침 맞고 사혈 두 군데 하고 왔으나 퇴근해서 집에 와 보니 팅팅 부었네요.

지금 걸음을 걸을 수 없어 지팡이 짚고 다닙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내일 아침 정형외과 가야 되는건가요?

한의원 가서 다시 침 맞고 치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 갑작스러운 증상은 왜 생긴건지 답변 좀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ㅜ.ㅜ

댓글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123.215.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2.3.6 11:14 PM (106.103.xxx.80)

    절대 한의원에 맡길 차원이 아니라는거 본인이 더 잘아시겠구요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겁먹지 마시고 동네 정형외과는 원인을 알수 없습니다 대학병원급에서 허리까지 다 검사 받고 원인이 안밝혀지면 반드시 통증명의를 찾으시되 근골격계 전문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아는 분으로

  • 2. ㄱㄱ
    '12.3.6 11:16 PM (106.103.xxx.80)

    별일 아니었음 하시겠지만 정말 별일이고 인생을 걸고 운동하고 회복시킬 일이예요 그걸잘아는 명의를 찾으셔야하구요

  • 3. ㄱㄱ
    '12.3.6 11:20 PM (106.103.xxx.80)

    근데 종아리가 팅팅 부었다니 음--- 눈에 어떤 증상이 안보이는데 통증만 심한거보다 더 나을지도... 대충 동네병원이나 한의원에서 해결하려마시고 각종 검사비 두려워할 상황도 아니고 초기에 어떻게든 돈과 시간을 쓰는게 나아요 대학 교수들도 실력과 의견이 분분하다는거 명심하시고 님의 눈과 마음으로 명의를 찾으세요

  • 4. ㅜ.ㅜ
    '12.3.6 11:22 PM (123.215.xxx.38)

    이렇게 심각할 줄이야ㅜ.ㅜ
    단순 파열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생활속 특별한 변화 없었구요.
    하루 종일 서 있는 직업 이긴 하나 무리 한다고 스스로 느껴 본 적 없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49 김밥의 달인님 계신가요?도움 좀 주세요~~~ㅜㅜ 19 단팥빵 2012/03/11 3,740
81648 딸기 조그만거 사왔는데 맛이 하나도 없네요 4 딸기 2012/03/11 1,027
81647 강화마루 시공시 많이 시끄럽나요? 10 걱정이 태산.. 2012/03/11 3,194
81646 나꼼수 봉주 8회 ---바로듣기---올렸어요! 3 이털녀 2012/03/11 1,537
81645 봉주8회 받으세요 2 봉주 2012/03/11 1,277
81644 자녀들과 함께 보는 유일한, 유익한 동영상 ........ 2012/03/11 714
81643 객지에 기숙사 있는 아들이 아프다네요 7 m 2012/03/11 2,124
81642 ... 3 시간이.. 2012/03/11 1,064
81641 봉주 8회 대박~!! 4 나꼼수 2012/03/11 1,860
81640 나꼼수 봉주8회 - BBK 김경준 육성녹음 공개 mp3 다운로드.. 5 꼼수 2012/03/11 1,814
81639 둘째 산후조리 중인데 첫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딸둘아짐 2012/03/11 1,146
81638 영어 구문 분석입니다 어려워 2012/03/11 756
81637 ↓요 밑에(통통을 보면서 & 피자 도미노가 ) 둘다 콜록.. 1 .. 2012/03/11 532
81636 피자 도미노가 최고 7 피자 2012/03/11 1,828
81635 쓰레기 같은 통통민주당아. 정신차려라 6 통통 2012/03/11 842
81634 봉주8회 다운로드 링크 2 추억만이 2012/03/11 882
81633 요즘도 행시출신 사무관 배우자감으로 인기많나요?? 10 갈색와인 2012/03/11 19,059
81632 나꼼수 봉주8회 김경준 녹취록 까다 1 .... 2012/03/11 1,220
81631 김나윤 오늘도 밉상 21 ..... 2012/03/11 10,694
81630 네살짜리 큰 애가 동생 얼굴을 깨물었는데,,, 8 애기둘엄마 2012/03/11 1,664
81629 오늘 저녁은 피자 1 ... 2012/03/11 771
81628 세상을 보면 6 2012/03/11 1,044
81627 남편이 물었어요 2 마누라 2012/03/11 1,618
81626 압력솥,오븐없이 고구마 찌는 법 없을까요? 7 ㅠㅠ 2012/03/11 4,765
81625 봉주 8회 구했어요 빨리받으세요~!! 1 muzizi.. 2012/03/11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