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국민들은 할일이 많다

커피믹스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2-03-06 23:07:43

생업을 팽개치고 제주 강정마을 가봐야죠.

mbc노조원들 위로 해주러 가봐야죠.

봉주님 면회도 가봐야죠.

공천받은 명단 분석해야죠.

양심판검사들의 행보도 추적해야죠.

축구협회 비리는 어떻게 드러나는지 주시해야죠.

방사능 오염된 농산물 검사해야죠.

fta 대응방법 모색해야죠.

북의 동향에 예의주시해야죠.

국제오일도 체크해야죠

 

바쁘다 바뻐!

 

IP : 175.126.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11:08 PM (125.152.xxx.51)

    글로벌 호구........나쁜 시키.....ㅡ,.ㅡ;;

  • 2. 스뎅
    '12.3.6 11:10 PM (112.144.xxx.68)

    쥐떡같은 인간이 윗자리에 있으니 엄한 국민들

    이 고생을...ㅠㅠ

  • 3. 일본인 마을???
    '12.3.6 11:44 PM (121.50.xxx.209)

    도 추가요

  • 4. 저도 일본인 마을
    '12.3.6 11:59 PM (128.138.xxx.119)

    장수군에서 거절했다더니 경남 산청 남해군에서 민간 주도로 일본인 피폭자마을을 만든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해요.
    그 사람들이 그 마을서 한발짝도 안 나가는 것도 아니고, 서울이니 부산이니 다 돌아다닐텐데

    인간 방사능 물질이 그냥 돌아다니는 거죠.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그런 짓을 하려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민간 주도라면 정부에서 막아야할텐데
    이건 그쪽 해산물도 그냥 들여오는 정부가 그 사람들을 법으로 막아줄까요?
    고위층들이 아무리 골라서 조심해서 산다고 해도 자기가 한국인인이상 자손대에서는 분명히 그들도 원폭피해의 타겟이 될텐데
    어쩜 아무렇지않게 수수방관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나라에서도 처리를 못하는데 왜 그걸 들여오냐구요.
    제2의 가미가제라도 된다는 건가...아주 일본 우익들은 신이 나서 추진하겠네요. 방사능 피폭자들도 쓰레기처리하듯 처리하고 한국도 망하게 할 수있고.
    걔네 사고로는 충분히 가능해요. 얼마나 못됐는지!
    제가 지금 미국에 사는데요. 같은 동네 일본 엄마 정말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동해를 일본해라고 합니다.
    제가 발끈해서 뭐라고 하면, 원래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데 넌 왜그러니? 그러며 오히려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더이다.
    세대가 바뀌어서 한류가 생겨서 걔네의 본질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겠더라구요.
    절대!! 일본인들이 한국을 제맘대로 주무르지 못하게 해야해요.

    도대체 왜 국민들이 정부가 처리해야할 문제도 밤잠을 설쳐가며 걱정을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속상합니다.

  • 5. 우리 그냥 살아가게 해줘요~
    '12.3.7 1:36 AM (211.219.xxx.74)

    아이키우며 먹고 살기도 버거운데
    나랏일까지..
    이럴꺼면 공무원에 정치인은 왜 있는겨 ?
    아까운 세금 쳐들여서 뽑아놓으니 헛짓거리만 하고..
    일이나 안치면 다행인건지..ㅜ.ㅜ

    초한지 유방 버젼..

  • 6. 커피믹스
    '12.3.7 9:16 AM (175.126.xxx.113)

    오늘도 회사에 출근해야하는 이유
    우리아이들 입에 밥알 넣어줘야 하고
    학원비 납부해야하니까

  • 7. ,,
    '12.3.7 9:32 AM (118.221.xxx.218)

    징글징글합니다..
    그런데
    이게 이번 총선 대선으로도 끝나지 않을거란 사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00 3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07 446
78599 급매로 사려고해요.. 10 아파트 2012/03/07 2,743
78598 강정마을 [생중계] 5 사월의눈동자.. 2012/03/07 1,043
78597 보관법좀,,, 파인애플이 2012/03/07 437
78596 다 내보내고 자러 갑니다~ 6 잠시 안녕 2012/03/07 1,770
78595 이문동 보호소의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서명 부탁드려요ㅜ 9 생명존중 2012/03/07 1,071
78594 빚은 이라는 떡집 맛이 어떤가요? 23 질문 2012/03/07 4,156
78593 쿠쿠 밥솥 쥐시장에서 사도 될까요? 5 쿠쿠 2012/03/07 1,297
78592 아기낳고 무릎이 너무 아파요.계속 이렇게 아플까요? 7 6개월 2012/03/07 2,070
78591 초등 학급 준비물중....질문드려요.(물걸레,e-교과서) 4 ,, 2012/03/07 1,217
78590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부정고백 18 ffffff.. 2012/03/07 6,734
78589 거래처에서 메일 받았는데 민트커피 2012/03/07 607
78588 적당히 유들유들한 남편 두신 분들이 부럽네요.. 14 0000 2012/03/07 3,060
78587 외국에 거주 5세 아이,한국유치원vs현지 영어유치원 어디가 나을.. 6 아비아 2012/03/07 998
78586 유치원요. 들어가면 끝인지 알았더니 방과후 특강이란게 또 있네요.. 4 .. 2012/03/07 1,136
78585 사는 프룬주스마다 ...설탕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6 ^^^ 2012/03/07 1,766
78584 편의점사기 27 점주 2012/03/07 4,435
78583 지금 상대방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알수있는 어플있나요? 2 ... 2012/03/07 1,201
78582 이마트 기획 끈내의 사보신분 계세요? 2 이클립스74.. 2012/03/07 717
78581 집에 세라젬 의료기가 있는데 이거 팔릴까요? 2 zzz 2012/03/07 2,990
78580 조건 안본다는 그녀의 메일.. 14 파스타 2012/03/07 2,708
78579 오타반 빼신 분 계시나요? 6 오타양 2012/03/07 1,488
78578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2 ... 2012/03/07 809
78577 아아..복부 지방 좀 빼게 해주세요 ㅠㅠ 8 ***** 2012/03/07 2,321
78576 이런 아이는 처음 봤어요. 어머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11 학원쌤 2012/03/07 3,851